원본: https://classy-online.jp/beauty/160784/
(사진 존잘333)
젖은 머리&윤기 피부가 되고 싶다! JO1의 모험적인 뷰티 플랜
- YSL BEAUTY의 오피셜 뷰티 파트너 JO1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뷰티플랜이 있나요?
준키 : 물을 이용해서 흠뻑 젖는 컨셉이 좋아요. 완전 흠뻑 젖고 싶네요(웃음). 그래서 거기에 헤어&메이크업을 매치하는 건 어떨까요? 베이스 메이크업이나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윤기나는 피부를 만들거나, 윤기나는 립을 바르거나…. 머리도 스타일링제를 발라서 젖은 머리를 해보고 싶어요.
루키 : 저는 지금, 머리색이 화이트라서, 무상한 무드에 관심이 있어요. 톤업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고 컬러 메이크업도 페일톤을 맞추어 헤어&메이크업에서 전체적으로 투명감 있는 느낌을 즐기고 싶어요!
시온 : 머리 색깔 말이죠? 전 하늘색이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네이비 색상이 빠진 느낌의 색이라서…하늘색에 더 가깝게 하고 싶어요!
(그 머리색에 어떤 메이크업을 맞춰보고 싶은지 묻자, 잘 모르겠는데…라며 곤란하게 해버렸다…. 그것을 본 준키군&루키군의 형팀이 필사적으로 궁리했다)
준키 : 시온은 (얼굴의) 파트가 멋있으니까…!
루키 : 컨실러만 바르면 OK입니다!
시온 : (형팀의 도움에 기뻐하며) 후후… 금방 수염이 나오니까.
루키 : 그렇죠, 수염만 가리면.
준키 : 내추럴함을 살려서!
루키 : 컨실러 메이크업!
시온 : 하늘색 헤어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컨실러 메이크업인 걸로.
잇세이 : 저는 굉장히 힙합스러운 분위기(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시온 : 아, 위협적인 느낌이네.
루키 : 완전 레드 같은거 말이지.
잇세이 : 약간 불량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아이 메이크업. 검은색 아이라인을 그려보기도 하고 멋있는 느낌으로 해보고 싶어요.
"Freedom" 제작과정에서 일어난 흠뻑 젖은 사건!
- 오늘 행사는 LIBRE/Freedom(자유)이 키워드. 멤버 중에 자유인은? "Freedom" 제작과정에서의 에피소드도 알려주세요
루키 : 사토 케이고는 자유인. 그 외에는 시온이나, (킨조) 스카이려나.
준키 : 자유인, 자유인 에피소드….
잇세이 : "Freedom"의 제작과정이라고 하면, 연습에서 인상적인 사건이 있었어요. 연습은 시간을 정해서 하고 있었는데 그 시간을 너무 넘겨 버렸어요.
(일동 : 떠올리며 웃음)
잇세이 : 음, MV 촬영 2일전의 일인데요. 전체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타이밍밖에 없어서, 좀 더 춤을 계속 연습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다같이 기합을 넣고 연습에 임했습니다만, 더 좋은 것을 만들고 싶다고 연습하다 보니 모르는 사이에 예정된 시간을 큰폭으로 넘기고 있었어요.
시온 : 저, 텔레비전이 위험했던 것밖에 기억나지 않아요.
일동 : 아~
루키 : 저희들이 연습할 때 퍼포먼스 동영상을 찍고, 큰 텔레비전으로 동영상을 재생해서 확인하는데, 큰 화면이라서 얼굴을 너무 클로즈업하면….
잇세이 : 화질이 나빠지죠.
루키 : 그 날은 계속 연습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이미 모두들 녹초가 되었어요. 그래서, 어떤 장면에서 멈추고, 표정 체크인가 뭔가로 시온의 얼굴을 완전히 클로즈업하니까 다크서클이 엄청나서…나쁜 화질이랑 어우러져서 대단했어요…! 그걸 시온이 그룹 라인에 보내서. 피곤했지만 모두가 웃어버렸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시온 : 정말 팬더처럼 되어 있었죠 (웃음).
루키 : 그리고, "Freedom" PV의 큰 사비 부분. 천장에서 칙 하고 향수처럼 미스트가 뿌려지는 연출이 있어요. 그 타이밍에, 때마침 제가 가운데에 있습니다만, 가운데만 엉망진창으로 흠뻑 젖는 거에요.
준키·잇세이 : 아~ 그렇구나.
루키 : 어, 아무도 몰랐어? 주위의 모두에게는 칙~ 하고 기분 좋게 미스트가 흩날리는데, 기계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한가운데의 내 발밑에만 웅덩이가 생길 정도로 엄청 젖어있었다, 라고 하는 작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준키 : 게다가 그때 안무는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추는 동작이에요.
루키 : 바닥에 엉덩이가 붙는 춤 때문에 아주 흠뻑 젖었어요. 마지막 쇼트였기 때문에 기합으로 극복했습니다(웃음).
JO1이 JAM 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
- 이번 YSL X JO1 라이브를 화면 너머로 지켜보셨던 JAM 여러분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잇세이 : 항상 응원해주시는 JAM 여러분. 정말 사랑해요. 멋진 라이브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또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온 : JAM 여러분. 음, 리브르는 자유라는 뜻이니까, 우선은 자유인이 됩시다!
루키 : 만날 수 없는 시간이 꽤 길게 지속되고 있지만, 이제 곧 만날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하니까 앞으로 조금만 더 함께 견뎌내서 만나요! 그래서, 만났을 때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만큼의 행복을 나눠요! 항상 감사합니다.
준키 : 오늘 같은 훌륭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것도 JAM의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 항상 고마워요. 만나지 못하는 기간이 계속되고 있지만, 함께 힘내고, 향수를 뿌려서 텐션을 올리고, 자유롭게 열심히 해 나가기로 해요!
(여기서 앉아 있던 4명의 곁에, 취재를 마친 쇼야군과 쇼세이군이 "좀 놀아줘"라는 분위기를 드러내며 참전. 오 드 빠르펭팀인 척을 하면서 쇼야군이 JAM 여러분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여기서도 보내주었으니까, 소개한다!)
쇼야 : 여러분의 환호성을 직접 듣고싶어요. 슬퍼질 때는, 이 향기를 맡고, 우리가 곁에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