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무라이」 시리즈의 스페셜 드라마 「고양이 사무라이 타마노죠, 에도에 가다」 에, 오와라이 콤비 코코리코의 다나카 나오키 등이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아울러 동 시리즈에서 타마노죠를 연기하는 흰 고양이 아나고의 모습을 포함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고양이 사무라이 타마노죠, 에도에 가다」 는, 타마노죠가 “마다라오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다라메 큐타로와 만날 때까지의 날들을 그린 것. 마을에서 떨어진 장소에 있는 서당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던 타마노죠가, 어떠한 계기로 에도로 옮겨져 버린다.
이번에 파발꾼 토비마츠를 연기하게 된 다나카는, 「엉뚱한 일로, 타마노죠를 에도로 옮기게 되는 파발꾼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라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하며, 「타마노죠의 귀여움과 압도적인 연기. 치유받으면서 현장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한다. 또 서당에 부임해 오는 여교사 미와 역의 야마구치 사야카는 「타마노죠를 만날 수 있다!! 그 사실에 대본도 열지 않고 맡았습니다」 라고, 고양이 굿즈점 네코미야의 주인으로 분하는 컨닝 타케야마는 「타마노죠는,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해서, 여러분이 아주 좋아한 『고양이 사무라이』 가 되었는지 라는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보냈다. 그 외 엔도 유야, 아베 료헤이, 오오시마 요코, 미즈사와 싱고, 모로 모로오카, 와타나베 테츠 등이 캐스트의 일원이 된다.
「고양이 사무라이 타마노죠, 에도에 가다」 는 2월 19일부터 tvk 외에서 차례차례 방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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