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살 연하 꽃미남 인턴의 등장
샤랄라~
-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마켓팅팀 인턴으로 일할 기성재입니다
- 완전 꽃미남이죠~ 20대 1의 경쟁률 뚫고 뽑힌 친구에요. 샤방샤방한게 이번엔 인턴을 외모보고 뽑았나봐요!
나가다 상사와 눈 마주치자 샤방샤방 웃어주는 당돌인턴
2. 상사와 첫 외근
진상 손님을 상대로 지혜롭게 대처하는 팀장님이 멋짐
- 아깐 진짜 설득력 짱이었어요
- 가끔은 몸으로 부딪힐 때가 먹힐 때도 있어요
- 팀장님 진짜 보면 볼수록 멋지신 거 같아요 저 완전 반할 거 같아요
창고에서 묘한 분위기
3. 이런 인턴과 함께라면 매일 외근 나가고 싶어요....
매장 구두 진열하던 중 묘한 분위기 22
- 저기요 이거 245 있어요? 저 이것도...
- 네!
- 제가 할게요
하나의 힐을 보는 성재
묘한 분위기 33
- 왜 그렇게 쳐다봐요?
- 아니에요...
4. 퇴근 전.후가 확실한 인턴
하루종일 킬힐 신고 매장 근무한 팀장님 위해 슬리퍼 챙겨가는 꽃미남 인턴
- 이거 신으세요. 다리 아프잖아요~
- 재미없죠? 계속 매장 지원 업무만 나가서
- 아뇨,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데요.
- 진짜 구두를 공부하고 싶으면 생산파트가 더 적격인데 관심 있으면 부장님께 얘기해 줄게요
- 전 지금도 아주 좋아요. 요즘 누나 덕분에 여러 가지로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 누...나요?
- 퇴근했잖아요. 퇴근했으면 팀장님 아니죠 나도 인턴도 아니고
5. 느닷없이 나타나 상사를 보호해주는 인턴
누군가 나를 보호해주는거 같은 그 순간
사랑에도 소리가 있을까
6. 훅들어오기만랩 인턴
흔한 파일 찾아주기^^
7. 갑자기 불러내도 다정하고 눈치 빠른 연하남
- 요즘 자주 보네요. 최원씨
- 어 하나 언니 남친이에요?
- 넵!
♥
- 아까 그 형 좋아하죠?
- 그냥 친구에요. 친구
- 에이 나 질투작전에 이용당한 거 같은데요
- 친구라니까요
- 상관없어요. 난 누나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거니까
- 먼저 갈게요
없던 첫사랑도 기억나게 하는 기성재
스퀘어 [너사시] 연하의 꽃미남 인턴 기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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