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니 근데 밑에 글 보니까 렌시티 진짜 서사가 ㅅㅍㅅㅍ
https://theqoo.net/2048080801
여기에 이어서 난 세계관 최강자인 곽수환이 메인빌런인 서펀트에 대해 석화 건드리는거 아니면 별 관심없다는 점도 좋음
전에 카테에서 서펀트가 석화를 건드렸다면 렌시티는 2권으로 끝났을거란 얘기가 있었는데, 곽수환이 제대로 맘만 먹는다면 서펀트 무너뜨리는 건 반드시 확실하게 해냈을 남자니까
주어진 역할과 지위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결정되기도 하는데 곽수환은 권력자의 2세나 권력의 중심에서 살아온 사람이 아니고 밑바닥에서 자라나 자수성가 스타일이기 때문에 권력욕이나 명예욕이 크게 없음 그저 부조리한 세상에 엿이나 먹일 심산만 있었을 뿐 복수심 있고 능력도 있으니까
하지만 이런 것도 모두 석화를 만나고는 한낱 먼지가 되고, 세상이야 어찌되든 석화랑 알콩달콩 살고 싶어함
곽솬성우님이 렌보라에서 곽솬을 언제나 아웃사이더 느낌이 난다 라고 하셨는데 탁월한 해석이라고 생각해
이런 점 때문에 메인빌런인 서펀트와 신념에서 부딪히는 건 오히려 석화쪽이고, 이런 석화로 인해 곽수환도 싸움에 휘말려 들어가면서 석화를 지키기 위해 권력욕까지 가지게 되는게 대갈 깨는 부분임
https://img.theqoo.net/HSQyc
이때문에 곽솬은 본격적으로 서펀트와 붙을 생각을 하고 쿠테타를 일으키거든 곽수환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판을 키우고 결국에 체제를 전복시키는 것까지 성공함
https://theqoo.net/2048080801
여기에 이어서 난 세계관 최강자인 곽수환이 메인빌런인 서펀트에 대해 석화 건드리는거 아니면 별 관심없다는 점도 좋음
전에 카테에서 서펀트가 석화를 건드렸다면 렌시티는 2권으로 끝났을거란 얘기가 있었는데, 곽수환이 제대로 맘만 먹는다면 서펀트 무너뜨리는 건 반드시 확실하게 해냈을 남자니까
주어진 역할과 지위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결정되기도 하는데 곽수환은 권력자의 2세나 권력의 중심에서 살아온 사람이 아니고 밑바닥에서 자라나 자수성가 스타일이기 때문에 권력욕이나 명예욕이 크게 없음 그저 부조리한 세상에 엿이나 먹일 심산만 있었을 뿐 복수심 있고 능력도 있으니까
하지만 이런 것도 모두 석화를 만나고는 한낱 먼지가 되고, 세상이야 어찌되든 석화랑 알콩달콩 살고 싶어함
곽솬성우님이 렌보라에서 곽솬을 언제나 아웃사이더 느낌이 난다 라고 하셨는데 탁월한 해석이라고 생각해
이런 점 때문에 메인빌런인 서펀트와 신념에서 부딪히는 건 오히려 석화쪽이고, 이런 석화로 인해 곽수환도 싸움에 휘말려 들어가면서 석화를 지키기 위해 권력욕까지 가지게 되는게 대갈 깨는 부분임
https://img.theqoo.net/HSQyc
이때문에 곽솬은 본격적으로 서펀트와 붙을 생각을 하고 쿠테타를 일으키거든 곽수환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판을 키우고 결국에 체제를 전복시키는 것까지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