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UQje
http://naver.me/5qRXGF4t
송광종 PD는 출연진을 섭외한 첫 번째 기준은 '선한 사람'이라고 했다. 다행히 여섯 멤버 모두 이에 부합했고,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브바를 운영해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이가 더 돈독해진 건 물론이다.
온유는 최근에 '아는 형님'에서 '끝사랑'을 부르는 걸 봤는데 마음을 건드리는 게 있더라. 감동을 받게 노래하는 법을 아는 친구 같아서 섭외하게 됐다
라인업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그 사람의 성향이었다. 모든 사람이 다 장단점이 있지만 기본 인품은 선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야 프로그램을 하다가 마찰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 출연진은 정말 착하다. 기본적으로 배려가 몸에 배어 있고 남에게 상처 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결이 서로 잘 맞았다. 다들 초반엔 낯을 가려 어색해했지만, 첫 촬영 이후에 친해졌다.
.(미소) 온유와 ㅅㅎ이는 정말 노래도 잘하고 각자가 맡은 일들도 성실히 해 빠질 수 없는 존재들이었다.
-음악도 '바라던 바다'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아닌가.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다면.
▶정말 모든 무대가 기억에 남는데…온유가 눈물을 머금고 노래를 부른 무대가 있는데 이건 나도 보면서 울컥했다. ㅈㅅ이형의 노래도 좋았고, 게스트들이 부른 노래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바라던 바다'에서는 오감만족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석양이 지는 순간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때의 감동이 전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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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종 PD는 출연진을 섭외한 첫 번째 기준은 '선한 사람'이라고 했다. 다행히 여섯 멤버 모두 이에 부합했고,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브바를 운영해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이가 더 돈독해진 건 물론이다.
온유는 최근에 '아는 형님'에서 '끝사랑'을 부르는 걸 봤는데 마음을 건드리는 게 있더라. 감동을 받게 노래하는 법을 아는 친구 같아서 섭외하게 됐다
라인업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그 사람의 성향이었다. 모든 사람이 다 장단점이 있지만 기본 인품은 선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야 프로그램을 하다가 마찰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우리 출연진은 정말 착하다. 기본적으로 배려가 몸에 배어 있고 남에게 상처 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결이 서로 잘 맞았다. 다들 초반엔 낯을 가려 어색해했지만, 첫 촬영 이후에 친해졌다.
.(미소) 온유와 ㅅㅎ이는 정말 노래도 잘하고 각자가 맡은 일들도 성실히 해 빠질 수 없는 존재들이었다.
-음악도 '바라던 바다'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아닌가.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다면.
▶정말 모든 무대가 기억에 남는데…온유가 눈물을 머금고 노래를 부른 무대가 있는데 이건 나도 보면서 울컥했다. ㅈㅅ이형의 노래도 좋았고, 게스트들이 부른 노래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바라던 바다'에서는 오감만족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석양이 지는 순간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때의 감동이 전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