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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가이드용] 윤기 로그 모음 (13-17 로그 텍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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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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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텍본 모음글 https://theqoo.net/1723040692


130217



2013년 2월 17일 슈가의 첫 로그. 

오늘은 슈가의 첫 로그다. 우리는 지금 작업실에서 랩몬과 작업을 하고있다. (조용히 해봐~) 여튼 지금 우리는 열심히 곡을 작업하고 있다. 옆에 랩몬이 장난을 치는데 한 대 때려주고 싶다. 지금 어(조용히 해봐 쫌 하고 있잖아~~ 그만해애! 나도 좀 찍자고 첫 로근데에) 지금 나오고 있는 이 비트는 Common의 Celebrate. 우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곡작업하고 있다!! (하 나도 좀 찍자고) 1분이 넘어가고 있다. 2분 내로 찍어야 되는데 굉장히 방해를 하고 있다. 어 지금 이 비트는 Common의 Celebrate.우리가 곡작업하고있는 비트이다. 빠르게(그만해애애!) 

여튼 2013년 2월 17일 슈가의 첫 로그. 끝.


130305



2013년 3월 5일 슈가의 로그. 

오늘은 랩몬이 없는 아주 쾌적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로그가 될 거 같다. 지금 나오고 있는 이 곡은 에픽하이 선배님들의 FLY. 나를 힙합이라는 음악으로 인도해 준 아주 고마운 음악이다. 나도 그렇고, 랩몬도 그렇고, 이 에픽하이 FLY를 들으면서 랩을 해야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006년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인 당시 이 곡을 들으면서 ‘그래 나도 랩을 하겠어!’라고 했던 게 나의 꿈이 되었고, 나의 전부가 되었고, 나의 인생이 되었고, 그리고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던 것 같다. 최고의 힐링 음악. 에픽하이 FLY. 요즘처럼 이렇게 지치고 힘들 때는 이 노랠 들으면서 나도 다시금 힐링을 해서 좋은 음악을 만들어야 될 것 같다. 

2013년 3월 5일 슈가의 로그. 끝.


130309



2013년 3월 9일 슈가의 로그. 

음.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그래서 지금 나오고 있는 곡은 2 Chainz의 Birthday Song. 사실 어릴때까지만 해도 생일이 마냥 좋기만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마냥 좋지만은 않다. 나이가, (멤버들 : 생일축하합니다~) 아 식상해. 너네 식상해. (사랑하는 윤기형~생일축하합니다. 우우우!! 생일빵!!)(지민: 나도나도나도)(윤기: 그만해-ㅅ-)

2013년 3월 9일 슈가의 로그. 끝.


130321



2013년 3월 21일 슈가의 로그. 지금 나오고 있는 이 곡은 Diddy의 Coming home.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내가 서울에서 맞는 세번째 봄이다. 사실 집을 떠나서 산다는 게 어릴 때는 마냥 기쁘다고 해야되나 설레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집을 떠나서 산다기보다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싶다. 그래서 어릴 적에는 그냥 마냥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차 사고 좋은 거 먹고 다니고 좋은 데 여행 다니고 그러고 싶었는데 이제는 돈은 벌어서 가족들과 함께 서울에서 살고 싶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니 이상한 잡생각이 많아져서 굉장히 고생을 한다고 해야되나? 근데 젊어서 하는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젊어서 충분히 고생하고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가족들과 함께 살고 싶다. 2013년 3월 21일 슈가의 로그. 끝.


130410



2013년 4월 10일 슈가의 로그. 

음. 지금은 12시 15분. 오늘도 역시 타이틀곡 작업에 열을 쏟고 있다. 일주일 넘게 지금 타이틀 곡작업을 하는데 약간 강행군을 하고 있는데 나의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수도 없이 많은 수정들을 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아침에 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여러분은 아마 저의 생머리를 처음 보시겠지만 작업할 때는 편하게 하기 위해서 모자를 쓰지 않는다. 일주일 넘게 가사를 쓰고 곡을 쓰고 수정을 하고 있지만 마냥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이제 무대에 서서 나의 가사, 나의 음악으로 무대를 설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게 더 큰 거 같다. 빨리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들고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2013년 4월 10일 슈가의 로그. 끝


130430



2013년 4월 30일 슈가의 로그. 

지금은 열두시다. 매일 한시에서 여덟시까지 댄스를 하고, 녹음을 하고, 한 이쯤 때 다시 곡작업을 하는데 이제 마지막 곡작업이다. 곡작업을 하는 내내 좀 힘들고 좀 고난도 많았지만 이제 끝이라고 하니 약간 시원섭섭하기도 한데 사실 시원하다. 머리가 바뀌었는데 약간은 짧아지고 파마를 했다. 2013년 4월 30일, 좀 있으면 이제 곧 있으면 5월이 되는데 이제 우리가 데뷔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2013년 4월 30일 슈가의 로그. 끝


130618



2013년 6월 18일 슈가의 로그. 

우리는 어제 신동 선배님의 심심타파 라디오를 녹음하고 왔다. 첫 라디오인 만큼 굉장히 떨렸었다. 하지만 신동 선배님이 워낙 진행을 잘 해주셔서 한바탕 재미나게 녹음을 하고 왔던 것 같다. 사실 나 또한 라디오를 오랫동안 듣고 즐겨 왔었기 때문에 라디오에 굉장히 욕심이 많다. 하지만 첫 라디오인만큼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말도 조심하게 되고 굉장히 소극적으로 하게 됐는데 많이 아쉬운 것 같다. 하지만 신동 선배님이 워낙 진행을 잘 해주 셔서 너무너무 즐겁게 녹음을 하고 왔던 것 같다. 1시간 가량을 녹음을 했는데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조차 기억이 안 날 만큼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또 출연하고 싶다. 미래에 꿈이 있다면 나 또한 고정 디제이가 되어서 라디오 진행을 하고 싶다. 나는 랩 할때 목소리랑 평소에 목소리랑은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약간 심야 쪽, 그 때 쪽의 라디오에 적합하지 않나 혼자 생각을 하지만 정말 노력해서 꼭 고정 디제이가 되고 싶다. 

2013년 6월 18일 슈가의 로그. 끝.


130807



2013년 8월 7일 슈가의 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은 풀 메이크업입니다. 오늘 왜냐 하면 촬영을, 화보 촬영을 두 개나 하고 왔거든요. 지금 굉장히 퀭해 보일텐데 한시간 밖에 못 잤어요. 지금 다음 앨범 준비에 곡작업에 안무에 화보 촬영에 어우 정말 좀 몸이 한 개인 게 굉장히 슬플 정도로 바쁘게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차에서도 가사 쓰고, 화보 촬영 도중에도 가사 쓰고, 이래도 정말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빨리 더 막판 스퍼트를 해서 좀더 빠르게 사랑하는 아미 여러분들께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아주 멋진 방탄소년단, 다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2013년 8월 7일 슈가의 로그. 끝


131016



2013년 10월 16일 슈가의 로그. 

나는 지금 작업실에 와 있다. 왜냐하면 지금 믹스테입 작업을 하고 있는 거가 있기 때문에 마무리를 짓기 위해서 작업실에 와 있다. 오래간만에 믹스테입을 발표를 하는 거고 믹스테입으로서는 내가 처음으로 비트, 내가 만든 비트에 랩을 해서 공개를 하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떨리고 즐겁게 작업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내가 만든 비트에 작업을 한다는 게 사실 나의 입장으로서는 약간 낯간지럽다. 그래도 정말 즐겁게 작업을 하고 있으니까 정말 많은 분들이 듣고 즐겁게 들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평소 앨범에서는 못 들어봤을 듯한 그런 가사들과 비트들을 계속해서 공개를 하고 작업을 할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를 해줬으면 좋겠다. 

2013년 10월 16일 슈가의 로그. 끝


140115



2014년 1월 15일 슈가의 로그. 

오늘은 새로운 앨범 자켓 촬영을 하고 왔다. 아침부터 촬영을 했는데 굉장히 추웠었다. 영하 12도. 올 해 가장 추운 날씨에서 촬영을 했는데 정말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이 때까지는 자켓 촬영하면 스튜디오에서만 촬영을 했었는데 로케로 촬영을 하니 굉장히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물론 춥기는 했지만. 정말 자켓 촬영을 하고 또 다른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생각이 많아지고 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연구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 하는데 그때마다 정답이 없는 거 같아서 뭔가 답답하면서도 더 재밌는 것 같다.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 

2014년 1월 15일 슈가의 로그. 끝


140302



2014년 3월 2일 슈가의 로그. 

오늘은 내 생일 날 여러분께 드릴 선물을 다 포장을 했다. 물론 나 혼자 포장을 한 건 아니지만 굉장히 열심히 포장을 했다. 사실 팬 분들께 무언가를 항상 드리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내 생일을 맞이해서 팬 분들께 드릴 선물을 포장을 하니 굉장히 기분이 좋고 또 뭔가 설렌다. 팬 분들이 받고 되게 좋아할 것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된다. 사실 항상 팬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받기만 하는 것 같아가지고 이제는 나도 줄 때가 되지 않았나. 사실 음악으로 들려드리고 무대로 보여드리긴 하지만, 무언가 팬 분들에게 나의 마음을 또 뭔가를 더 드리고 싶었다. 무대, 음악, 그리고 우리의 모습 이외의 것을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포장을 하면서 또 멘트들 쓰면서 굉장히 즐거웠었다 사실. 받아서 기뻐할 팬분들의 표정을 생각을 하니 아 이런 기분으로 선물을 하고 마음을 전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사실 항상 22년 살면서 생일은 그냥 1년 365일 중에 하루이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나를 위한 생일이 아닌 팬 분들을 위한 생일 이 되어서 너무너무 기쁠 것 같다. 

2014년 3월 2일 슈가의 로그. 끝


+) 이 때 준비했던 2014년 슈가의 생일 에피소드 영상





140410



2014년 4월 10일 슈가의 로그. 

요즘 따라 굉장히 팬 분들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든다. No more dream, N.O., 그리고 상남자 활동을 하고 하루만까지 온 지금, 굉장히 팬 분들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늘었다. 팬사인회를 하면서도 느꼈고, 공방을 하면서도 느꼈다. 팬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그래서 응원 소리도 굉장히 커지고 그래서 굉장히 뿌듯하고 뭔가 기분이 되게 좋다. 근데 굉장히 눈치가 빨라서 사람들의 마음을 굉장히 잘 읽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눈치가 빠른 거랑은 굉장히 거리가 먼 것 같다. 더 많은 팬 분들이 생긴 만큼 더 많이 마음을 알아채고 더 잘해야 될텐데 걱정이 된다. 뭔가 팬 분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 되는데 걱정이 좀 되기는 한다. 하지만 앞으로 더 잘 해낼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 잘해야겠다. 팬 분들이나, 무대나. 

2014년 4월 10일 슈가의 로그. 


140710



2014년 7월 10일 슈가의 로그. 

여기는 미국이다. 씻고 나오니 좀 반들반들 하네. 뭐 어쨌든. 미국에 와서 이게 나갈 때 쯤이면 알겠지만 리얼리티도 찍고, 앨범 작업도 하고, 앨범 안무도 나가면서 또 이제 리얼리티 미션까지 할려고 하니까 사실 좀 벅..차고 할 게 굉장히 많아서 사실 심적으로 좀 힘이 든다. 나는 그냥 앨범 작업 하러 와서 앨범만 만들 줄 알았는데 리얼리티에 미션에 어우 정말 그런 미션들이 이제 거의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하루만에 완성을 하는거다 보니 많이 힘들지만 어쨌든 나는 해낼거다. 해내서, 정말 멋진 앨범을 완성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 

2014년 7월 10일 슈가의 로그. 끝


141128



2014년 11월 28일 슈가의 로그. 

여기는 연습실 한 켠에 자리잡은 보컬 연습실을 개조한 1평 반짜리 나만의 작업실이다. 요즘 믹스테입을 작업하고 있는데 이번 연초부터 계획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좀 여유가 생겨서 작업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남의 손을 거치지 않고 모든 곡을 만들려고 하니까 더 욕심이 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물론 첫번째 믹스테입이라서 내가 만족하는 퀄리티, 또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올지는 아직 의문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뭔가 내가 만족할만한 음악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러니까 내가 아침, 늦게까지도 아니다 아침 일찍까지 작업을 하는거니까. (문여는 소리, 발소리) 진형이 왔다. 

2014년 11월 28일 슈가의 로그. 끝


150309



2015년 3월 9일 슈가의 로그.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항상 팬 여러분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은 터라 이번 년도에도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뭔가 선물을 준비했다. 편지와, 폴라로이드 사진, 그리고 교통카드 이렇게 뭔가 팬 여러분들이 우리를 보러 올 때 꼭 사용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를 했다. 근데 이번에 준비를 하면서 또 느낀 건데, 정말 팬 여러분들의 항상 보내주시는 편지라든지, 선물이라든지, 굉장히 많은 시간 준비를 하고 또 엄청난 정성이 담겨 있다는 거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내년에도 준비를 할진 모르겠지만 올해 선물같은 경우는 정말 나의 마음을 담은 그런 선물이라고 생각을 한다. 항상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꼭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2015년 3월 9일 슈가의로그. 끝


+) 2015년 슈가의 생일 준비 에피소드 영상




161120



2016년 11월 20일 슈가의 로그. 

아 오늘은 우리가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이제 앨범상, 대상을 받게 된 날이다. 뭐 정확하게 따지자면 뭐 하루 전 2016년 11월 19일날 받은거지. 사실 상을 받는데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잘못 들었나 싶었었다.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벙쪄있긴 했는데 돌이켜서 수상소감을 하고, 또 이제 내려와서 상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니 참 이 상의 무게와 이 상을 받기 위해 노력했을 아미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생각이 나서 솔직히 너무 감동이었고 꿈만 같은 일인 것 같다. 앞으로 이 앨범상을 받은만큼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앨범을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앨범으로 더 좋은 상을 받기를 기도해야겠다. 

2016년 11월 20일 새벽 1시 9분, 민슈가의 로그. 끝


170918



2017년 9월 18일 방탄소년단 슈가의 로그. 

곧, 지금이 4시 40분인데, 약 한시간 20분 뒤면 앨범이 공개된다. 많이 고민하고 또 많이 작업을 했던 앨범이다 보니 뭔가 긴장이 되고 많이 떨리는데. 항상 이 앨범이 공개되기 전에 생각을 하는 거지만 많이 사실 앨범이 공개되기 전에 많이 걱정을 많이 한다. 이게 항상 좋은 결과물 좋은 음악을 들려드려야 된다는 부담감도 있고 설레는 것도 있고. 이번 앨범도 굉장히 공을 들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설렘 반 걱정 반이 있는 것 같다. 암튼 이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는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그런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 뭐, 수치와 판매량, 차트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많다고 생각을 한다. 음악을 시작을 했었을 때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 우리 음악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즐거웠음 좋겠다. 

2017년 9월 18일 슈가의 로그. 끝






191002 낚시 브이로그




200424 SUGA 그림 로그 첫 시작




200506 SUGA




200506 SUGA 2




200508 SUGA




200522 SUGA 디투 발매일 그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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