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츙에게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맛츙. 언제나 정말 맛있어 보이게 밥을 먹어. 『만화 일본 옛날 이야기』에 나올 것 같은 밥그릇에 수북한 밥을, 만화에서 그렸을법한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잔뜩 입에 넣어. (웃음) 그런 맛츙을 보는 것만으로, 나는 엄청 행복한 기분이 돼요. 앞으로도 와작와작 먹어줘!

마츠무라 사유리
♥마이마이가 소개♥
노기자카46에서 제일 가는 먹보. 몸은 무척 슬림한데, 하여간 많이 먹어! 그 웃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져요.


마리카에게
마리카는 자신의 세계관을 갖고 있고, 패션같은 것도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고수하는 점이 대단해. 그 훌륭한 감성은 디자이너이신 부모님의 영향이겠지. 잡지 등에서 마리카가 그린 그림을 보고, 나는 감탄하기만 해요. 서로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서, 마리카와 말하고 있으면 정말 즐거워. 앞으로도 자신의 길을 힘차게 달려나가 주세요. 마리카가 장래 어떤 식으로 되어 갈지 기대돼요.

이토 마리카
♥마이마이가 소개♥
너와 같이 3rd 싱글에서 함께 선발에 들어갔어. 흔들리지 않는 세계관을 갖고 있고, 그림 그리기를 잘하고, 패션센스도 발군.


사유냥에게
피부가 희고 날씬하고 둥글고 귀여운 눈이 엄청 귀여운 사유냥. 평소에 대범하고, 우유와 두유와 요구르트를 정말 좋아하고, 먹을 때도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면서 보지만, 속은 남자다운 부분이 있어. 라이브에서 발을 다쳤을 때, 테이핑을 하면서 힘내서 춤추던 사유냥은 무척 멋있었어. 그 갭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노우에 사유리
♥마이마이가 소개♥
더 아이돌인 외형과 달리 프로 근성이 대단해. 실은 전대 히어로를 정말 좋아하고, 속에 뜨거움을 간직한 "정의의 아이돌"이에요.


이쿠짱에게
언제나 무대에서 화려하게 재능을 발휘하는 이쿠짱이지만, 실은 계란구이를 할 줄 모르지. IH 히터 위에 직접 계란을 깨서 굽기 시작하려고 했던 때는 깜짝 놀랐어. (웃음) 그런 일면을 보면, 이쿠짱도 인간이구나하고 반대로 안심해요. 그렇지만 음악에 관해서는 스토익해서, 지방의 호텔같은데서도 피아노 악보를 펼치고 공부하곤 해. 나는 그런 이쿠짱을 존경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추구해 갔으면 해. 

이쿠타 에리카
♥마이마이가 소개♥
노래도 피아노도 잘하고, 음악의 재능은 신 레벨. 정말 모든 게 완벽한데, 일상생활에서는 천연인 부분도 있어서 귀여워♡


마나츠에게
평소 모두에게 자주 괴롭힘 당하는 마나츠. 오해도 받기 쉽지만, 마나츠가 다양한 코스프레 등을 하는 것은 남보다 배로 팬분들을 즐겁게 하려는 마음이 있어서잖아. 나는 마나츠와 있으면 마음이 굉장히 차분해져요. 이전에 신경이 예민했을 때 마나츠와 만나면, 안심해서 눈물이 나온 적도…. 전부터 약속했지만, 이번에 같이 밥 먹으러 가자. 그리고 마나츠는 겨울에도 어깨를 내놓는 옷을 입으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웃음)

아키모토 마나츠
♥마이마이가 소개♥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전념한 후, 4th 싱글에서 선발로 들어온 노력가. 노기자카46 제일의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로, 내 마음의 치유예요.


미나미에게
미나미는 뭘 하고 있어도, 어쨌든 귀여워. 흰 토끼 모습이 엄청 어울리고, 미나미가 뭔가 말하기만 해도 「귀여워~♡」하고 다들 눈꼬리가 쳐져. (웃음) 그런 절대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는, 미나미 외엔 좀처럼 없다고 생각해요. 최근 조금 반항기를 벗어나서 「언젠가 노기자카46를 이끌어가는 존재가 되고 싶어」라고 말했었지. 그런 언니같은 면도 나오면서, 계속 변함없이 귀여운 미나미로 있어 줬으면 좋겠어.

호시노 미나미
♥마이마이가 소개♥
아무리 제멋대로 말해도 용서하게 되는, 천성의 사랑받는 캐릭터. 다들 자기도 모르게 오냐오냐하고 싶어지는 동생같은 존재예요.


나짱에게
나짱이 라이브같은데서 우는 모습을 보면, 두근거리고 지켜주고 싶어져. 그런 나짱도 센터로서 노력하며, 점점 강해져왔지. 마구 멤버와 스킨십을 하고 싶어 하는데, (웃음) 나는 갑자기 등에 딱 들러붙어주는 게 기뻐. 이건 남자였다면 좋아하게 돼버리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언제나 치유받기 때문에, 앞으로도 들러붙으러 와줘. (웃음)

니시노 나나세
♥마이마이가 소개♥
마이얀과 견줄 노기자카46의 에이스. 멤버에게 들러붙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눈물이 많은 부분도 있어서, 지켜주고 싶어지는 타입이에요.

마이얀에게
마이얀과는 노기자카46에 들어왔을 적, 나와 미사미사와 3명이서 같이 돌아가는 일이 많아서, 그때부터 점점 친해졌지. 지금은 패션모델으로서 무척 노력하고 있고, 여자에게 있어서 동경의 존재. 평소의 마이얀은 개그를 좋아하고, 옆에 왔다고 생각하면 엉덩이를 만지러 오고. (웃음) 이렇게 미인인데도 냉담하지 않고, 밝고 재밌는 마이얀을 정말 좋아해.

시라이시 마이
♥마이마이가 소개♥
남성뿐만 아니라 동성으로부터도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는 노기자카46의 여신! 이렇게 미인인데, 장난꾸러기 일면도.


레이카에게
캡틴으로서 노력하고 있는 레이카. 멤버한테는 「퐁코츠」라고 괴롭힘 당하곤 하지만, 그게 레이카의 특색이라고 생각해요. 「뭐하는거야 레이카~!」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돼. 나는 레이카의 노래와 댄스를 정말 좋아해요. 같이 퍼포먼스를 하지만, 굉장히 매혹돼.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평소에 항상 레이카의 댄스를 자주 보고 있어!

사쿠라이 레이카
♥마이마이가 소개♥
노기자카46의 캡틴. 격렬하게 이끄는 체육회계는 아니고, 주위에서 지켜주고 싶어지는 사랑스런 "퐁코츠 캡틴"이에요. 

와카에게 

와카하고는 언더시절부터 다다른 길이 비슷해서, 선발 멤버로서 와카가 함께 있어주면, 나는 무척 마음이 든든해요. 노기자카46에 갓 들어왔을 적엔 자주 같이 놀러 가고 「가족보다 함께 있는 시간이 기네」라고 말했었지. 와카는 멤버의 미세한 부분까지 눈길이 닿아서, 무척 의지할 수 있는 존재. 그 한편으로 단 것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여자다운 일면도 있어서, 정말 귀여워♡ 그런 갭을 겸비한 와카를 정말 좋아해요.

와카츠키 유미
♥마이마이가 소개♥
2nd 싱글에서 같이 언더 프론트에 서고, 3rd에서 같이 선발에 들어온 동기 멤버. 나는 "그림자 캡틴"이라고 생각해요.


이코땅에게
노기자카46의 중심멤버로서, 유사시 모두를 모아주는 이코땅. AKB48와 겸임했을 때는, 익힌 곡수같은 것도 배가 돼서, 무척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피곤한 얼굴도 보이지 않고 노력했지. 정말 그런 작은 몸의 어디서 그런 파워가 나오는걸까? 나는 그런 일의 자세에 자극을 받으면서, 귀여운 이코땅에게 치유받아요. 최근 앞머리를 자르고, 눈썹이 보이는 게 정말 어울려♡

이코마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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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싱글부터 모두를 이끌어간 노기자카46를 상징하는 멤버. 누구보다도 향상심이 있고, 몸은 작지만 큰 존재.


카즈밍에게
카즈밍은 평소의 대화가 재밌어. (웃음) 그건 분명 천성이고, 카즈밍이 있는 것만으로 자리가 밝아지고, 언제나 굉장히 웃겨줘요. 지금은 버라이어티에서도 노력하고 있고, 야마구치 모모에 씨나 나카모리 아키나 씨 등 쇼와 아이돌의 모노마네 등, 엄청 재미있어서 빠져있어. (웃음) 그렇게 해서 모두를 웃기면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 관해서는 확 눈매가 변해. 그런 부분도 카즈밍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타카야마 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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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긍정적인 무드 메이커. 우울해하는 아이가 있으면 격려해주고, 언제나 모두를 웃겨주는, 노기자카46의 태양이에요.


나나밍에게
노기자카46에 들어왔을 당시, 지방에서 올라온 멤버는 호텔생활이라, 나나밍과는 1개월간 같은 방에서 지낸 사이. 나는 당시부터 계속 신세를 져서, 지금도 나나밍은 나에게 있어서 제일의 상담 상대예요. 멤버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고, 레벨이 한단계 다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정확한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언제나 무척 도움받고 있어. 노기자카46에 나나밍이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야!

하시모토 나나미
♥마이마이가 소개♥
곤란할 때 정확한 어드바이스를 주는 카운셀러적인 존재. 같은 지방 출신조로서 노기자카46에 들어왔을 때부터 제일의 상담 상대.


아스카에게
아스카는 정말 손바닥에 가려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얼굴이 작아서, 솔직히 같이 나란히 서고 싶지 않아. (웃음) 그런 소동물적인 귀여운 외모와 달리, 쿨한 일면도 있어. 최근엔 어려운 소설 등을 읽고 있고 「인간의 더러운 부분이 보이는 걸쭉한 소설이 좋아」라고 말하는 건 의외의 발견이었어. 하지만 라이브 때 눈물을 글썽이거나,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우는 아스카는 역시 귀엽고, 굉장히 상냥한 아이구나라고 생각해. 

사이토 아스카
♥마이마이가 소개♥
작은 얼굴에 가녀린 발군의 스타일은 틀림없이 「신에게 선택받은 아이」. 모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의 노기자카46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


미사미사에게
미사미사와는 나이가 비슷해서, 이번에 같이 첫프론트에 뽑혔을 때는 무척 기뻤어. 나와는 대조적으로 미사미사는 희로애락이 확실해서, 기쁠 때는 맘껏 기뻐하고, 감동했을 때는 맘껏 울고, 언제나 뱅글뱅글 표정이 변하는 게 귀엽다고 생각해. 멤버로부터 「미사 선배」라고 사랑받고 있고, 연상의 나도 무척 의자하고 있어. 앞으로도 같이 노력해가자.

에토 미사
♥마이마이가 소개♥
서로 언니멤버로서 노력해오고, 이번 싱글에서 같이 첫프론트에 선발. 여장부 기질로 모두에게 의지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