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작년 9월쯤 돌아가셨어. 근데 오늘 꿈에 고모가 나온거야. 꿈이니까 내가 돌아가셨다는 걸 인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고모 안색이 너무 거무티티한 거야. 무서울정도로 어두운 안색이었어
고모가 뭐 어딜가면 재밌다고 자꾸 가자는거야? "거기가면 이렇게 재밌는걸한다."라고 하면서 그걸 보여주는데, 일단 그게 되게 재미없어 보였어. 거기다가 고모가 얼굴이 시꺼머니까 속으로 아 이거 따라가면 119부를 사건 나겠다. 힘들어지겠다. 해서
계속 계속 싫어요 안 갈래요를 시전했거둔?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아 이거 따라갔으면 아주 큰일날뻔한 거야 ㄷㄷㄷ 개꿈이었을 수도 있지만 일어나서 진짜 훅 갈뻔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서웠어
고모가 뭐 어딜가면 재밌다고 자꾸 가자는거야? "거기가면 이렇게 재밌는걸한다."라고 하면서 그걸 보여주는데, 일단 그게 되게 재미없어 보였어. 거기다가 고모가 얼굴이 시꺼머니까 속으로 아 이거 따라가면 119부를 사건 나겠다. 힘들어지겠다. 해서
계속 계속 싫어요 안 갈래요를 시전했거둔?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아 이거 따라갔으면 아주 큰일날뻔한 거야 ㄷㄷㄷ 개꿈이었을 수도 있지만 일어나서 진짜 훅 갈뻔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