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드디어 컴백이라니 너무 떨린다ㅜㅜ 갑자기 심장 뛰어 후- 하- 기다리는 동안 울 툽깅이들 찡짠 받는 것도 보면서 힐링하라구♡ 앞뒤로 다른 내용 더 있긴 한데 아직 미완이라서 일단 반응만 먼저 보라고 가져왔어
지구촌 반응은 어디든 비슷하지만 이번엔 특히 더더더 호평이 폭발하여 번역하면서 너무 뿌듯했어!! 양 많아서 죽을 뻔 했지만... 몇 주째 끝이 안 나길래 힘들어서 한숨 🌈존💖㉯😊 쉼ㅋㅋ
암튼 재밌게 읽고, 혹시 문제 되는 부분 있으면 말해줭
읽어보면 알겠지만 툽깅이들 진짜 대단하다잉 배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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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응
그렇다면 Force 무대에 대한 반응은 어떨까?
Force는 애니메이션 「월드 트리거」 2기 오프닝으로 사용되었다. 따라서 기존 애니메이션 팬층이 관심 있게 무대를 지켜보았다. 이번에는 주로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의 비중이 많다. 또한 새롭게 팬이 되었다는 사람들도 폭증했는데 따로 모아도 될 정도라서 3-2. 팬덤 하위 1) 신규 유입으로 분류하였다. 원래 기존 팬들의 반응은 수집하지 않는데 높아진 인기와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언급은 2) 기존 팬층에 배치하였다.
Force 무대는 비교적 최근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로 언급이 늘어난 건지 분량이 역대급으로 엄청나서 스크롤을 내려도 끝이 없었다. 수집한 자료만 약 300명에 가까운지라 '잘생겼다, 노래 잘한다, 최고다' 같은 자주 겹치는 의견은 삭제하였다. 원문에서 함께 첨부한 사진 및 동영상도 대부분 생략하였다. 의견은 전체적으로 비슷했는데 주요 반응은 4. Force에 대한 총평에 서술하였다.
※ 이하 '애니메이션 「월드 트리거」 오프닝 곡 = 월트 OP'로 축약
3-1. 머글 혹은 타팬
1) MUSIC STATION(이하 '엠스테') 外
엠스테에서 월트 OP를 부르는 TXT 분들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았는데 굉장히 잘생겼네요... 실사판 니노미야 부대가 있을 거 같았어
니노미야 머리 같은 사람이 니노미야, 금발 벽안(컬러 렌즈?) 사람이 이누카이, 그리고 핑크 머리를 한 사람이 날카로운 눈매였기 때문에 츠지, 어때요? (?)
(*역: 니노야마 부대는 「월드 트리거」 등장인물. 캐릭터 찾아봤는데 니노미야 머리를 했다는 멤버가 누구를 가리키는 건지 모르겠음. 범규라고 추측했는데 아닐 수도)
월트 OP를 좋아해서 엠스테랑 유튜브 보다가 TXT를 좋아하게 되었어. 모두 멋지지만 강태현군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해서 바라보고만 싶어. 인간이나 남성이라기보다 스테인드 글라스나 스노우 볼처럼 감탄스러운 자체를 보는 느낌이야
자세히 보니 TXT!? 친구가 알려준 애들이잖아! 멋있다고 생각해서 THE FIRST TAKE도 엠스테도 보게 됐어
딸아이가 TxT를 굉장히 좋아하거든. 너는 TxT 좋아해?
K-pop 제대로 파지 않았을 때 TxT를 엠스테에서 봤는데 너무 얼굴이 잘생겼길래 녹화해놨어
↪ 나도 좋아해. 아직 공부 중이지만
맞아 맞아! 모두 얼굴이 멋지지. 귀여워
난 엠스테 때는 아직 그렇게까지 녹화하지 않았어서 지금 후회하고 있어
정말로 한국엔 흥미가 없어서 ○○를 보기 위해서만 엠스테 녹화한 거였는데 TXT에 푹 빠져버렸다. 뭐야뭐야 TXT 너무 늪이야
월트 OP가 너무 좋아서 검색했다가 TXT에 이르러 버렸다
모두 노래 잘하네
Force 노래할 때 제복 같은 의상을 입은 건 월드 트리커를 의식한 건가? 엠스테가 아닌 방송도 제복 같은 느낌이었어
엠스테 궁금했는데 공식 채널에 업로드 됐다. 고맙습니다!
동영상을 별로 보지 않아서 하물며 K-pop 아이돌 같은 건 당치도 않았는데 엄청 보고 있어요. 노래 잘 부르고 꽃ㅊㅊ미남ㅁㅁ
지금으로썬 그들을 좋아하는 건지, ○○의 곡을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지만ㅎㅎ
TXT(외웠다) 월트 주제곡의 금발 도련님, 영국 귀족은 오타쿠에게 통한 것 같아
앗 지금 월트 주제곡이잖아!! TxT는 한국 사람이지만 라이브로 일본어 곡을 제대로 부를 수 있다니 쩐다
월트 OP 나온다고 해서 n년 만에 엠스테 보고 있는데 TXT 분들 대단하지 않음? 목에서 음원이 나오는디
TXT 분들이 귀여운 애교 부릴 때 ○○의 모성애 넘치는 얼굴이란ㅋㅋㅋ
TXT force 듣고...진짜 빠졌는데 공식 사이트에서 제일 내 얼굴 취향인 분의 몸무게 보고 뼈 맞았어... 180cm 53kg이 뭐야??? 버그죠?? 버그라고 말해!! 뚱보를 위해서!! 나새끼를 위해서!!!
Force The first take 이거 엊그제부터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 MOA 분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이렇게 멋있으면서 노래를 잘하는 줄 몰랐습니다🙇🏻 늪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잠깐 기다려봐
TXT라는 사람들 엄청나게 멋있잖아?! 월드 트리거 때문에 궁금해져서 봤는데 모두 멋져서 미치겠어!!
대박 대박 고등학교에서 같은 반 남자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TXT의 Force라는 곡이었대
굉장한 곡이라고 칭찬하면서 지금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해줬어!
난 TXT force 라이브 듣고 온몸에 마비가 왔어
지인이랑 수다 떨다가 알게 됐는데 월트의 Force 부른 게 TXT였냐
한류×애니메이션 곡 콜라보는 드물지만 올해 가장 좋아하는 OP였어~
TxT의 Force 정말 멋있지
월트 2기가 끝난 게 거짓말 같아
TXT의 Force가 좋아
일본어 발음이 너무 정갈하고, 처음에 바이올린 같은 게 좋아
높은 멜로디와 독특한 발성이 좋아. 전부 좋아
너를 잃~어~ 버리기 전에~♪
TXT의 force는 신(神)의 노래
기대하고 있을게요
THE FIRST TAKE에서 TxT의 Force 찾아서 듣고 있었어ㅎ 역시 즐거워지는 곡이야~🕺🏻
K-pop은 안 들었는데 월트 곡은 ○○가 만들어서 너무 멋있고 TXT는 정말 미남밖에 없어
오늘 점심시간에 Force 나와서 "악! TXT야!"라고 소리쳐버렸다
추천 곡이라.. K-pop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엔 TXT라는 유닛(?)의 force라는 곡이 좋아!
TXT 분들 노래는 별로 듣지 않았지만, Force가 너무 좋아서 듣게 돼
TXT 알아요? Black Clover의 '영원히 빛나라'와 World Trigger의 'FORCE'를 불렀어요. 이 노래 듣고 싶어요
같은 반 여자애가 LINE(*역: 카카오톡 같은 일본의 국민 메신저)의 bgm을 force로 했다고 하길래 월드 트리거 오타쿠인가 했더니 TXT 팬이었다
월트의 Force나 블클의 Everlasting Shine이나 최근 여러가지 좋다고 생각해
TXT 노래 더 들어 볼까. Everlasting Shine 진짜 좋은 곡👍
우리집 중2짜리가 요즘 TXT 듣다가 The First Take의 Force 들으면서 연준이의 Take It 파트 하나하나마다 몸부림치고 있어. 태현의 노래 솜씨에 놀랐고, 못 본 새 키가 커졌네
TXT의 Force를 좋아해서 자주 들었는데, 월드 트리거 봤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 나와서 놀라 자빠졌어. 주제가였구나
요즘 빠져있는 곡이 있는데 TxT의 force,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와 ○○ 추천합니다
○○가 작곡한 TXT의 force 추천함!
애니메이션 OP인 TxT force가 너무 멋있어서 최근엔 엄청나게 듣고 있습니다♬
force 좋다...TXT였었나? K-pop 잘 모르지만 좋아
TXT force 처음으로 제대로 들었는데 엄청 ○○스러운 곡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가 만든 노래였다.
그 ○○ 노래를 소화해내다니 TXT 대단해, 정말 대단해
그 방송까지는 TXT에 대해서 월트 OP를 부른 한국 그룹이라는 지식밖에 없었지만(K-pop 아이돌을 전혀 모름) 다른 곡도 들어보니 Force는 그들이 부르기에 딱 맞는 곡이었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생각이 들었다
TXT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Force라는 곡을 좋아하고, 특히 [즐거운 일만 세고 있으면 아침은 온다]라는 가사를 좋아해. 그 소절 부르면 뭔가 설레
나이를 먹어도 좀 덜렁대는 나라서… 오늘은 비가 오니까 젖는 것은 싫지만, 작은 소리로 노래하면서 걸으면 기분이 좋아
월드 트리거 끝났다... 이걸로 주제곡으로써 TXT의 force를 듣는 것도 끝인가
TXT의 force 정말 최고의 OP구나~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오늘로 마지막인가😢
iTunes에서도 샀지만 라이브가 더 좋으니까 이 버전을 더 들음
THE FIRST TAKE 버전도 좋아. 댓글 창에 TXT 팬과 월드 트리거 팬과 ○○ 팬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읽느라 싱글벙글 웃게 돼
TXT의 force를 들었을 때도 감동한 포인트인데, 아마도 데모 음원에서 ○○의 창법 스타일(라고 해야 하나, 더 세밀해서 잡아내기 어려운 개성이랄까)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창법으로 부를 수 있는 것, 포텐셜이 높은 탓도 있겠지만 상당히 들으면서 연습했겠지라고...
'받아들이면서~'라는 워딩은 개인적으로 느낀 추측이지만🙇🏻
TXT의 Force은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곡을 확실히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내서 굉장하네요.
그리고 일본어 곡에만 있는 장점을 재발견 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이런 서로에게 메리트 있는 콜라보는 대환영
아침에 출근할 때 전철에서 TXT의 Force 들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
월드 트리거가 끝났지만 OP를 불러줘서 감사한 마음밖에 없어. 작곡가 ○○도 K-pop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J-pop풍의 곡을 줘서 댄스 중심이었던 TXT이 고음을 내는 노래도 할 수 있다는 새로운 바람을 불어 주었어
음악에 대해서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force를 듣고 있으면 절실하게 TXT 분들을 위해 만든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
TXT는 요즘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일본에서도 알려진 느낌이 있는데, 일본어로 내지 않는 한국어 곡에도 좋은 곡들이 많아
모든 노래가 띵곡밖에 없으니까 정말로 Force에 빠진 사람들은 모두 앨범 들어줘… 부탁할게
근데 무심코 깨달은 건데 오프닝이 TXT의 force고, 엔딩이 ○○면 OST 라인업 개쩔지 않냐
스포티파이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길래 '오~ 누구 곡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TXT야?!
일본어 발음이 훌륭해서 그냥 일본인 곡인 줄 알고 듣고 있었어!! 후렴구의 일본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막내 라인인가!
이 목소리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태현의 파트였어요. 아니, 다 좋네
3기 OP도 TXT로 기용하지 않겠습니까? (Force가 완전 맘에 든 눈치)
Force 노래할 때의 TXT가 좋아
일본어로 불러줘서 고마워 진짜로
force를 아는 친구가 "일본인이 부른 줄 알았다"고 말해줘서 기뻤어
TXT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팬이 돼도 될까요?
노랫소리가 너무 이뻐요!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정말 엠스테 좋았어요!
THE FIRST TAKE 'Force'의 TXT 분들 최고다
엠스테보다 그새 진화돼있어서 대단하네, 어떤 트레이닝을 받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잤는데 엉뚱한 꿈을 꿨습니다
TXT 정말 일본어 발음이 좋고 노래 잘해서 엄청엄청 좋아~! 최고!
엠스테에 나왔던 TXT?의 금발 머리인 애 누구예요... 엄청 귀여운 얼굴인데 엄청 노래 잘해... 빠질 거 같애
뭔가 춤추지 않은 TXT 굉장히 신선했고, Force는 지금까지의 TXT 노래에 없던 느낌의 곡이지만 그래도 제대로 잘 불러서 역시는 역시였어
오늘 엠스테 보고있는데 TXT 님들 노래 잘하시는 건 물론이고 일본어 발음도 깨끗하고.. 특히 금발 머리 애의 노랫소리와 일본어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이름이 뭘까...
↪ 금발 아이는 강태현군이라고 합니다! 일본어 담당입니다!
↪ 와! 감사합니다. 정말 발음이 좋아서 알아듣기 쉬웠어요, 그분이 특히! 일본어 담당이라니 역시 그렇군요
엠스테 나오고 강태현 팬 늘어나겠다
TXT 치면 [TXT M스테 금발]이라고 나와
[TXT 엠스테 금발]이라고 나오네
응응 나도 태현군이 제일 좋아~~
TXT의 엠스테 정말 최고였어요!!!
엠스테에 함께 출연했던 TXT가 Youtube에 무대 영상을 올리고, 방송 직후에는 First Take도 올려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가 된 걸 보고 역시 수요와 공급이라는 느낌이었어
똑같이 춤추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얼굴 이쁘고 노래도 뛰어나게 잘 부르는데
유튜브 보면 그 동영상도 올려져 있고
게다가 First Take로 노래 잘 부른다는 인상이 생기고...
전략이 뛰어나네
실제로 "○○ 팬이었는데 TXT에게 끌렸다"는 댓글도 있고
근데 TXT 노래 아까 엠스테? 같은 걸로 봤는데 미치게 좋았어
어, 어, 저기... 요전의 엠스테에서 TXT 센터였던 분의 성함을 알고 싶어요.. 얼굴이 엄청 단정하게 잘생기셨어요.
어제 엠스테에서 TXT 분들 처음 봤는데
다들 목소리가 너무 좋고 금발 멤버가 너무 멋있어서 유튜브로 보고 있어~
엠스테에서 불렀던 곡 좋아
1년 전쯤 TXT와 엠스테 나왔었지. 함께 힘내자! (타워 레코드에서 포스터 보고 '꽃미남이 많은 그룹이구나'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
TXT 노래는 청량해서 좋아하는데 아침이나 메이크업 하면서 자주 들어~
퍼스트 테이크도 봤어요 후훗
TXT 엠스테에서 보고 확실히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했어
TXT가 엠스테 나와서 일하던 걸 멈추고서라도 봤는데 역시 멋지다고 생각했어
지금 TXT의 엠스테를 봤는데 이렇게 귀여웠던가...??
범규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저렇게 눈이 똥글똥글하다니
TXT가 엠스테에서 춤 안 춘 건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일본인 취향인 얼굴이기 때문에 얼굴 보라고 얼굴----!!!! 하는 게 가능했고,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얼굴이 훌륭해서 정말로...
TXT가 엠스테도 First Take도 최강이라 말이 잘 안 나와서 뭔가 토할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어제 TXT의 엠스테를 봤는데 고음이 깨끗하게 나와서 엄청 굉장했어
친구가 좋아하는 TXT가 엠스테에 나와서 보라고 하길래 봤는데, 내가 좋아했던 얼굴을 맞혀봐 모두 (분명 알 거야)
↪ 압도적으로 범규
↪ 아니야!!!ㅋㅋㅋ
↪ 뭐!? 수빈!
↪ 야 전혀 못 맞추잖아 ㅋㅋㅋ
↪ 존웃ㅋㅋ 기다려
↪ 휴닝카이(?)라는 애!! 얼굴이 좋아
TXT의 엠스테에서 불렀던 신곡 너무나도 좋고, 무엇보다 '엠스테스러운' 무대에서 일본 아티스트가 만든 곡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신선해서 매우 좋았다
노래 잘하네 정말
TXT 분들 엠스테에서 제대로 얼굴을 봤는데
얼굴 잘생기고 노래 잘부르더라..
월드 트리거 때문에 TXT 군들의 엠스테를 봤는데
곡이 좋고 뭐니뭐니 해도 목소리가 좋네...
전무후무네
일본어로 노래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발음이 깨끗해서 놀랬어
처음 봤는데 다들 노래 잘하네!
일본어로 이렇게 유창하게 부를 수 있고, 음정이 안정되어 있고, 고음이 깨끗하고, 위험해
투바쨩들 노래 엄청 잘하네
게다가 일본어 발음이 좋아서 깜짝 놀랐어‼
그나저나 일본어 깨끗하게 말할 수 있다니 훌륭해
아- TXT 일본어 ver. 곡에 그냥 빠져있는 중
Force 몇 번씩 듣고 있고, 5시53분~의 연준군의 [영원히 춤추던 날] 파트라든지… 예쁜 일본어와 그들의 표현력이 일본인의 마음을 움직인다
TXT의 퍼스트 테이크를 봤는데 정말 일본어를 잘해서 놀랬다. 물론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귀여워.
부담도 있겠지만 하나의 아티스트로서 빛나고 멋지다고 생각해. 앞으로가 기대돼
어제 녹화한 엠스테의 TXT를 보고 있었는데 노래 너무 잘하지 않아? 초절정 꽃미남이 노래까지 잘하는데 머선 일이구
그리고 TXT는 랩하는 사람이 없는 계열이야?
TXT 좋아하는구나
너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좋아해~ 엠스테 force를 너무 좋아해서 녹화한 걸 못 지우겠어
TXT는 1월 말에 엠스테를 보고나서 신경이 쓰여서 정말 막 빠져버렸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TXT 검색해봤는데 비주얼 클라스가 너무 높잖아
특히 연준군이 너무 잘나서 짤 검색하는 손길을 멈출 수 없어
정말로 엠스테에서 force를 부르는 TXT를 만나기 전까지 K-pop 전혀 들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서 K-pop을 듣기 시작하고 '이렇게 노래 잘하고 멋진 아이돌 한가득 있어!?' 싶어서 곤혹스러워졌어
알려주세요~! 어엄청 흥미가 생겼어요~!!
그 검색해보니 옛날에 엠스테?인가 뭔가에 나와서 비주얼 클라스가 너무 높잖아!라고 했었던 그룹이었어요!
다시 들을 수 있어서 기뻐요!! TXT라고 하는군요!
남자 아이돌은 계속 흥미가 없었는데
TXT는 친구들이 하루종일 동영상을 보여줘서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그날 밤 엠스테를 봤는데, 이미 완전 빠져있었어. 울면서 엠스테를 봤어...
연준이 본명이구나!! TXT 모두 정말 귀엽지
처음 엠스테에서 봤을 때 바로 아기라고 인정했어
TXT의 Force라는 곡 엠스테로 처음 알고 빠져서 요즘 계속 듣고 있는데 핑크 머리인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미안 이름 몰라)
TXT의 퍼포먼스가 그림책 속 같은 세계관이라 어쩐지 좋아했는데 "요전에 엠스테에서 불렀던 곡 들어봐, 엄청 좋을 거야"라길래 이 곡이 제일 좋을지도
조금 전에 엠스테 나와서 빠져버렸어요... THE FIRST TAKE도 너무 좋았네요
TXT의 Force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곤란해~~~ 엠스테를 보고 난 뒤로 유튜브에서도 보게 돼
저번 엠스테는 태현의 고음에 반했지만
이번 First Take에서는 연준의 [멈추지 않아]가 내 안에서 MVP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아이돌 노래는 들으시나요 ?
↪ 저 한국은 전혀 몰라요...! 괜찮으시면 영업해주세요. 저번에 엠스테에서 TXT라는 그룹을 처음 보고 좋아하는 느낌의 외모를 가진 애가 있어서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TXT의 신곡, 엠스테에서는 춤 안 추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월트 OP를 보니 엄청 어울려서 멋있었어
TXT의 force 음원은 들었는데 엠스테에서 라이브를 처음으로 들어보니 라이브 버전이 훨씬 좋아서 놀랐어
음원보다 라이브에 강한 거 대박이지 않아? 게다가 일본어인데
지금 공부하면서 엠스테 보고 있는데
이런 강태현에게 반할 수 밖에 없잖아
앗! TXT 애들이구나! 엠스테에 TXT 나올 때마다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얼굴 인식을 전혀 못해ㅋㅋㅋ
상큼하고 귀여운 계열의 이미지!
지금까지는 엠스테나 음악 방송 보고 '대박 이 노래 진짜 좋다!'고 느껴서 유튜브로 찾아봐도 저작권에 걸려서 못봤는데 TXT는 공식 채널에 방송보다 고화질 동영상 올려주니까 고맙다
근데 이거 굉장히 혁신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 아냐? 실제로 공식 댓글창 봐도 방송 보고 관심이 생겼다는 사람들도 있고, 무조건 인지도 오르잖아
작곡가의 가사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5명도 정말 대단히 감동이야
전에 엠스테에서 TXT 듣고 나서 목소리에 반해 요즘 자주 듣고 있어
엠스테에서 놓친 TXT의 Force를 YouTube에서 봤는데 모두들 노래를 잘 불렀지만 특히 금발인 애가 노래를 엄청 잘 불렀어~!
엠스테 보고 얼굴이 너무 이뻐서 빠져들려고 하는 분이 오늘 생일인가 봐 (*역: 태현)
요전 엠스테에서 TXT가 불렀던 force라는 곡에 엄청 빠졌어. 목소리가 좋다
후렴구 들어갈 때 부르는 사람 이름을 몰라(태현군 앞)
엠스테가 서는 위치는 왼쪽에서 두 번째(수빈군 옆)
휴닝카이군이나 범규군 둘 중 하나지만.. 단지 이름이 궁금할 뿐이에요
K-pop을 전혀 들어본 적은 없지만 노래를 잘하고 얼굴이 강력해
안 돼 안 돼
이제 K-pop에는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그룹 엠스테에서 보고나서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초면에 개인의 얼굴이 구별되고, 전원에게 매력을 느낀 건 ○○ 이후 처음일지도...
저번에 엠스테 나왔을 때 TXT 봤는데 춤 안 추고 불렀던 곡도 애니메이션 노래 같았는데(실제로 애니 송이었음) 생각 외로 좋아서 깜짝 놀랐어. 가끔은 춤을 안 추는 것도 괜찮네... 그리고 모두 이런 노래 잘하네...
엠스테 보고 TXT로 갈아탄 ○○ 팬들 많은 것 같아🥶💦
6살 딸과 저번주 엠스테를 봤는데 TXT 때 "이 사람들 snow로 찍은 듯한 얼굴이네"라고 말하길래 표현력이 뛰어나서 웃었어
엠스테 force가 멋있어서 다시 듣고 있는데 TXT는 모두 노래하는 목소리가 예뻐
한국 앨범 들어봤는데 어떤 곡도 다 좋더라 (빠져나올 수 없을까 봐 무서워서 울지만 듣고 있어)
오늘 같은 반 남자애가
👦🏻 "나 월트 주제곡 엄청 좋아해. TXT더라? 엠스테도 봤어!"라고 말해서 날아갈 듯이 기뻤어
일하다가 왠지 엠스테에서 TXT가 불렀던 곡의 후렴구 한 파트만 뇌에서 7시간 정도 영원히 반복돼서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 곡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네. 뭐야 이 현상
TXT 제대로 들어본 적 없지만 단짝 친구가 엠스테 영상을 보내줘서 노래 실력과 투명감에 충격을 받고나서 이 곡에 빠져버렸어
TXT 전혀 몰랐지만, 이번 Force라는 곡은 ○○가 준 곡이라 엠스테에서 들을 수 있는 걸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어. 어려운 곡인데 상상 이상으로 능숙하고, 특히 태현군?이라는 사람이 굉장히 멋졌어. 휴닝카이군?은 리듬 타는 방식이 좋았어
○○ 볼 목적으로 엠스테 녹화해서 다시 봤는데 TXT의 곡 엄청 좋아! 그리고 노래를 잘 부르고 계신 금발의..강태현씨(맞으려나?)가 너무 멋있어서 흔들려
○○ 노래 좋아하니까 곡 줬다길래 엠스테 보니까 강태현군 귀여워어어어어어어
그러고보니 친구의 최애들을 텔레비전에서 보고 열광했어
엠스테다! TXT 얼굴이 너무 좋았어. 다들 좋았어! 핑크군 마음에 들어.. 갈색 머리 애도 신경 쓰여
그리고 멤버들의 키 차이가 좋았어
어제부터 계속 TXT 영상 보고 있어... 엠스테 Force 무대를 뭔가에 씌인 것처럼 반복적으로 보고, 퍼스트 테이크도, 춤추는 것도 계속 보고 있어
TXT도 요즘 관심이 생겼어. 그저께 엠스테에서 노래 잘했던 휴닝?군의 보컬이 인상에 남아있어.. 휴닝군 이름이 맞나..?
트위터에 TXT 검색하면 맨위에 [TXT 금발]로 뜨는 거 대단하다
엠스테와 FIRST TAKE의 위력은 특히 쩔어
그저께 Force를 엠스테에서 보고나서 아무래도 끌리길래 TXT의 다른 곡 동영상을 보니 굉장히 타입 중의 타입인 애가 있어... 도대체 그 애는 누구지...
TXT 분들의 force가 너무 좋아서 이것저것 동영상을 뒤지다가 요전에 엠스테 동영상에 도달했는데 노래 개잘한다!! 오지게 잘한다!! 그리고 얼굴이 너무 강렬해!!
THE FIRST TAKE도 봤는데 한방에 그 퀄리티라니 놀랄 만하다!
저번에 엠스테에 나왔던 한국의 TXT라는 아이돌 멋있었어~! 제일 오른쪽에 금발인 사람 이름은 뭘까?
↪ 강태현이라고 해요!
↪ 고맙습니다! 금발 멋져요🥰
(*역: 이후 이 사람은 프사가 태현이로 바뀜)
엠스테에서 자주 보았던 TXT의 THE FIRST TAKE가 올라와 있길래 보니까 역시 노래 잘하네. 그리고 다 얼굴이 예뻐
댓글창 보니 평균 키 180대라고 써 있길래 검색했더니 5명 중 4명이 180cm을 넘어서 당황했어. 뭐⁉ 그렇게 컸어? 엠스테에서 아담하고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보다 거대하구나
일단 K-pop 동영상을 보려고 어째서인지 단숨에 공식 SNS를 팔로우 한 적 있는 TXT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왔습니다. 미남밖에 없어서 곤란합니다. 핑크 머리가 귀여워요. 이 사진의 얼굴을 봤을 때 보호하고 싶어졌어요. (⬇️ 함께 첨부한 사진)
참고로 다섯 명 다 이름은 외우지 못했어요.
다른 그룹은 솔직히 흥미가 0이지만 TXT는 한 번 엠스테에서 봤을 때 순간 흥미가 생긴 적이 있어서 K-pop 중에 제일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다섯 명 다 이름은 외우지 못했어요. (또 말함)
빠지면 어떡하지. 돈이 없걸랑. 노래는 그냥 들을 수 있지만 빠지면 굿즈 사고 싶어지잖아? 근데 케이팝 비싸잖아? 어쩌지
엠스테와 퍼스트 테이크로 갑작스럽게 강태현의 늪에 빠져버렸어
아니, 오히려 다 너무 좋아서 최애도 없고 올팬이 될 수밖에 없었어
TXT 어느새 어른이 돼있네
요즘 TXT만 보고 있어. 슷키리에 나왔을 때부터 매일 보고 있어. 엠스테랑 The first take가 너무 기대돼서 아니나 다를까 계속 반복해서 봤었어
엠스테를 너무 많이 보다가 first take 보는 걸 깜빡해서 뒤늦게 봤다가 빠져서 멈출 수 없길래 아껴뒀던 CDTV LIVE! LIVE!를 봐버렸어
이렇게 빠져버리다니
그저께 엠스테 TXT 정말 좋았어. 춤 없이 노래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했고, 다른 가수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능숙하더라
지금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종종 보고 있었는데 주제곡이 TXT였어요! 엠스테에도 나왔었죠!
요즘 그들을 정말 자주 봐요~! 왠지 전보다 다들 잘생겨진 것 같아요!
TXT 분들 엠스테에서 얼굴 제대로 봤는데 잘생기고 노래 잘 부르더라
어제 엠스테 봤거든
TXT 멤버분들 얼굴이 예뻐서 넋을 잃고 바라봤어
엠스테에 확실히 손톱 자국을 남기고
일본 활동의 결과를 남겨가는 TXT의 놀라운 가창력, 일본어 실력, 비주얼 레벨
엠스테 봤는데 TXT의 태현 일본어 너무 잘하는거 아냐!?
녹화해둔 엠스테 보는데 TxT 나왔다. Force 굉장히 좋은 곡이라서 무지 좋아
태현군을 외워서 이걸로 드디어 멤버 전원을 외웠다
회사의 텔레비전에서 TXT의 유튜브를 틀었는데
회사 사람이 엠스테와 메자마시 보더니
휴닝과 태현이 잘생겼다며 흥미를 가져줬다. 이름을 알고 있더라고!
어제 TXT 분들 엄청나게 노래 잘 부르고 멋있었지~라고 되돌아보며 여운에 잠겨 있다
특히 금발 머리와 가운데 있던 사람이 굉장했어
어제 엠스테 끝나고 유튜브에서 TXT 봤어요. ○○ 커버도 발견!
오피셜로 멤버 캐릭터 소개&관계도가 있어서 조금 알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너무 어려서 눈이 멀었습니다. 그렇다면 귀엽다고 여겨야지 ㅎㅎ
지금 시점엔 Run Away와 CROWN이 마음에 들어요♪
그룹명은 알고 있었지만 어제 엠스테에서 TXT를 확실히 말똥말똥 본 건 처음인데 진심 멋있어요
진짜 진짜 아는 건 없지만 노래를 너무 잘 부르고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큰일입니다
어제 엠스테 드디어 봤거든요
어, 잠깐만 메인보컬 5명 있는뎁쇼... 개인적으로 연준의 창법이 딱이에요
어제 엠스테에서 센터에 있던 애의 생김새가 귀여워서
FIRST TAKE 봤는데(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름이 뭔지 모르겠더라
TXT를 처음 봤는데 저 고음을 잘도 부르네... 그것도 그런데 메이크업이 여자같다! 인형처럼 예쁜 얼굴
↪ K-pop 메이크업 좋지! 저런 인형같은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보고 있으면 즐거워♡
↪ 핑크색 아이섀도 같은 걸 잘 쓰네~라고 생각했어. 확실히 TXT 잘하네!
↪ 눈가에 핑크색은 화려해서 좋지. 붉은 계열의 메이크업을 좋아하네~라고 생각했어! TXT역시 잘하지! 어제 엠스테는 춤도 볼 수 없었지만 춤도 좋아
↪ ○○의 좋은 점은 몰랐는데 TXT는 대단하다고 느꼈어. 다른 곡들도 들어보고 싶다
↪ YouTube에 빠지겠네. 또 TXT의 감동적인 곡 찾으면 알려주러 올게
↪ 고마워! 남자인데 모두 고음인 게 정말 대단해. 아직 머리 색깔로 구별할 수밖에 없지만...
↪ 음역 넓지! 고음이 안정되게 나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 가성으로도 음량을 줄이지 않고 지르는 게 대단해!
2) THE FIRST TAKE
다행이다~! 엠스테 때도 그렇지만, 역시 TXT 분들 생 라이브를 한방에 찍어도 노래를 잘해👏🏻
(*역: First Take는 NG가 나도 딱 1번 만에 촬영을 끝내는 룰이라서)
퍼스트 테이크 댓글창에서 TXT가 엄청 칭찬 받아서 울 것 같아
작곡가의 팬, 엠스테 보고 흘러들어온 ○○ 팬, 엠스테에서 보았다며 온 사람들도 너무 멋지다
대학교 때 친해진 애 중에 TxT(라고 줄이나?) 팬인 애가 있어서 오랜만에 퍼스트 테이크 force 봤는데, 태현씨? 금발인 분 역시 일본어 너무 잘한다
저도 TXT First take 봤어요
엄청 노래 잘한다
퍼스트 테이크의 TXT의 Force라는 곡을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었는데 이거 월트 주제곡이야?!!
TXT 멤버 분들 자기소개 없어도 이름과 얼굴을 매치하게 돼서 트위터를 계속 팔로우 해놨어
퍼스트 테이크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너무 잘생겨서 우와~라고 생각했는데
월트 OP를 찾아서 도착한 곳은 늪이었어
TXT 진짜 왕자님인가 싶을 정도로 모두 반짝반짝 잘생겨서 뭔가 벌써 빛나네. 대단하다. 강태현은 정말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어떤 강태현을 봐도 얼굴이 잘생긴 거 이외엔 정보가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잘생겼어
↪ K-pop 아이돌은 보다 보면 멋있는 경우는 많지만 TXT 멤버들은 얼굴을 처음 보는 것만으로도 팬이 될 수 있어.
퍼스트 테이크의 강태현 너무 잘생기고 노래를 정말 잘 부르니까 봐줬으면 좋겠어
↪ 무슨 말인지 알겠다. 처음 보는 것만으로도 잡아먹어버릴 거 같은 낌새를 느끼거든
실은 퍼스트 테이크 보고 왔습니다. 월트 OP가 퍼스트 테이크에 나온다길래 무심코 봤다가
얼굴 좋음! 일본어 잘함! 노래 잘함!이라고 느껴서
↪ 그렇구나! 월트 OP 했었지! 그건 오타쿠를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 👮🏻
버라이어티한 투바투 귀여우니까 한가할 때 심심풀이로 보렴. 늪에 완벽히 잠식될 무렵에 데리러 올게 🚗💨
친구가 추천해준 TXT의 퍼스트 테이크를 봤는데 좋아하게 될까 봐 두렵습니다. 움직이는 범규군은 처음 봤는데, 생각한 것보다 5배 잘 보이네
빠질 것 같아서 무서운데 모두 얼굴이 좋아. 전원 얼굴이 좋아. 저렇게 노래를 잘 할 줄 몰랐어. 앓고 있어. 무서워
왠지 다들 파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떡하지?
(*역: 이 분의 워딩은 수위가 아슬아슬해서 순화했는데 원문에서 흥분과 광기가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TXT의 퍼스트 테이크 동영상을 보고 감동했어. 그리고 완전히 늪에 빠져버렸어
정말 다들 너무 착한 애들이라서 다들 좋아하게 됐어. 팔랑귀라 미안한 느낌이야
일본어도 잘하게 돼서 기뻐. 만나게 돼서 감사해
너는 월드 트리거 때부터 좋아했지? 퍼스트 테이크 보고 푹 빠진 거야?
↪ 응 맞아! 일단 태현이가 최애지만 모두에게 열광하고 있어. 모두 일본어 열심히 해서 나도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싶은데 안 되네
원래 월드 트리거를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기대하고 있었는데 OP 보고 멋있다고 느껴서, 거기서부터 데굴데굴 늪에 빠졌어
↪ 진짜로 모두 비주얼이 강하니까 최애 한 명만 정하긴 힘들지
맞아! 왠지 한국어 어렵지 않아? 일단 한글 쓰는 법과 암기부터 시작했지만, 공부 안 하면 까먹어
Force로 치인 사람들 꽤 많지. 노래도 잘하고 너무 완벽해서
↪ 내 말이ㅋㅋ 모두 비주얼 쩔지 않아?! 얼굴이 잘생겼다는 사실만으로 모두 좋아져
우선은 읽고 쓰는 것부터라고 생각해서 조금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전혀 외워지지 않아. 한국어 같이 열심히 공부하자
Force 엄청나게 멋있지! 처음에 일본인이 부른 줄 알았는데
↪ 맞아 다 좋아져. 다 멋지니까 모두에게 열광해
나는 그룹의 모든 멤버가 잘생겨야 좋아지는 타입이라 TXT는 취향저격이라서 금방 빠져들었어
(*역: 한국어 공부 부분은 상관 없는 언급인 것 같아서 삭제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투바투 덕분에 한국에 관심 갖고 한국어 배우게 된 현상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서 살려둠. 이런 경우를 종종 목격함)
○○ 좋아하는 친구가 우연히 TXT의 퍼스트 테이크를 본 것 같은데 "여기에 나올 수 있다니 대단하네!!"라고 칭찬해줘서 기뻤어
퍼스트 테이크의 댓글창에서 MOA가 아닌 사람들이 칭찬하는 걸 보면서 주기적으로 ㅇㅈ하게 되는 마음
TXT의 Force 너무 멋있는데 왜 조회수 300만 정도밖에 안 갔어!!!
미친듯이 멋있으니까 월드 트리거 보는 사람도 ○○ 팬도 모두 꼭 봐야 돼. 노래도 얼굴도 너무 멋있으니까 전 인류가 꼭 봐야 돼
애니 송 배틀을 하는데 월드 트리거라는 애니메이션 TXT의 곡 굉장히 좋았어!
퍼스트 테이크에서 태현군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
TXT 역시 노래 잘해
연준이 역시 예쁘고
휴닝카이 창법 되게 좋아
Force의 퍼스트 테이크도 멋져
나처럼 퍼스트 테이크로 덕통사고 당한 사람들 많은가 보다ㅋㅋ
분명 퍼스트 테이크 시점부터 태현이 인기 폭발해서 상승했지? 기쁘지만 조금 쓸쓸하지만 기뻐
TXT의 태현군에 대해 잘 모르지만 노래를 진지하게 대해온 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멋져요
퍼스트 테이크를 보고 느낀 점일 뿐이라서 정말 이미지에 지나지 않지만
TXT의 Force에 빠졌어
1일 1TXT 추천으로 이 노래 제대로 들었는데
퍼스트 테이크 보라고 말해준 사람이 있었지!? 싶어서 봤다가 빠져들었어
↪ 나도 그 곡만 듣고 있어
TXT 공부 겸 일단 퍼스트 테이크 본 인상으론
연준이 노래할 때 표정이 좋은 것 같아. 약간 웅장함도 좋아
피해다녔던 TXT의 퍼스트 테이크를 봐버렸는데
정말로 노래를 너무 잘 부르고 얼굴이 너무 잘생겼기도 해서 위험하다. 안 봤으면 좋았을걸 (늪의 구렁텅이에 빠진 오타쿠)
처음에 연준의 take it만으로도 평생 들을 수 있겠는데
월드 트리거의 엄청 멋진 주제곡을 부른 TXT에게 한쪽 발은 이미 늪에 잠겨 있습니다
일본어 잘하고 미인이고 게다가 귀여운 사람들뿐이라서 대단합니다
범규가 좋아. 퍼스트 테이크 봐줘
TXT의 음악은 매우 명확한 느낌이고, 어둠 속에서도 뭔가 신성한 느낌도 좀 들어서 정말로 5명의 화음이 아름답습니다. 퍼스트 테이크도 여러 번 듣게 되고, 뮤비도 보면 두근두근거려요
TXT 예전부터 모두 얼굴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퍼스트 테이크 쩔지 않아? 매일 볼 수 있겠다
월트 OP가 TXT라는 거 이제서야 알았어
퍼스트 테이크로 오랜만에 봤는데 태현군의 고음이 대박이다!
뭔가 노래가 더 늘어서 깜짝 놀랐어
TXT 오빠들 겉모습만으로 받던 인상(미남이고 무해한 환경에서 자란 자상한 사람들의 모임)이 Playground에서 아무래도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신경이 쓰였고, 퍼스트 테이크로 Force를 처음 듣고 빠져들어 V LIVE를 보니 장난꾸러기 같아서 마음을 빼앗겨버렸어
월드 트리거에 요즘 푹 빠져서 만화책도 애니도 다시 보고 있는데 2기 OP 시작 방식이 너무 좋아서 왠지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아하는데
저번에 퍼스트 테이크에서 TXT가 노래 부른 걸 보니 왠지 눈물이 나더라구. 맨 처음이 최고로 좋아서 들을 때마다 울게 돼
TXT의 퍼스트 테이크를 보고 있었는데 [모두가 가장 인기 있는 얼굴이야]라는 댓글이 있어서 ㅇㅈ 그거지 싶어서 속시원했어
퍼스트 테이크 때부터 TXT에 빠져서 듣고 있으면 하루가 끝나
퍼스트 테이크 체감으론 벌써 100만 번 정도 보고 있는데 아직도 연준씨의 표정에 꽂혀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자신의 파트를 다 부르고 난 후에 아직 고음의 괴로움이 남은 듯한 조금 힘들어 보이는 미소에 최고로 꽂혔는데 한순간에 반짝거리며 사라져서 캡쳐가 불가능했어요
월드 트리거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시즌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TxT가 불러서 퍼스트 테이크가 진짜 진짜 진짜 좋아
TxT에서 계속 범규를 좋아한다고 말했었는데 태현이를 좋아하는 것 같을 정도로 퍼스트 테이크의 태현이 좋아
( 다음 날 )
어제부터 정말로 계속 TXT 보고 있는데 역시 퍼스트 테이크의 태현이가 좋잖아
TXT 분들의 퍼스트 테이크 댓글창 보고 있는데 월트 덕후들은 의식 수준이 높아...?
K-pop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TXT 팬분들도 굉장히 좋은 사람들만 있고, 가끔 ○○ 팬분들도 섞여서
저렇게 평화로운 댓글창은 본 적이 없어
TXT의 퍼스트 테이크를 너무 좋아해서 수십 번이나 보고 있어
저번 주말부터 TXT의 Force의 퍼스트 테이크 무한 재생하고 있어
월트 2기 OP를 부른 TxT 분들
퍼스트 테이크라고 믿기지 않을 레벨로 노래를 잘 불러서 웃었다
노래하기 전에 "사무이데스네(춥네요)"가 귀여웠어
Playground 계기로 TXT에 굉장히 흥미가 생겼어
사진으로는 휴닝카이가 제일 타입인 것 같았는데, 움직이는 건 범규군이 귀여워. 방송에서는 연준이가 좋았어. 아냐, 모두 좋아♡
동경하던 올팬이 될 수 있을까? 신선한 감상
TXT 귀여워. 방금 이런저런 게임하는 동영상 구경하고 왔는데 전부 다 예뻐! 이렇게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는 동영상이 있구나. 힐링이야
퍼스트 테이크로 정말 치일 것 같아
(*역: '동경하던 올팬'이라는 표현은, 일본 팬덤은 개인팬 성향이 짙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
Force의 퍼스트 테이크도 굉장히 좋았어 👏
이거 일본인이라고 해도 부르기 어려울 거 같은데 TXT 발음이 너무 이뻐서~
TXT의 퍼스트 테이크 Force도 좋았어요.
YouTube에서 [모두 다른 유형의 미남]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심 ㅇ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XT의 두 번째 퍼스트 테이크도 좋지 않아?!
노래 너무 잘하는 거 아냐? 다 잘하는데 태현이랑 범규가 너무 좋아. 태현의 목소리가 맑은 고음과 범규의 낮지만 깨끗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최고. 근데 이미 얼굴이 최고야
확실히 일본어로 불렀다는 사실이 굉장해. 태현이가 진짜로 잘했어. 퍼포먼스가 안정적이야
범규의 소리도 목소리도 얼굴도 모든 게 훌륭해
휴닝쨩의 표현력도 좋아해요
정말! 더 많은 미디어에서 발견해줬으면 해
TXT 잘 모르지만 퍼스트 테이크를 보고 "우와... 비주얼 좋지 않아?"라고 말했어. 팬까지는 아니지만 멋있어. 노래 잘하고
월트 주제곡을 부른 TXT 분들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싱글 앨범을 샀는데, 퍼스트 테이크의 MV 레벨이 어나더 클라스라서 큰일이야
-케돌판 밖의 덕후로부터
퍼스트 테이크 댓글창에 [태현의 일본어가 고등학생 레벨까지 습득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래?
댓글에 칭찬밖에 없어서 진짜 평화야
TXT의 force의 퍼스트 테이크 보고 있는데 일본어 잘ㄹㄹㄹㄹ한다 진짜로
퍼스트 테이크 몇 번을 봐도 처음에 태현의 "춥네"가 너무 원어민 발음이라서 웃게 돼. 귀여워
퍼스트 테이크에서 force
○○ 팬으로서 ○○다운 독특한 이 노래를 좋아해서 들어봤는데 TXT 멋있어
한국 호감인 사람의 피가 끓는다... 태현?? 너무 귀여워
퍼스트 테이크의 댓글창에서 태현의 일본어 실력과 얼굴이 매우 잘 알려진 것이 감동
최근 TXT에 감겼는데 퍼스트 테이크 보고 연준 최애하기로 결심했어
TXT 퍼스트 테이크 보고 아침부터 비명 질렀다. 이웃 여러분들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TXT의 퍼스트 테이크 정말 굉장하네
일본어 엄청 알아듣기 쉽고 노래 잘 불러
TXT의 퍼스트 테이크 진짜로 최고
정말 전원 비주얼이 좋아. 태현이 별로 의식하지 않았었는데 금발 좋다. 하지만 연준도 좋고, 평생 최애 결정 못하겠네
그리고 비주얼도 우승이지만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 노래 너무 잘해
퍼스트 테이크 댓글창이 사랑으로 넘쳐서 울 것 같다.
○○ 팬이 TXT를 좋아하게 되거나 [월드 트리거 덕분에 TXT 팬이 될 것 같아]라는 분이 있어서 정말로 기뻐
그리고 일본어를 너무 잘해서 태현이는 일본인으로 착각하고 있어
또 휴닝이 창법은 키스예요?라고 할 정도라서 죽겠어 (*역: 아마 카이가 마이크 가까이 대고 불러서?ㅋㅋ)
최애들이 다른 분야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순간이야
TXT의 퍼스트 테이크는 압권이였어요. 다섯 명의 노랫소리가 너무 완벽해
TXT의 일본 신곡을 이제야 퍼스트 테이크에서 들었는데 태현군의 [너와 미래를 지키고 싶어] 파트가 지나치게 좋아서 죽도록 반복하고 있어. 태현군의 얼굴도 좋아하는데 큰일났네
월트 OP 부른 TXT 분들이 퍼스트 테이크 나왔다길래 보러 갔는데 너무 잘하잖아??? 입에서 음원이 나오는데
TXT의 퍼스트 테이크 들었는데 태현씨?(금발이신 분)가 노래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 ○○가 만든 고음을 저렇게 예쁘게 낼 수 있는 거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5명이 5명으로서 TXT인 게 날마다 고마운데, 이 사람들이 애써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퍼스트 테이크 마이크 앞에 서서 일본어로 노래를 불러준 모든 과정에 고마운 마음뿐이야
TXT 별로 몰랐는데 퍼스트 테이크에서 한 곡, 두 곡째 부른 것들 다 봤거든. 얼굴이 너무 좋아서 홀딱 반했어. 그리고 키가 모두 180대라길래 눈 뒤집혔어. 얼굴 좋고, 목소리 좋고, 스타일 좋고... 퍼포먼스 검색해서 봤다가 뒤짐
TXT의 퍼스트 테이크 너무 좋아서 본진이 있는데 흔들린다
분명 얘네 인기 폭발할 거야
TXT의 퍼스트 테이크 너무 잘해서 음원이었어. 화음이 너무 멋있고 예뻤어
Force 너무 좋아
3-2. 팬덤
1) 신규 유입
엠스테부터 완전히 TXT에게 빠져서 태현씨를 응원하는 몸이 되었고, 오늘은 그런 그의 생일...! 축하해요!!
TXT가 일본 1집 발매했어 ➡️ 오, 엠스테도 나온다 ➡️ 퍼스트 테이크도 나온다 ➡️ 노래 엄청 잘하고 비주얼 클라스가 높네! ➡️ YouTube 찾기 ➡️ 음원 구입 ➡️ S카와이이(*역: TXT가 표지 장식한 잡지) 구입 ← 지금 이 단계
아니 그래. 나 엠스테 Force부터야
뭔가에 이렇게 몰두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해
덕후는 즐겁네
지금까지 다른 장르에만 흥미가 있었는데
엠스테에서 봤다가 신경이 쓰이길래 즉석에서 검색했다가 Force로 완벽하게 감긴 연준 최애 올팬입니다.
파던 분야가 다른 장르였기 때문에 K-pop, 한국에 대한 건 전혀 몰라서 새로워요
원래 밴드만 좋아했는데 아이돌을 좋아하게 된 건 처음입니다... 얼마 전 엠스테와 퍼스트 테이크를 보고 명중 당해서 TXT의 늪에 빠졌습니다. 오타쿠의 기분을 드디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질 힘드네요. 여러분 대단합니다
지금 올라온 엠스테 때 TXT(라고 할까 휴닝카이군)에게 치인 덕후입니다
First Take의 태현을 보고 깜짝 놀랐어. 엠스테의 Force 태현이가 그림 그린 듯한 미남이라서.. "투바투 이러지 않았잖아! 얘네 애기였잖아!"라며 머리를 감싼 채 그대로 늪에 다이빙 🏊🏻♀️
↪ 나는 엠스테 때부터 입덕했는데 그때 "헐 누구야 이 개쩌는 존잘은?!"라고 했던 게 계기야
너는 데뷔 당시의 모습들 알고 있지?!
그러고 보니 2년 만에 완전 남자가 됐네. 우리를 빠져들게 해줘서 고마워 태현아~
↪ 정말로 데뷔 당시 내 주변은 모성애가 느껴진다며 빅히트야 얘 너무 애기 같애🤦🏻♀️라는 반응이었어ㅋㅋㅋㅋㅋ
요즘도 TXT 이렇게 애기였어?라며 놀라는 사람 가끔 봐
성장 기대하면 위험하겠네ㅋㅋ 벌써 모아에 종신 고용이네ㅋㅋ
↪ 아니 나도 2년 전 모습이 지금이라면 빠져들지 않을 자신 있어... 빅히트 보는 눈 있네
지금은 2년 전의 TXT군들도 귀여워 하는 눈으로 볼 수 있지만 특히 휴닝이는 수컷이 됐어
우리 성장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이라 진짜 진짜 계속 MOA로 있고 싶어
↪ 진심이야.. 빅히트 대단하네.. 역시는 역시네!
카이 정말 많이 컸어! 근데 수컷이구나! 수컷!ㅋㅋ 알겠어!
범규도 처음에 여자 같아서 전혀 흥미가 생기지 않았는데... 완전히 남자다워져서 책임지지 않으면 곤란해 뀨야
거기는 누나 아니야, 엄마야
↪ 빅히트님 투바쨩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휴닝은 수컷이라는 단어가 어울려ㅋㅋ
규🐻는 귀여운데다 이제 어른이라 범규 팬들은 떠나갈 수 없겠네
TXT는 언제 입덕했어? 난 force로 신규
↪ 나도 force야~! 무지 신규야! 원래 애니 덕후라서 월드 트리거 보다가, 엠스테에서 월트 주제곡 부르는 애들인가~ 하고 봤다가 시작됐지
↪ 기다려 나도야
덕후가 미남에게 꽂히는 흐름이 있지 있어
↪ 헐! 너도?! 동지!ㅋㅋ
난 원래 2차원 아이돌 장르를 굉장히 좋아해서 요 몇 년간은 계속 2차원 여자 아이돌을 따라다녔는데 갑작스럽게 REAL 아이돌 늪에 빠져서 스스로도 놀라고 있어ㅋㅋ
최애는 태현군으로 결정했어
엠스테 보고 멋있다고 느껴서
편지도 감동이었어
저도 1월에 엠스테 보고 팬이 되었어요
최애가 있어도 전원 추천할 수 있는 대단한 그룹이죠
↪ 엠스테 멋있었어요. 압권이었던 가창력과 강렬한 비주얼
정말 맞아요. 제 최애를 알아차리기까지 수 개월이 걸렸습니다
↪ 애니메이션 오타쿠라서 월드 트리거를 보다가 설마 여기서 K-pop에 빠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TXT쨩 무서워
그 기분 알아요! 태현이 최애지만 뮤비를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연준을 보게 되거든요
↪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는 투바쨩
저는 투바쨩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입구가 태현이었어요
엠스테에서 Force를 부르는 태현을 보고 멋있다고 느끼고 지금에 이르러서 좋아하게 된 지 2주 지났어
전부터 TXT의 퍼포먼스는 봤었지만, 다른 걸 덕질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빠져들지 않았어
2주 전에 처음으로 태현을 본 건 아니지만, 실제로 첫눈에 반했어
엠스테에 나왔던 TXT?라는 분들 중에서 금발 머리분 너무 멋있어! 잘생겼는데다가 노래도 잘해서 꽂혔어! 저도 금요일부터 MOA가 됐어요!
2) 기존 팬층
엠스테 보고 TXT가 궁금해진 거기 당신!!!
왼쪽부터 미남 미남 미남 미남 미남입니다!!!!
참고로 ○○ 빠순이 겸 애니메이션 오타쿠였던 저를 상냥하게 맞아들이고, 많은 지식을 준 팬덤입니다!!!
어제 엠스테로 TXT를 알게 된 일본인들의 트위터를 봤는데 역시 처음 보고 멋지다고 느끼는 멤버는 태현&범규라는 걸 새삼 실감했다.
"금발인 사람 완전 멋있어..."가 넘쳤고, 맞아 맞아 멋있지 '개미지옥으로 어서 오세요'라고 권유할 뻔 했어
[TXT M스테]로 검색하면 강태현의 늪에 빠진 사람들이 대량으로 발생해있네ㅋㅋ
드디어 강태현 대선생(원문 : 大先生)의 매력이 세상에 알려졌구나
일본 활동 고마워요‼
오늘 엠스테 범규(센터)의 언급량이 많은 건 여전하지만 강태현(엠스테 금발)의 인기가 대단해
(*역: 광고한 이어폰을 사러 아침 일찍부터 갔는데 특전이 끝난 상황)
요즘 TXT 인기가 많아져서 위협 느낀다
↪ 여러 상황 때문에 MOA로 흘러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지...
↪ 이번 일본 활동으로 인기가 폭증한 거 같애
판매처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인기라고 생각해
이후에도 신규 팬들이 흘러들어올 거고, J-pop에서도 꽤 이동할 것 같아
인기가 느는 건 기쁘지만, 앞으로 무언가 나올 때마다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조마조마해
↪ 엠스테와 CDTV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
그 비주얼과 상큼함과
일본어를 잘하고 캐릭터의 갭이 있어서
더듬더듬하다가 늪에 온 사람이 많은 거 같지?
↪ 1년 전 동영상이지만, 어제 newsen이라는 데에서 카이가 미끄러지는(*역: 2019 MAMA 출국인 듯) 썸네일을 봤는데 새삼 '정말 엄청나게 예쁜 애들이구나...'라고 진지하게 생각해버렸어
일본 데뷔가 XXX(이 시국)랑 겹쳐서 좀 본의 아니게 됐지만, 앞으로 점점 더 진가를 발휘하겠지
어제 TXT의 엠스테를 계속 봤던 탓인지
마지막 휴닝의 파트인 dawn×6회인 부분이 사실은 3회였지만, 휴닝이가 "일본에서 팔리기 위해선 무조건 6회가 좋다고 하길래 직전에 6회로 변경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에피소드가 방송되는 꿈을 꿨어
(*역: 이건 걍 웃겨서 가져와봄ㅋㅋㅋㅋㅋ)
TXT가 엠스테에서 머글들에게 '거짓말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 적절해서 웃고 있어
스탠드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며 나란히 서서 움직이지 않고 저렇게 예쁜 얼굴을 가까이에서 찍으면 그렇게 생각하겠지
거짓말 같은 아름다움이었지 정말로...
직장 선배가 저번에 엠스테 보고 TXT에 빠질 것 같아~라길래 영상 보여주니 태현이 멋있대!
CD 있는데 가지실래요?라고 물었더니 정가라도 좋으니까 갖고 싶어~!라고 말해줘서 바보처럼 기뻤던 어제😂 늪에 빠져들게 할 거야♡
시작했다~! Force
아, Take it병 또 발병해서 멈추지 않네
↪ Take it 병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겠어
↪ 테이케!!가 너무 잘생겨서 매번 난 노래 처음에 쓰러져ㅋㅋ
↪ 아하~~ 일어날 수 있었어?!
나 엠스테의 테이케! 너무 좋아
↪ 꿈틀꿈틀 하면서 눈만은 투바쨩 쫓는다 이런 느낌?
나도 엠스테의 테이케! 너무 좋아
그거 때문에 테이케병이 발병했거든
엠스테에 TXT가 나와서 Force 부르고 나서 태현이 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친구 딸이 그러더라고
조사해보니 Force에 치여서 현망진창이 됐대. 과거에 음악 방송에 나왔던 퍼포먼스를 보고 이 사람 노래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똑같아
모아가 보내준 편지의 특징을 전부 쓴 것도 대단하고, 멤버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고 말한 것도 멋져
4. Force에 대한 총평
그동안 비주얼과 실력은 항상 긍정적인 평가를 듣고 있었지만 Force 활동으로 추가적인 반응이 생겼다. 댄스 대신에 보컬에 치중한 퍼포먼스라서 새롭게 실력을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늘었다. Force 활동의 효과는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① 애니메이션 매니아층, 유명 싱어송라이터의 팬들에게 노출하며 대중적인 인지도 상승
② 보컬에 집중한 곡으로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
③ 태현의 가창력과 일본어 발음에 대한 폭발적인 호평
앨범 수록곡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OST로써 폭 넓은 층에 노출될 수 있었던 게 좋은 기회였다. K-pop을 듣지 않거나 한국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처음 접했다는 경우가 많았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Force가 감성을 자극했는지 눈물을 흘렸다, 감동 받았다는 리스너도 많았다. THE FIRST TAKE 출연은 실력 발휘뿐만 아니라 호감도 상승에 일조했는지 댓글창이 칭찬 일색이며 평화로워서 보기 좋았다는 의견이다.
또한 태현이에 대한 언급이 굉장히 많은데 늘 있는 '이 멤버는 누구인가요'에 그치지 않고, 일본어 발음이 상당히 깨끗해서 일본인인 줄 알았다는 평가도 많았다. 태현이에 대한 칭찬이 계속해서 나와서 번역하면서 놀라웠다. 보통 방송에 출연하면 멤버 언급이 골고루 되는 편인데 이번에는 8할이 태현이에 대한 칭찬이었다. 기존 팬들에 의하면 태현이의 팬이 엄청나게 늘었을 거라는 예측도 심심치 않게 목격하였다. 그동안 태현이가 일본어와 노래 연습을 많이 한다고 강조하였는데, 그 결과물이 단기간에 드러나서 신기하고 무섭기도 하였다. 사실 일본 진출을 한 연예인은 많지만, 이렇게 1년 만에 일본어 발음이 깨끗해진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부분 어휘력은 늘어도 한국인 특유의 억양과 발음을 교정하지 못하는데 태현이의 발음에 대한 칭찬이 굉장히 많아서 얼마나 일본어를 듣고 뱉어보면서 노력했는지 연습량이 느껴졌다. 태현이는 일본 데뷔(2020년 1월) 할 때부터 발음 좋다는 평가를 들었는데, 처음으로 찍었던 일본어 영상에서도 발음 좋다고 하는 일본 MOA들이 꽤 있었다. 이후 활동 때도 발음이 좋다는 반응을 종종 보았는데, 최근에는 더욱 발전하여 음원만 듣고 일본인인 줄 알았다는 의견도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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