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uUvlO
- '괴물'은 '연기 괴물'이 많았던 드라마로도 평가가 되는데, 그 안에 속한 소감은?
"정말 연기 괴물들이 가득했다. 촬영 할 때 고양이가 지나갔는데 고양이마저도 연기를 하더라. 잠시 등장하는 분들까지도 잘하셔서 '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 현장이 배움의 터였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감탄했거나 놀랐던 장면들이 있나.
"이규회 선배님은 대학로에서 이미 알고 있던 사이다. 또 제 친구의 남편이기도 하다. 인연과 기회가 없었던 것이지 형님은 이미 대중 앞에 서고 계셨고 더 많은 대중 앞에 나와도 손색이 없는 분인 걸 알고 있었다.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았던 배우 중 한 명이다. '괴물' 속 배우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고 순간순간 '내가 뭘 하고 있나' 하면서 정신을 차리기도 하고 화면만 봐도 감탄을 했다. 신록 배우도 고민과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시원시원하게 연기한다. 자신감 넘치는 연기를 보고 저 또한 자신감을 얻었다. 여진구 선배님의 나이를 넘어서는 당당함, 신하균 형의 살아있음과 탄탄함, 길혜연 선배님의 관록에서 나오는 노련함. 이런 모든 부분이 놀라웠다. 촬영 나갔다 오면 '더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http://m.joynews24.com/v/1363793
전문은 여기로!
인터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괴물'은 '연기 괴물'이 많았던 드라마로도 평가가 되는데, 그 안에 속한 소감은?
"정말 연기 괴물들이 가득했다. 촬영 할 때 고양이가 지나갔는데 고양이마저도 연기를 하더라. 잠시 등장하는 분들까지도 잘하셔서 '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 현장이 배움의 터였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감탄했거나 놀랐던 장면들이 있나.
"이규회 선배님은 대학로에서 이미 알고 있던 사이다. 또 제 친구의 남편이기도 하다. 인연과 기회가 없었던 것이지 형님은 이미 대중 앞에 서고 계셨고 더 많은 대중 앞에 나와도 손색이 없는 분인 걸 알고 있었다.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았던 배우 중 한 명이다. '괴물' 속 배우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고 순간순간 '내가 뭘 하고 있나' 하면서 정신을 차리기도 하고 화면만 봐도 감탄을 했다. 신록 배우도 고민과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시원시원하게 연기한다. 자신감 넘치는 연기를 보고 저 또한 자신감을 얻었다. 여진구 선배님의 나이를 넘어서는 당당함, 신하균 형의 살아있음과 탄탄함, 길혜연 선배님의 관록에서 나오는 노련함. 이런 모든 부분이 놀라웠다. 촬영 나갔다 오면 '더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http://m.joynews24.com/v/136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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