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게 죄인 이동식 모음
"재이야, 오늘 국물 칼칼하니 끝내준다"
정제표정 = 내표정
놀란 방호철씨 다독이기
막걸리 배달까지 손수 해주는 경찰 아저씨
서빙까지 척척 도와주는 경찰 아저씨
30년 넘는 동네 절친보고 짓는 표정1
30년 넘는 동네 절친보고 짓는 표정2
강진묵 먹으라고 귤 사온 동식이...
"두 양반 덕 아니야, 형 열심히 살았어~"
서슴 없이 신발 벗어주는 이경사님
세상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
심통난 동식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민정이 보자마자 옷 벗어서 덮어주기
물이랑 반창고 보조배터리까지 챙겨주는 세심함
발끝까지 이불 꼭꼭 덮어줌
"나 같은 놈한테 아까운 소금은 왜뿌려요..."
자기때매 조사받느라 가게 뒤집어진거 보고
같이 치워주는 동식이
"괜찮아?"
"왜. 아저씨 파트너 헛소리 한거에
내가 눈 깜짝이라도 할까봐?"
"민정이 술집년 아니고!
술집년은 죽어도 돼?
다 똑같은 사람 아니야?"
"지훈아, 그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너 다쳐"
"형이, 다 알아서 할게"
"열쇠도 없이 어떻게 몰래 들어가!
담넘어 들어갔냐?
파출소에 흘리고 갔어 인마!"
자기처럼 억울한 사람 없게 만드려고
유연이 찾으려고 경찰 된 동식이
민정이 집에 잘 들어갔는지 전화해보는 이동식
"재이야, 너 다쳐"
"나 다칠래요. 원하는게 있음 댓가 치뤄야지"
"내가 안괜찮아. 내가 안괜찮다구!"
"동식아, 내가 또 뭐해줄까?"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발 들이지 마세요, 더는"
"쑥쓰러워 하기는
형사가 원래 감으로 움직이는 거지~"
대학 입학 선물로 반지 사주는 유니콘 오빠...
"지화야 내가 너 되게 존경하거든?
강력계에서 11년 그게 쉽냐?
지금 처럼 법 잘지키면서,
좋은 경찰로 살았으면 좋겠어"
"지화야 미안해"
"시끄러 인마!"
(친구보는 눈빛 왜이러는지 해명해)
미안해하는 선녀에게 괜찮다고 웃어주는 동식이
엄마 이불 덮어드리는 동식이
"미안한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내가 아무것도 하지 말랬잖아"
"내가 아저씨 잘못되는 것까지 봐야돼요?"
조심하라고 당부 백번함
혼자간다는 파트너가 너무 걱정되는 이동식
"전부다 내가 시킨거야.
도수 너는, 전부 내가 시켜서-"
"이동식, 선넘지마라.
얘 선임 나야~ 내가 파트너고.
너는 그냥 내가 명령해서 한거야
나중에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말해. 알겠어?"
"선녀야 미안하다
여기까지 와달라고 해서"
정제 호흡곤란 오니까 걱정하는 눈빛
자신때문에 가족을 잃을 한주원을 걱정하는 이동식
"한경위, 잘 생각해요"
어릴때 부터 온 몸으로 정제 막아줬던 동식이
(박정제 왜그랬냐...)
한주원 인생 망가질까봐
묵비권 행사하라 했던 동식이
하지만 한주원이 자백해서 당황
정제 때문에 마음이 복잡함
미안해서 시선 피하는 한주원에게
굳이 눈맞추며 말하기
틀어박힌 한주원 끌어내서 밥먹이기
주원이가 안쓰러운 동식이...
한주원 이상한 거 눈치채고 바로 따라가기
"한주원, 이게 무슨짓이야..."
오자마자 한주원 어디있나 찾음
못기다리고 담넘는 이동식
한주원 얼굴보고 순간 안심했다가 바뀌는 표정
자기 대신 위험 자처한 한주원한테 화내기
"저 바보 같은 놈을 혼자 보낼 수가 없어"
한주원 걱정되어서 집까지 부득불 따라옴
책상에 머리박는 정제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동식이
"들어가보지 않을겁니까?"
"정제도 이제... 혼자 감당해야지"
"더 다치면 안되잖아, 그치?
나처럼 망가지면 안되잖아"
총 달라고 하려다 거절당한 이동식
한주원한테 자수하며 약속 지킴
마지막까지 다정하게 주원아~ 하고 불러준 이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