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렇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그래. 니 안목이 남달라서도 아니고 니가 잘 나서도 아니야. 단지 가난해서 그래. 니 내면과 환경이. 경험이. 처지가 이석원씨의 언제들어도 좋은 말 이라는 책의 한 구절. 읽은건 아니고 이 책 리뷰를 보다 눈에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