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예능프로에 허훈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이벤트로 놀이공원에 데려감
(허재만 신나보임)
26살 아들램한테 머리띠 끼자는 허버지
말은 저렇게 해도 결국 끼고 사진도 잘 찍음
회전목마 타자는 허재와 일단은 거절하는 거절봇 허훈
역시 말은 저렇게 해도 탐
한바퀴 타보더니 좋다는 허훈
그리고 허재한테 뜬금없이 그거 기억나냐고 묻는 허훈
허재 현역시절에 가족 다같이 놀이공원에 간 적 있는데 아빠때문에 못 놀았었다고 말하는 허훈
https://gfycat.com/SevereConsiderateHogget
그나마 조금 큰 한입거리가 허웅이고
티스푼으로 한숟갈짜리 저 작은 애가 허훈임 (5세)
https://gfycat.com/IllustriousTautAsiandamselfly
허재 품에 안겨서 회전목마 타는 반입거리 허훈
전날 다리 부상을 입어가지고
회전목마 하나 탔는데 집에 가야 하는 허가네
처음엔 시큰둥해보였지만 20년만에 서운함 털어놓으면서
"엄마랑 형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말하는 허훈
늘 만나면 티격태격 하면서도 아빠한테 경기 잘해서 사랑의큐피드화살 보여주겟다고 하던 허훈이랑 오버랩 되면서 뭔가 뭉클했음
허훈 오늘자 근황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