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094055
클로즈업된 얼굴 위로 ‘괴물’ 글자를 써넣은 타이틀도 눈길을 끌었다. 매회 괴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바뀌면서 시청자들과 심리전도 나날이 치열해졌다. 심 PD는 “편집감독이 1회에서 만양의 모습 위로 타이틀을 앉히고 소제목 ‘나타나다’를 이어 붙인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나타나다’와 ‘사라지다’, ‘웃다’와 ‘울다’ 등 매회 대구를 이루는 소제목과도 잘 맞아떨어졌다. “처음엔 그냥 했는데 뒤로 갈수록 더 큰 임팩트를 주고 싶어서 욕심이 나더라고요. 장르물 매니어들은 정말 꼼꼼히 보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할 수 없단 사실도 깨달았고요. 준비한다고 했는데 더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편집감독님도 여자분이래
음악 편집 촬영감독님들 블레에서 서면인텁 볼 수 있는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