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시나리오 분석할 때 참고하려고 만들었는데
혹시 볼 덬 있을까 해서 올려봄
다른 화는 아직 정리중이라 1화랑 16화만 올려ㅋㅋㅋㅋㅋ
1화 <나타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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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
장소 |
주요 사건 |
주요 대화 |
#1 |
갈대밭 |
사체발견 |
"형! 동식이형!! 동식이혀엉~!!" "어디야, 불! 라이터 들고 있어!" |
#2 |
성당 (과거) |
반주하는 유연 |
"한 배에서 손잡고 쑤욱 나왔는데 동식이 갸가 반토막 해 드시고 계시잖어." |
#3 |
이유연 방 (과거) |
문자하는 유연 |
[오빠, 어디야? 오늘도 안들어오면 진짜 큰일날듯] [들어가기 싫다, 나올 수 있어?] |
#4 |
길거리 (과거) |
어둠속을 걷는 이유연 |
(고라니소리) |
#5 |
갈대밭 이동식 집 (과거) |
사건 시작 | (방주선 사체 / 이유연 손가락) (타이틀 롤) |
#6 |
이동식 집 |
이동식 출근준비 |
(면도하는 이동식) |
#7 |
한주원 차 안 |
만양에 온 한주원 |
(도로를 달리는 파란 스포츠카) |
#8 |
살롱드 만양 |
동네 화투판 |
"지금부터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사기, 폭행, 도박, 도박방조죄로 즉시 연행하겠습니다." |
#9 |
만양파출소 |
한주원 등장 |
"만양 파출소에 전임발령받은 경위 한주원입니다." |
#10 |
소장실 |
도해원 취조 |
"난 충원해준다 그러길래 농인줄 알았지." "시간끄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
#11 |
만양파출소 |
경찰들 사담 |
"차기 경찰청장, 우리 대한민국 경찰 2인자 한기환 차장 아들이라고" |
#12 |
만양파출소 |
실종신고 |
"실종이라고! 난 실종신고 하러 왔다니까!" "그건 불가능합니다, 선생님." |
#13 |
만양사거리 |
잠시 스치는 주원 동식 |
"이동식 경사, 법을 아주 잘 아시네." "31 규 8305. 차 좋네!" |
#14 |
만양정육점 |
친구들 모임 |
"기소도 안될 건을, 이동식이 왜그랬을까?" "경위가 하나 왔어, 내 타입은 아니야." |
#15 |
서울청 로비 |
배웅받는 한기환 |
(20년 전 사건을 미제로 마무리한 한기환) |
#16 | 음식점 | 한기환 한주원 대화 |
"한주원, 정신 못차려? 얌전히 있어." "네 아버지." |
#17 |
만양파출소 (밖) |
인사나누는 주원 동식 |
"제가 손닿고 그러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도련님 상콤하시네." |
#18 | 만양파출소 (안) |
파트너 체인지 |
"또라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한주원, 이동식. 1조" "네?" / "에?" |
#19 | 만양 어딘가 |
첫 순찰 | "운전대 잡는 것도 호봉순입니까?" "한경위님, 조심하세요. 여긴요 비밀이 없어. 어디서, 누군가, 다 보고 있거든." "개인휴대폰으로 신고, 이게 말이 됩니까?" |
#20 | 갈대밭 (밖) | 첫 출동 |
"누가 운전을 험하게 한다고." "재개발 지역에 CCTV는 얼어죽을." |
#21 | 갈대밭 (안) | 첫 수색 |
"싸대기를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뭐라구요?" |
#22 | 방호철 집 | 방미선과 이동식의 대화 |
"저 노친네 그만 요양원 들어갔으면 좋겠지." "뭡니까? 무슨 약점이라도 제대로 잡힌 모양인데." |
#23 | 만양파출소 | 샤워 후 |
"친구 없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인가." |
#24 | 만양정육점 (밖) | 한주원 재이 만남 |
"만양파출소?" |
#25 | 만양정육점 (안) | 파출소 회식 |
"365일 24시간 딱 붙어서 빤스 색깔까지 파악하고 있는게 파트넌데." "그냥 싫은겁니다. 안됩니까?" "우리 아버지는 이 한자 옥자. 맘껏 불러요." |
#26 | 만양정육점 (주방) | 고기 써는 동식 |
"사람을 죽였거든." "어떻게, 어떻게 죽였는데." "이경사님 마음에 조금도 들고 싶지 않습니다." "내 마음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
#27 | 술집 | 파일건네는 권혁 |
"이러다 우리 꼬맹이 진짜 경찰 되겠어." "누가 누굴 도와줘." |
#28 | 한주원 집 | 사건파일 보는 한주원 |
"청장 되기나 하세요, 내가 도와드리기 전에." |
#29 | 서울청 외사과 | 프레젠테이션 |
"파트너가 어떻게 죽은건지 설명을 못했지 아마?" "이동식은 20년 전 방주선 살해, 이유연 납치 상해 두 건의 용의자였습니다." |
#30 | 이동식 집 지하 | 현수막 꺼내는 동식 |
(이유연 실종 현수막) |
#31 | 만양사거리 | 현주막 거는 이동식 |
"저거 한경위님 차 아니에요?" "지훈아 가자. 할배 집나가셨대." |
#32 | 만양파출소 | 한주원 출근 |
"한경위 스톱! 들어오지 말고 바로 출동해. 방씨 또 집나갔댜. 갈대 밭 어딘 줄 알지?" |
#33 | 갈대밭 (밤) | 갈대밭 수색 |
"또 길 잃고 헤메서 피곤하게 하지 말고 딱붙어서 따라와요." |
#34 | 갈대밭 (밤) | 사체발견 |
"한주원 당신, 이 여자 누군지 알지." "그러는 당신은 어떻게 알아. 백골 사체만 보고 여잔 줄 어떻게 알지?" "이유연씨 말이에요, 경사님 동생. 경사님이 진짜, 안죽였어요?" |
16화 <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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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
장소 |
주요 사건 |
주요 대화 |
#1 |
한기환 집 주차장 |
한기환 이창진 도청사실 대화 |
"우리 대화를 전부 녹취했더군" "아드님 내가 처리해 드려?" |
#2 |
정철문 집 |
정철문 살해 전말 |
"분수는 니가 알아야지" "안돼, 죽으면 안돼. 제발!" |
#3 |
문주서 진술녹화실 |
주원에게 화내는 동식 |
"미안하다고 하고 싶은데 사실 별로 미안하지 않아서요" "한번만 더 미안한 짓 하기만 해봐." |
#4 |
문주서 복도 |
동식에게 캐묻는 지화 |
"너야말로 미안하다는 개소리로 얼버무리려고 하지마!" "저 바보같은 놈을 혼자 보낼 수가 없어." |
#5 |
한주원 집 화장실 |
손씻는 한주원 | |
#6 |
한주원 집 |
동식 주원 대화 |
"가시죠. 집에 다른 사람 있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이제 토끼몰이 할 준비 됐습니까?" |
#7 |
한기환 집 |
정철문 사건 보고하는 권혁 |
"혁아 넌 내가 잘 만들어서 던져주면 물어 씹어 삼키기만 하면 되잖아" |
#8 |
한기환 사무실 |
한기환 이창진 전화통화 |
"이대표는 잠시 사라지는게 좋겠어." "문주서 애들이 지금 떼로 왔는데?" "이창진씨, 가자." |
#9 |
문주서 진술녹화실 |
이창진 취조 |
"내가 왜 당신하고 결혼했는지 알아?" "당신을 정철문 살인미수 용의자로 긴급체포합니다." |
#10 |
도해원 사무실 |
도해원 취조 |
"박정제가 사고내기 전에 우리 유연이 친 사람이 있는데, 몰랐어요?" |
#11 |
병원 |
한주원 박정제 병원 방문 |
"한경위? 나 구원하러 왔어요?" |
#12 |
구급차 안 |
재이 구급차 운전 |
"유재이씨, 정말 면허가 있기는 한겁니까?" "구급차 연수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
#13 |
구급차 밖 |
박정제 체포 |
"체포... 하기 전에 자수해 주십시오." "21년이나 늦었는데 자수 말고 체포로 해줘요." |
#14 |
권혁 사무실 |
구속영장 신청 |
"계속 잡고 있다가 같이 바닥에 처박힐건지 기회가 있을 때 놓을건지, 잘 선택해." |
#15 |
문주서 감옥 |
이창진 감옥 방문한 동식 |
"형사님~ 저 아저씨가 절 죽일려고 그래요." "사고치지 마십시오" |
#16 | 도해원 사무실 | 도해원 취조 |
"묵비권 행사하시겠다? 참을 수 있을까요, 우리 의원님이." |
#17 |
문주서 진술녹화실 |
이창진 취조 |
"우리 지화가 잘생긴 사람 좋아하지." "구속영장 받으면 시작하겠습니다." |
#18 | 서울청
진술녹화실 |
도해원 취조 |
"그 질문을 어젯밤, 박정제한테 해봤습니다." |
#19 | 문주서 진술녹화실 |
박정제 취조 | "그냥 다 아니라구, 그런 적 없다구, 절대 없었던 일이라구" |
#20 | 서울청
진술녹화실 | 도해원 취조 |
"아줌마, 기타 피크 왜 거기 있었는지 강진묵한테 들었지?" |
#21 | 갈대밭 사무실 | 과거회상 |
"차로 쾅, 받아서 죽였잖아요." "너... 지금까지 계속 사람 죽인거야?" |
#22 | 서울청
진술녹화실 | 도해원 취조 |
"소설이 너무 지나치네, 막장이야." "그래요? 아드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던데?" |
#23 | 문주서
진술녹화실 | 박정제 취조 |
"야 박정제, 정신 안차려?" "정제도 이제 혼자 감당해야지." |
#24 | 서울청
진술녹화실 | 도해원 취조 |
"감당할 수 있을까? 박정제가." |
#25 | 문주서
진술녹화실 | 박정제 취조 |
"동식아, 동식아 미안해. 근데 나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이번에 진짜로 말해달라고." |
#26 | 서울청
진술녹화실 | 도해원 취조 |
"그게 사실이면, 스스로 목을 긋겠다고." "아니라구, 아니야... 나 아니라구...." "그 두사람이 누구에요? 이름을 말해야지." |
#27 | 문주서
진술녹화실 | 이창진 취조 |
"이름이... 나왔어요?" "이창진씨 얼굴 열흘이나 더 보게 생겼네?" |
#28 | 사무실 | 한기환 권혁 통화 |
"똥개 새끼가 날 물어!" "검사를 너무 부려잡수셨어요, 나도 성질이 있는데." |
#29 | 문주서 진술녹화실 | 이창진 취조 |
"이동식 전화만 받는건가? 둘이 사귀어?" "운전을 맡겼는데 사람을, 여자를, 쾅! 치어서." |
#30 | 문주서 유치장 | 이창진 목조르는 동식 |
"근데 이창진씨, 당신도 오래는 못살거 같애. 다 알게되면, 동식이가 당신 죽일거야." |
#31 | 한기환 집 (안) | 한기환 비리 뉴스로 폭로 |
"단독 입수했습니다. 한기환 청장의 음성입니다" |
#32 | 한기환 방 | 한기환 자살제지 |
"아버지, 불법무기는 왜 들고 계세요." "줘요. 총, 달라구요 어서." "공포탄 제거하고 실탄입니다." "쏘겠습니다." |
#33 | 한기환 집 (밖) | 한기환 체포 |
"얼굴 좀 가려주지" |
#34 | 한기환 집 (안) | 이동식 체포 |
"죄값은 죄지은 놈들이 받는거야." "체포, 부탁드립니다." "주원아." |
#35 | 뉴스 몽타주 | 처벌내용 뉴스 |
"문주여대생의 손가락을 유기한 경찰이 오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36 | 엄마 묘 | 엄마 묘에 찾아온 주원 |
"또 올게요, 엄마" |
#37 | 만양정육점 | 소장님 기일모임 |
"부대찌개는 별로 싫어하지 않나보네?" "좋아합니다." |
#38 | 심주산 산책로 | 사건 |
"반말, 하지 마십시오, 이동식씨." "수고해요, 한주원 경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