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짱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일본의 앗짱 팬들이 자체 앙케이트조사 한거야ㅎㅎ 재미있는 내용도 있고 감동적인 내용도 있어서 가져왔어
1. 이후에 여자아이와 밥먹으러 간다고 말했더니 「어이, 아저씨! 어린애 번호 따는거 아냐」라고 말했다 (웃음)
2. 앗짱은 쭉 미소로 팬들과 악수해주었다.
3. 앗짱 마지막 악수회에서 마지막 1장이 되었을 때, 이제 다시는 앗짱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서 고개를 숙이고 악수했더니 제대로 얼굴을 보며 「고마워」라고 말해 주었어요!!
4. 우리 아이랑 악수할 때, 시선을 내리고 얼굴을 가까이 하며 상냥한 눈길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5. 코찡긋하는 특유의 얼굴로 웃어주었을 때
6. 아무튼 웃는 얼굴이 귀여웠다.
7. 빠흐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8. 팬을 소중히 하고 있다는 것이 전해지는 예의바른 악수.
9. 악수회에서 코찡긋 앗짱을 봤을 때가 최고로 기뻤어요♡
10. 악수회때 비가 내려서 흠뻑 젖은 채로 악수를 했더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해!! 라고 말해 준 것.
11. 마지막에 코찡긋으로 웃어준것.
12. 무척 웃는 얼굴로 대답해 주어서, 그 웃는 얼굴에 힘을 받았어요!
13. 본모습을 보여주는지 갈수록 입이 거칠어졌던 앗짱이 너무 좋아요! (쑻)
14. 마에다상에게 항상 가는데도 언제나 긴장했네라고 하면서 깔깔 웃은 것 (쑻)
15. 오사카의 악수회에서 시간이 늦어져서 신칸센 막차가 끝나 집에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을 때, 내가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어! 라고 마에다상에게 말했더니 마에다상이 다른 팬에게 도쿄까지 이 아이랑 같이 가줘 라고 부탁해준 것.
16. 악수회에서 퍼즐(知恵の輪)을 하고 있었던 것.
(*知恵の輪는 이런 퍼즐)
17. 우울해했더니 그날 내내 격려해 주었다.
18. 나도 여러분을 좋아해요~ 라고 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