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피우는 시가 종류도 다르고
- 파올로가 피우는 시가(이탈리아 토스카노 시가; 보관 용이, 향이 거칠고 강렬한 편)
- 빈센조가 피우는 시가(카리브해 시가; 보관 어려움-따로 전용 박스 구해서 보관해야함, 향이 섬세한 편)
서로 맘에 안드는 거 해결하는 방식 보면
맘에 안든다고 냅다 히트맨 보내는 파올로랑, 나긋하게 경고하고 파올로 눈앞에서 좋아하는 차를 날려버리는 빈센조를 보면
파올로는 아주 뜨겁디뜨거운 새빨간 불 같은 성격이고
빈센조는 새파란 불꽃 같은 느낌이야.
+왜 많은 시가 중에서도 토스카노 시가만 컷팅 방식이 다른 데 그걸 대놓고 보여주지 라고 생각하다가 뇌절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