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시절에도 농구공으로 노는 형아 허웅
역시나 장래희망이 아빠같은 농구 선수
동생 허훈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져봄
응 야구
형아의 덩크슛 시도
실패
아무튼 둘다 농구공 가지고 잘 놀고 있었음
근데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함
형아가 더 슛을 잘 쏘니까 형아 공이 탐나버린 동생은 형아꺼 공을 달라고 떼쓰기 시작하는데
(대충 어느집에서나 보는 흔한 형제들 싸우는 과정)
결국 허재가 달려와서 형아 공을 동생한테 줌
웅: 냐 안해! 냐 안해! 흐아아앙 (목소리 들어줘야됨 졸귀)
설움 폭발한 형아 허웅이 허재한테 업혀서 나감
형아꺼 공을 겟챠 해버렸지만 어딘가 뻘쭘한 아가 허훈
그리고 이젠 둘다 잘커서 스케일 크게 농구 코트에서 시합하는 사이가 됨
훈훈한 허웅 & 허훈 형제랑 KBL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