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징~ 손자이가 츠미였다가ㅋㅋ
엄훠 낮져밤이와이였다가...
출세길 달리시는 카카리쵸였다가
세상 둘도 없을 댕댕이였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얼굴의 카사이였다가
이제 수사를 배워나가는 젊은 관리관이었다가
매력적이지만 불길한 개업의였다가
광기에 찬 선생님이었다가
드문드문 과거를 끄집어내는 법무사였다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잊지 못하는 경찰특수대였다가
다정이 병인 꽃집 오빠여서ㅋㅋㅋㅋㅋ
이래서 좋아하게 됐엌ㅋㅋ
물론 고치같은 예능에서의 케이땅도 너무너무 좋은데ㅠㅠ
역시나 본업존잘이어서 좋달까
개인적으로 필모에 내 맘에 딱 드는 작품들이 많지 않은 건 사실인데
케이땅이 연기하는 부분들만큼은 다 좋아서리...ㅋㅋ
그래서 애수 신데렐라 포함
요새 개봉 기다리고 있는 영화들은 죄다 취향이어서 진짜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
그래도 온라인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ㅠㅠ
일본 진짜 가고 싶다ㅠㅠ
여튼 케이땅 계속 열일해줘..ㅠㅠ
영화는 내가 지금 보러갈 순 없어도 뫤만하면 블레 나오니까 그건 좋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