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타카히사의 ○○ DAY 28」
Q. 카토 시게아키 중 좋아하는 부분은?
A. 눈!
무언가를 받을 수 있다면 키를 갖고 싶어!
Q. 새우 프라이에 찍어 먹는다면 소스, 폰즈, 소금 중 뭐가 좋아요?
A. 그냥 먹는 게 좋은데~😊
뭘 좀 아는 사람은 본연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Q. 마스다 군은 실제로 보면 2억배 멋있을 거 같아요. 진짜 좋아해요!
A. 뭐 그렇네요~😍
TV에 안 예쁘게 나오는 날도 있으니까~😆!!
아니 이봐!!
나올 만큼 나온다고~~~~~!ㅋㅋㅋ
고마워요😊
Q. 어릴 적에 신기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초등학교 1학년 때 쯤 이었나
리본을 잘 못 묶던 아이의 신발 끈을 묶어주었더니
선생님이 참 다정하네~! 라고 들은 걸로 다정한 남자로 자랐습니다 ㅋㅋㅋ
Q. 샌드위치는 빵 끄트머리가 있는 빵과 없는 빵 중 뭐가 좋아요?
A. 샌드위치는 없는 빵이지 😊
Q. 맛스한테 음이온이 나오고 있다는 자각은 있나요?
A. 안 나와요! ㅋㅋㅋ
아~ 그런데 아침에 음이온 나오는 드라이기 사용해서 조금 남아 있을지도 몰라…😆
Q. NEWS와 만날 수 있는 날을 위해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했어요! 격려의 한 마디 해 주세요
A. 멋있어!
네~! 그럼 앞으로 5개 더 합시다!!
5
5
4
3
3
자 마지막 3개!😆✨👍
완전 근육 빵빵해져서 나를 쓰러뜨리겠다. 그러면 안 돼요 ㅋㅋㅋ
Q. 맛스 진짜로 인기 많죠?? 대답 재밌고 멋있는데!
A. 인기 별로 없는데~~ 😆
라는 건 있을 수 없죠😆❤
Q. 오랜시간 신세 진 상사께 드릴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A. 멋있다!
글라스에 글자 새길 수 있는 건 어때?
위스키 같은 거 마시는 글라스에 글자 새길 수 있는 서비스 있지!
스파 이용권 같은 것도 멋있을 거 같긴 한데!
뭐 드렸는지 또 알려줘요 😊
Q.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A. 음~ 말 하기 쉽지 않지!
응응. 하면서 상대방이 말하는 걸 진심으로 생각하는 거 아닐까?
의식하지 않으면 부정하거나
스스로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일도 많은 거 같거든요~
일단은 상대방의 진심을 듣는 것 👍
Q. 여성의 내츄럴 메이크업과 찐한 메이크업 중 어떤 게 좋아요?
A. 내츄럴!
그보다는 노 메이크업 정도가 좋아 😊
라고 말했더니 메이크 스태프한테
그런 메이크업이 제일 어려워~
라는 말을 들은 거 보면
속은 걸지도 몰라! 😆👍
Q. 마스다 가(家)의 규칙이 있나요?
A. 밤에 휘파람 불지 않는 것.
밤에 새로운 신발을 꺼내지 않는 것.
밤에 손톱 자르지 않는 것.
왜인지 다 밤이야 ㅋㅋㅋ
Q. 이동 중에 길거리나 하늘 중 어디를 보는 경우가 많나요? 저는 하늘입니다.
A. 거리😊
하늘은 문득 고개 들 때 정도~
Q. 건강 면에서 신경 쓰는 게 있나요? 저는 수면이요.
A. 응! 누가 뭐래도 수면은 중요하지!
그리고 먹는 거 아닐까
물도 가능하면 많이 마시려고 하고 있어!
Q. STORY 기대돼요! 맛스도 기대 되나요?
A. 기대돼! 그런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도 동시에 있는 거 같아 😭
이번에는 평소 투어와
볼 수 있는 사람도 할 수 있는 것도 달라질 거 같으니까
가능하면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볼 수 있게 열심히 할 거야!
고마워✨
Q. (사쿠라이 쇼)
맛스가 디자인 한, 맛스 마음에 드는 의상 베스트 3. 랭킹 형식이 아니어도 가능.
A. 쇼 군~~~~~❤😍❤😍
감사해요!!!
너무 기쁩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마스다는 건강합니다!
질문! 😍❤
전부 동일하게 추억이 담겨 있지만
Hey! Say! JUMP와 A.B.C-Z에게 만들어 준 의상은 특별한 거 같아요.
NEWS 의상을 만드는 것보다 정보가 적었던 만큼
오퍼를 받고 나서 과거 의상의 사진을 다 받아서 보기도 하고
어떤 게 좋은지 엄청 많이 물어봤어요!
Hey! Say! JUMP 의상을 만들 때는 몇 번이나 대기실에 놀러 가서 사복을 보고 사이즈 느낌이랑 입는 브랜드를 조사했어요!
입었을 때 무겁고 덥다고 해서 반성하는 부분도 있어요.
모두 다 다른 색으로 별개의 디자인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만든 것 중 가장 시간을 많이 들인 의상인 것 같아요!
A.B.C-Z 때는 츠카 짱하고 연락을 나누며
「백 덤블링 하기 쉬운 거. 같은 건 신경 쓰지 마!
맛스가 우리한테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는 걸로 만들어 줘!」 라고 말해줘서
신발에서 T셔츠까지 전신을 다 만들었어요!
오퍼 받은 게 기뻐서 특별해요 😊
두 그룹의 콘서트도 보러 갈 수 있어서 진~~~짜로 기뻐서 기분이 고양되었어요.
NEWS 걸로 말하자면
EMMA 의상을 진짜 좋아해요!
코야마를 메인으로 생각했던 EPCOTIA의 보라색 의상을 EPCOTIA -ENCORE- 용으로 다시 만든 오프닝 의상도 좋아해요!
카토 메인으로 생각했던 카무플라주 의사오가 카토가 찍은 사진을 이용해 가운을 만들기도 하고 「재구축」한 의상 시리즈도 마음에 들어요!
4년 전 NEVERLAND라는 투어를 준비할 때부터 구상하며 「S」 투어의 의상을 준비했기 때문에 이번 STORY…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
아, 큰일났네!
재밌는 걸 하나도 말 못 했어요!ㅋㅋㅋ
옷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ㅋㅋㅋ
베스트 3라고 말해줬는데…
자연스럽게 무시했다는 고도의 보케라고 보는 건…
어떠신가요 😆❤
쇼 군의 좋은 부분을 랭킹 형식으로…
아, 너무 길어질 거 같으니까 다음에 할게요 😆❤
쇼 군! 감사해요!!!
쇼 군이 지금까지 해주신 말씀과 이야기들.
뒷모습을 보며 느꼈던 것들.
지금 저에게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