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줄 알았는데 괜찮지가 않네 하루하루 이럴거면 왜사는거지 죽고싶다밖에 생각안해
껍데기가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여기다가 남겨
이제 서른중반 향해가는데 집에 얹혀살고 일이나 연애도 답이 없으니까 매일매일 내가 쓰레기 같아
예전에는 이것저것 내세울 것도 많고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엄마한테 참 면목없어 이제 딸자식 애물단지되서
기본적으로 우울한 태생이었지만 예전엔 연애라도 제대로 하고죽자 이런 맘이 있었는데
연애 나름 후회없는걸 해봤으니 됐어
왜 내가 만났던 사람은 왜 다정말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을까 내가 로또라도 맞었으면 결혼할 수 있었을까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지만
결혼출산육아는 나한테 아닌가 싶고 이제 죽어도 됐다 싶어
껍데기가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여기다가 남겨
이제 서른중반 향해가는데 집에 얹혀살고 일이나 연애도 답이 없으니까 매일매일 내가 쓰레기 같아
예전에는 이것저것 내세울 것도 많고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엄마한테 참 면목없어 이제 딸자식 애물단지되서
기본적으로 우울한 태생이었지만 예전엔 연애라도 제대로 하고죽자 이런 맘이 있었는데
연애 나름 후회없는걸 해봤으니 됐어
왜 내가 만났던 사람은 왜 다정말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을까 내가 로또라도 맞었으면 결혼할 수 있었을까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지만
결혼출산육아는 나한테 아닌가 싶고 이제 죽어도 됐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