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 하신 분을 내가 별로 안좋아함
엄마 아는 분이시긴 한데 좀 오지랖 넓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전에도 종종 이런 말씀하셨는데
그때마다 되게 불쾌하게 생각했었음
티는 안냈다고 생각하지만 완전 숨겨지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 분이 자식이 하나 있었는데 앞세웠다는 걸 최근에 알게됐음
사정 알고나니까 그냥 이번에는 할 말이 없더라.
그냥 혼자 사시는 줄 알았거든
마음이 너무 안좋다
이거 읽는 덬들 다 오래 살자
자살 생각도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