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얼이 서예단 최애 레파토리이고, 서예단 입문작이었어서 씨즵가서 보고옴!
당연히 팜플렛이 없을 줄 알고 포토티켓 한장은 포스터로 만들었는데, 극장에 팜플렛 있더라...ㅠ
확실히 극장 사운드로 크게들으니까 온라인 후원라이브로 볼때보다 더 좋긴하더라... ((((본공넘사))))
솔직히 음향은 솔로곡 외에는 가사나 대사가 음악소리에 조금 묻히는 부분도 조금 있었음
그리고 편집은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온라인중계보다 정면샷이랑 클로즈업이 늘어난것같음.
(사블샷이나 지미집이 크게 안거슬렸던거보면 재편집 하긴했나봄)
전봉준 독무 클로즈업이 늘어난것도 같고...기분탓인가...ㅠ 온라인중계도 몇달전이다보니까 가물가물하네
그리고 회전을 돌면 돌수록, 잃얼을 여러번 볼수록, '바보같은 내사랑'에서 왜이렇게 울컥하는지... 극장에서도 여기서만 울컥함
차황후는 본공때도 그렇고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명성황후'를 연기했다기보다 그냥 '차황후'라는 인물하나를 새로 만들어서 그 인생을 표현해내는 느낌...
사실 김선영배우,차지연배우,박혜나배우 이 세명의 황후들을 볼때 그냥 각자 다른 황후 한명씩 보는것처럼 느꼈던거 보면 그냥 잃얼의 황후캐릭터 자체가 "나한테는" 역사속 인물과 별개인 가상캐처럼 느껴지는듯.
이런 부분이랑, 휘나 건수아재를 통해서 백성들의 분노포인트를 분명히 드러내는 점 때문에 내가 잃얼을 매번 보는것 같고.
아 그리고 진짜 본공때처럼 박수치고 환호하고싶은거 참느라 힘들었다 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본공이 더 보고싶어졌고, 극장을 나서는 길에 표 한장 더 잡았다...ㅋㅋㅋ
당연히 팜플렛이 없을 줄 알고 포토티켓 한장은 포스터로 만들었는데, 극장에 팜플렛 있더라...ㅠ
확실히 극장 사운드로 크게들으니까 온라인 후원라이브로 볼때보다 더 좋긴하더라... ((((본공넘사))))
솔직히 음향은 솔로곡 외에는 가사나 대사가 음악소리에 조금 묻히는 부분도 조금 있었음
그리고 편집은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온라인중계보다 정면샷이랑 클로즈업이 늘어난것같음.
(사블샷이나 지미집이 크게 안거슬렸던거보면 재편집 하긴했나봄)
전봉준 독무 클로즈업이 늘어난것도 같고...기분탓인가...ㅠ 온라인중계도 몇달전이다보니까 가물가물하네
그리고 회전을 돌면 돌수록, 잃얼을 여러번 볼수록, '바보같은 내사랑'에서 왜이렇게 울컥하는지... 극장에서도 여기서만 울컥함
차황후는 본공때도 그렇고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명성황후'를 연기했다기보다 그냥 '차황후'라는 인물하나를 새로 만들어서 그 인생을 표현해내는 느낌...
사실 김선영배우,차지연배우,박혜나배우 이 세명의 황후들을 볼때 그냥 각자 다른 황후 한명씩 보는것처럼 느꼈던거 보면 그냥 잃얼의 황후캐릭터 자체가 "나한테는" 역사속 인물과 별개인 가상캐처럼 느껴지는듯.
이런 부분이랑, 휘나 건수아재를 통해서 백성들의 분노포인트를 분명히 드러내는 점 때문에 내가 잃얼을 매번 보는것 같고.
아 그리고 진짜 본공때처럼 박수치고 환호하고싶은거 참느라 힘들었다 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본공이 더 보고싶어졌고, 극장을 나서는 길에 표 한장 더 잡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