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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DAZED KOREA 3월호 윈터 인터뷰 타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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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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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모두 오늘 정말 예뻐요. 촬영하는 내내 눈을 못 뗄 만큼요. 데뷔하자마자 행복한 이슈가 정말 많아요. 글로벌 패션 하우스 지방시의 뮤즈가 됐고, 오늘은 이렇게 데뷔 후 첫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데이즈드> 3월호 커버로 하게 됐으니까요.
저희가 데뷔한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 걸 했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진행된 ‘에스엠 타운’ 콘서트도 참여했고, 많은 음악 방송 무대에도 오르고, 감사하게 신인상도 받고요. 거기에 이렇게 <데이즈드> 커버 촬영까지 하게 돼 저희로서는 정말 영광이에요. 이런 기회를 주신 만큼 더 책임감을 느끼고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번 화보가 특별한 건 지방시라는 브랜드 때문이기도 해요. 디자이너 매튜 M. 윌리엄스는 ‘1017 ALYX 9SM’이라는 브랜드의 수장이기도 하죠. 하이엔드와 스트리트라는 완벽히 다른 두 감성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표현하는 그가 작년부터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어요. 저는 에스파와 <데이즈드>가 어울리는 것만큼 매튜 M. 윌리엄스의 지방시와 에스파의 만남도 정말 쿨할뿐더러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늘 지방시의 새롭고 다양한 룩을 입었는데, 그중에서 에스파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뭔가요?
하얀색 홀터넥과 팬츠 착장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제가 블랙과 화이트로 입는 걸 좋아하고, 평소 캐쥬얼한 스타일링을 하는 편인데, 이 룩이 제가 좋아하는 느낌과 가장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요즘 에스파 멤버들이 푹 빠져 있는 것이 있어요? 음악이나 영화, 패션 등 뭐든 좋아요.
저는 영화에 빠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쉴 때나 숍에서 짬이 날 때, 이동할 때에도 틈틈이 영화나 드라마를 챙겨 봐요. 좋아하는 영화는 한 번 이상 보는데, 최근에는 <테넷>에 빠져 또 한 번 봤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은 다 좋아해요. <인터스텔라>도 여러 번 봤죠.

에스파라는 그룹이 탄생하고 서로를 지켜본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어요. 각자 다른 세 멤버에 대해 하나의 단어로 묘사해줄 수 있어요?
카리나 언니는 음… ‘허당’!(웃음) 겉모습은 뭔가 무게감 있고 언니 포스가 가득한데, 가만히 지켜보면 혼자 부딪치거나 넘어질 때도 있고 허당기가 많아요. 지젤 언니는 저랑 되게 비슷해요, 성격이. 지젤 언니는… ‘덤dumb’! 언니는 덤이고 저는 더머라고 서로를 부르거든요.(큰 웃음) 지젤 언니는 한없이 순수한 느낌이에요. 닝닝이는 완전 ‘밝음’. 빛 같은 느낌. 사람 자체가 엄청나게 밝아 주변을 밝혀주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까 윈터와 지젤이 서로를 ‘덤 앤드 더머’라고 칭한다는 걸 봤어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특정한 사건이 있었다기보다, 지젤 언니랑 저 둘이 있으면 항상 2% 부족한 적이 많아요. 이를테면 바로 옆인데 길을 저만큼이나 한 바퀴 더 돌아서 간다든지, 코앞에 두고 못 찾는다든지, 저희 둘은 사서 고생을 하는 일이 많아요.(웃음) 신기한 게, 카리나 언니나 닝닝과 함께 있으면 그런 일은 없어요. 그런데 유독 우리 둘이 있을 때 그러더라고요.

각자가 가진 엠블럼에 대한 배경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윈터는 별이죠. 어떻게 결정한 거예요?
저는 별인데요, 일단 별 보는 걸 좋아해요. 어린 시절 고향에서도 따로 시간을 내 별을 보러 가곤 했고, 산이든 바다든 어딜 가도 별을 봤어요. 하늘도 자주 올려다보는 편이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별에 대해 품고 있는 마음 때문에 별을 엠블럼으로 택했어요.

실제 인물과 아바타인 아이가 교감하듯이, 또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현실의 에스파 멤버에게도 각자 완전히 다른 모습이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요.
저는 일할 때와 쉴 때 모습이 완전히 달라요. 엄청 열정적이고, ‘무조건 내가 잘해야지’ 할 만큼 승부욕이 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쉴 때는 한없이 늘어져서 쉬죠. 제일 열심히 달리다가도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기도 하는…. 이게 저의 두 가지 면이에요.

다른 멤버들은 어때요? 윈터의 노래…. 각자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듣고 싶어요.
저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편이에요.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태/연 선배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소리를 공부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팝 가수 알레시아 카라Alessia Cara의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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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부분 일부 해볼까 생각하다가 민정이 첫 화보, 첫 인터뷰인 만큼 의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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