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을 찬다는 것이 그만...
- 비켜... 비켜 비켜!!!!
원.샷.원.킬
- 너무 엽려하지 마십시오.
아씨가 나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희 나리가 어려서부터 알아주는 싸움꾼이었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허구헌날 동생이랑 무예연습만 했습죠.
아마 지금쯤이면 여럿 다쳤을겁니다.
누구한테 맞는 게 제일 싫은 이겸이
5회에 나오는 이겸이범 형제 무예 장면도 좋았는데 네케에 없어서 움짤만
빗속 액션신
눈 펑펑 내릴 때나 설원 액션신도 보고 싶음
- 누가 먼저 뛰겠느냐.
- 내가 먼저 하겠다.
- 아닙니다. 나리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 그래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네가 먼저 해라.
- 네?...
- 다인아... 갈지자로 뛰거라. 그럼 시간을 벌 수 있다.
- 시간을 번다해도 죽는 건 매한가지 아닙니까?
- 우린 언젠가 다 죽는다.
- 그날이 오늘이고요? 어사단이고 나발이고 내가 안 간다니까 진짜 어기까지 보내가지고ㅠㅠ
- 다인아 내 말을 명심해라
인간 사냥터에서 살아남는 법?!
이겸이 말만 잘 들으면 참 쉽죠^^ 춘삼아...
싸우자!!!
이겸이 싸움짱이라 자꾸 손을 묶어버리나 봄
-안다. 단지 니놈은 졸개라는걸
니놈이 금을 바친 자가 이제 내 목을 바치라더냐
멧돼지 원샷원킬 활실력으로 이정도쯤이야
치마 입고도 잘 찍어버리는 이겸 낭자
10회 습격당하는 행수군관을 도와준 이겸이도 멋잇는데 네케없....
나 먼저 가오 ^ㅇ^
만취상태에서도 관중이요~ 하늘에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해맑은 댕댕이
- 저승길 길동무가 하나 더 늘겠구나.
김만희 영감이 휘영군 죽음의 진실을 아는 사람은 모두 죽이라 하지 않았느냐.
나, 김명세 그 다음은 누굴까?
이겸이한테 절대 못이길 서용...
암행어사로 4번이나 보낼거면 최무관을 주세요 (당당)
무기 없이도 다 이기고 칼, 활에 이어 창술도 뛰어난 조선최고미남 성이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