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타카히사의 ○○ DAY 14」
Q. 마스다 타카히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A. 쟈니스와 옷
Q. 이거 읽히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 할 거야!
A. 오!
좋은데!
어떻게 할 거야?
읽었는데!❤
Q. 쟈니스를 사랑하며 쟈니스에 사~랑~받은 남자!! 그의 이름은?
A. 맛슈퍼맨!!
Q. 새 차를 샀으니 이름을 붙여 주세요!!
A. 그건 MASTER HITS에 보내줘야 하는 건데 ㅋㅋㅋ
이번만 특별히😊!
카~짱
차 좋겠다~😍✨
Q. 만약 하늘을 날 수 있다면?
A. 라이브 연출 부분에서 전설이 될 수 있겠다!
근데 지금도 날 수 있는 게 있지만 관객한테 풍압이 엄청 갈 것 같아서 아직은 어려울 거 같단 말이지!
역시 대나무 헬리콥터가 갖고 싶어~
목 아플 것 같지만~
Q. 도쿄돔을 하루 동안 빌릴 수 있다면 무얼 할 거야?
A. 하루란 말이지~. 정 가운데에서 잠 좀 잘까
Q. 맛스 우주인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 뭐라고 보낼 거야?
A. 우와~ 어렵다~😆!
반대로 어떻게 할 거야?
엄청 고민 되네…
자.기.소.개.같.은.거.할.게.요!
Q. 원주율을 말할 수 있는 곳까지 말해주세요!!!
A. 3.1415926535…zzz…3…5…8…
미안, 중간에 잠들었는데
100자리 정도는 말했을 거야!
Q. 스스로의 진로가 정해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뭐 하고 싶은 일 있어?
하지만 움직여 보고 나서 알게 되는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서두르지 말고!
좋은 걸 찾길 바라😊😊
Q. 『고치』 매번 두근두근해! 맛스는 어떤 느낌?
A. 두근두근해~!
엄청 두근두근!
Q. 그림과 문장, 어떤 걸 더 잘해요?
A. 비슷한 정도 아닐까?
둘 다 프로야😆👍✨
Q. 5주년이니까 5글자로 저를 기쁘게 해주세요!!!! 웃음
A. ○○○○○❤✨
Q. 하루 종일 집에 있을 수 있는 타입?
A. 원래는 못 있는 타입이었는데
요즘엔 괜찮아졌어~
어떤 일이 없으면 안 나가는 거 같아~~!
Q.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인생의 시간이 모자라! 마스다 씨는요??
A. 와~~~!
대단하다!
그런 타입의 사람이구나😊😊✨
엄청 멋있다고 생각해요!
나는 시간 개념이 딱히 없는 편인 것 같아 ㅋㅋㅋ
음~ 알 맞는 걸지도 ㅋㅋㅋ
Q. ○스○이○키! ○에 들어가는 말은?
○っすー○い○き
A. 맛스이이이키
(まっすーいい息 ;맛스 좋은 숨결)
양치하고 왔거든요!
Q. (마츠모토 준)
마스다 타카히사의 제일 불편한 쟈니스 선배。。。
A. 준 군😍❤
감사합니다!!
우와아~~~!
이건 말이죠、、、
이 질문
너무 어렵습니다! 웃음
준 군이 보내는 도전장 인 거죠?!
이 질문의 대답은…
준 군입니닷!
왜 인지는 제대로 설명 드릴게요!
진짜 좋아해요!
물론.
준 군을 좋아하는 점은 정말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만났을 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희 작품 등을 봐주셔서
「그건 누가 안무 만들었어?」나 「어떤 의도가 있는 거야?」 나
재미있었어~! 등등
어떻게 그렇게 깊게 봐 주시는 거지.
그렇게 생각 할 때가 정말 많습니다.
고민하는 일이나 연출에 대해 말씀 나눌 때도
몇 시간이나 들어주시죠.
조언과 힌트도 많이 주시고요.
깊이와 넓은 생각에 항상 압도 당합니다.
깊고 깊게 다양한 생각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중에서 제가, 약간 이런 느낌으로!
같이 애매한 마음이라면 이야기가 전혀 이어지지 않잖아요!
아라시 선배님들의 작품을 만드는 방법과 준 군의 프로듀스 실력에 압도됩니다
그래서 준 군하고 이야기할 때 저와 NEWS에 대해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약간 오디션 같은 분위기에 가까운 것 같아요.
언젠가 준 군이 라이브로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어!
하지만 인정받는 게 가장 허들이 높고
준 군과 이야기 하는 게 가장 긴장한다는 뜻입니다!❤
덧붙여 이번 ○○를 부탁 드렸을 때에도
기획 취지와 내용을 들어주시고 몇 개의 질문을 보내주셨어요.
골라줘! 하고
그만큼 다정한 선배님.
준 군 감사드려요!
답변이 엄청 많이 길어졌네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