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는 2년 반 동안 이루고 싶은 목표는? |
|---|
A. 프로듀싱과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가 되고싶다. 아이유 선배님처럼 작사 작곡도 되고 감성도 남다른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바빠지기 전에는 가사도 쓰고 작곡도 했는데, 지금은 틈날 때마다라도 하려고 한다. 힙합, 알앤비도 좋아하고 밴드도 해보고 싶다.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면서 내가 만든 곡을 담고 싶은 욕심도 있다. 그리고 권은비도 알리고 싶다.
|
| Q.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A. 꿈 많던 소녀 12명이 아이즈원이 됐는데, 저희를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끝까지 함께하길 바란다.
|
| Q. 은비에게 피글렛 인형이란? |
A. 친구들이 피글렛과 닮았다고 해서 그때부터 좋아지기 시작했다. <프로듀스48> 때는 갖고 다니며 기운을 얻은 내게 힘을 주는 인형이다.
|
| Q. 이번 음반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
A. '아름다운 색'과 '라비앙 로즈'. 주어진 파트에서 힘든 고음이 있었는데 목 상태가 좀 안 좋았다. 정말 영혼을 담아 절절하게 불렀다.
|
| Q. 리더로서 언제 제일 보람 있나? |
A. 팀으로서 지내는 건 처음이다. 음반을 준비하면서 아무래도 서로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하고, 아이즈원이 되기까지 지치고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 이런 상황을 겪으며 우리가 점점 한 팀이 되어간다는 걸 깨닫고 있다. 스케줄을 할 때마다 '와 이런게 호흡이라는 거구나' 느낄 때 신난다. 팀 분위기도 좋아서 우리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는다.
|
| 기타 관련 링크 |
[키워드 인터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