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대학 부속고등학교 (전 교토한국학원)가 고시엔 진출을 확정함.
교가가 한국어라 고시엔 경기에서 한국어 교가가 울려퍼지게 됨.
해당 학교는 1999년에 외국인학교로선 처음 지역예선에 출전은 성공했지만 0-34로 대패,
그 이후로 올해 처음으로 지역예선 뚫고 본 대회인 고시엔 진출까지 성공한 것.
다만 한국학교가 본선에 처음 진출한건 아니고, 일제강점기 때 출전한 적이 있다고 함.
그런데 한국학교긴 하지만 야구부원 40명 및 감독은 전부 일본인임.
전교생 132명인 학교인데 한류 영향 등으로 입학한 일본인들도 꽤 있다고 함.
한국인 없는 한국학교 야구팀... 홍철없는 홍철팀 ㅋㅋㅋㅋ
감독 및 선수들은 한국어로 된 교가 부르는거 어려워서 연습중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