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4개짜리 와퍼 그거 맞음 ㅋ

둘이 라지 세트 나눠 먹으니까 당분간 햄버거 생각 안 날 느낌으로 딱 좋다(?)

다들 이렇게 먹기를 추천함 

라지 세트 매장 가격은 15000원 정도?

워낙 커서 그런지 오히려 모양 잘 잡혀서 1/2로 잘 썰어졌어!

맛은 내가 원래 고기를 좋아해서 그냥 좋았음(?)

고기 비린내 이런 거 예민하면 힘들 수 있음 - 근데 이런 사람이 시켜먹진 않겠지? ㅎㅎ

확실히 치즈함박만 퍼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소고기 동그랑땡 먹는 느낌이라는데 왜 그 말이 나왔는지는 알겠음

가운데 고기만 있는 부분은 소스가 부족하다는 느낌으로 살짝 퍽퍽한데

감자 케챱 살짝 뿌려 주면 좋음

짠 거 보다 안 짠 편인데, 이게 나은 거 같음. 이렇게 양 많은데 짜기까지 하면 너무 힘들었을 듯

담에 먹는다면(?) - 어차피 집에서 먹을 테니 -가운데 먹을 때는 소금 후추 살짝 뿌려서 먹을까 함

개인적으로 이걸 한번에 다 먹는 사람은

진짜 용자 인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