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문자그대로임. 중딩때부터 절친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나 따돌림 당하니까 바로 나에게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던 새끼... 엄마 귀에까지 들어가서 학폭 신고한다고 난리난거 말리고 그대로 손절했지만 엄마나 나나 억울하니까 다른사람에게 하소연한거 자기한텐 상처였다 하던 놈임ㅇㅇ 나도 그렇게 말했던 것도 있고 대놓고 싫어했으니 처음엔 대화도 안하다가 1년만에 그놈 전학가고 3학년때 조금씩 문자했는데 걍 일상적인 이야기였는데 그걸 또 자기가 감정쓰레기통인 줄 아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놈. 오늘로 완전 손절함. 어휴 다신 엮이기 싫음. 지 이미지 공부잘하고 성격좋은 완벽한 모범생이니까 그게 나때문에 깎이는게 상처였는지 지 먼저 배신때린 위선자라고는 생각도 못하는 놈 오늘로 완전 손절...ㅎ 한치의 미련도 증오심도 없다. 평생 그렇게 살면 좋겠음.
그외 인생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랑 이제 완전히 모든 미련을 버리기로 했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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