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조비서 역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김동규 /사진=이동훈 기자
"내 인생에 최고의 순간과 가장 큰 선물이 뭐였냐고 물으면 '펜트하우스'라고 답하고 싶어요. 인생에서 가장 감사하고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조비서를 재밌게 짠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욕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하고요. 이렇게 관심 있게 봐주실지는 몰랐어요.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는 '과연 조비서가 주단태를 배신할까', '조비서가 죽을까' 아니면 또 다른 방면으로 나아갈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하. 많이들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최선을 다할게요."
배우 김동규 /사진=이동훈 기자https://entertain.v.daum.net/v/20210119113020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