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중국에서 난리난 배우 정솽의 '결혼+이혼+대리모+파양' 스캔들
36,070 48
2021.01.18 22:37
36,070 48
https://img.theqoo.net/wBFTq
중국 유명 연예인 '정솽'


오늘 정솽의 전남친 장헝이 자신의 두 아이라면서 공개한 사진과 풀린 파양 녹음본으로 인해 난리나게됨.




정솽(여자)와 장항(남자)는 사귀던 시기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을 하고 대리모를 통해 임신함. (물론 이 과정은 중국에서 불법) 하지만 임신을 하고 있던 와중에 둘이 결별하게 되고 이혼 소송도 진행중임.


아기에 대한 책임이 흐지부지 된 상태에서 여자와 남자측 부모님이 만나게 됨. (녹음본 폭로)



https://m.youtu.be/GbYqdV3SABs
한국어 자막 없으니까 대충 요약하면

여자부모: 어차피 둘은 헤어졌으니 그 누구도 키울 수 없는거 아니냐, 병원에 말해서 파양한다 하자.
남자부모: 그건 미국에서도 불법이다.
여자부모: 그럼 어떻게든 애기를 입양 보내자.

이 과정에서 당사자인 여자의 발언 "아 7개월이라서 지우지도 못한다고 ㅅㅂ 짜증나" (실제 6개월이 지난 애기는 낙태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지우지 못해 짜증난다는 의미)




https://img.theqoo.net/jkgjC

결국 여자쪽은 일절 애기에 대한 케어는 하지 않고 그냥 중국에서 활발히 연예 활동함. 남자는 미국에서 남아 애기들이 태어나는거 지켜보고 본인이 키움.

(애기는 남자, 여자 총 두명)

그런데 남자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고 이 애기들을 데리고 중국에 들어가기 위해선 서류 절차가 필요함. 서류상 엄마인 여자의 협조, 싸인 등등이 필요한 상황인데 여자가 해주지 않아서 못 들어가는 상황.

남자는 비자 연장 기간, 횟수도 다 돼서 이제 6월이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애기들이 같이 못 들어가면 법적 보호자가 없기 때문에 보호소로 이동되어 결국 입양가야 하는 상황. (<-여자 쪽이 바라던 제3자가 입양이 됨)





아기들 출생증명 서류도 같이 폭로되면서 생일이 나왔는데 일단 아이들 생일이 보름차이라 대리모 2명 쓴걸로 추정됨.

대리모로 추정하는 이유는 그 시기에 여자는 배우 활동 중이였고, (당연 몸매 변화도 없었고) 미국으로 건너갔던 기간도 매우 짧고 중국으로 돌아와 활동중인 시기에 남자가 덜컥 애를 키우고 있으니..




결론: 공개연애했는데 알고보니 결혼함 -> 대리모로 애기도 낳음 -> 헤어져서 여자는 책임 안지려고 하고 남자는 키우려함 -> 여자쪽은 그냥 완전한 입양을 원해서 어떤 협조도 해주지 않음 -> 남자가 비자 다 돼서 중국 돌아오면 애기들은 자연스럽게 입양절차 밟음 -> 그래서 남자가 오늘 폭로함


남자측이 현재 원하는건 서류에 협조하고 애들 중국으로 데려가 키울 수 있게 하는거임. 원래도 여자가 심상치 않은 성격+잦은 구설수로 유명했는데, 이번 스캔들은 스케일이 달라서 중국도 난리남.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54 11.04 26,5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2,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11,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6,1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3,0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8,7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7,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9 20.05.17 4,703,2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2,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3,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6080 기사/뉴스 "단종됐는데 월 1000대씩 팔린다"…대치동 엄마들에 '인기' [이슈+] 3 08:39 746
2546079 정보 네이버페이 유튜브 구독 180원 8 08:35 466
2546078 유머 엄마가 낳아준 루이💜 빈백 7 08:32 1,010
2546077 이슈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5위 발표 11 08:29 1,210
2546076 이슈 28년 전 오늘 발매♬ TRF 'SILENT NIGHT' 08:28 52
2546075 정보 베이비몬스터 [DRIP] 초동 (5일차 종료) 6 08:25 839
2546074 기사/뉴스 옥주현, 흡연 연기 관종짓으로 '셀프 논란'…가만히 있으면 일류 뮤지컬 배우 20 08:25 2,029
2546073 기사/뉴스 "지드래곤 안부럽네"…빅뱅 대성, 논현동 빌딩 7년 만에 시세차익 654억 28 08:21 2,671
2546072 기사/뉴스 불닭은 가르치지 않는다…세계인들이 매운맛에 눈 떴을뿐 4 08:19 1,294
2546071 유머 보아 오빠, 보식이 소리 들으면서 여덕 쓸어담던 시절 4 08:18 1,502
2546070 정보 임영웅 고척콘서트 티켓오픈 안내 55 08:16 2,840
2546069 이슈 MBTI 보다보면 정말 특이한 타입 15 08:15 1,799
2546068 이슈 32년 전 오늘 발매♬ 마와타리 마츠코 '微笑みの爆弾' 08:15 95
2546067 유머 사냥실력이 형편없는 칡 20 08:13 2,231
2546066 이슈 홀로라이브 '시라카미 후부키' 첫 솔로 라이브 개최 08:09 260
2546065 유머 택시기사에게 웃음을 준 퇴근길 플렉스 7 08:09 2,506
2546064 이슈 훈훈하다는 말 많이 듣고 있는 두 그룹 사이의 관계성.jpg 08:06 1,710
2546063 이슈 신세계, 이마트 계열사 1 08:05 2,009
2546062 이슈 다음주 날씨 어이없음 52 08:05 8,247
2546061 이슈 오늘 첫방인 이민기 한지현 주연 <페이스 미> 선공개 4 08:04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