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처럼 동네친구만 만난다거나 학교에 공부잘하는애들만 만난다거나이런식으로 좁게 살아온애들이 남들이 보기엔 넉넉한데 거지라그러고 스펙학벌좋은데 인생망했다 그러는듯 다 더 어려운사람 모르고 자기세계만 생각해서그래 뭐 어쩔수없는거지만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