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발번역 전문...족발니티야. (족발 좋아하고 그런 거 절대 아님)
어제 뒤늦게 인터뷰 올라와 있는 걸 봤어.
곡 공개되기 전에 올리고 싶었는데, 혐생지 상황이 사표 누가 먼저 꺼낼지 눈치보는 상황이라 결국...곡이 먼저 나와버렸어요 흑흑
슼방 올라와있던 트윗 보고 밴드웨건 아시아 기사 번역한 거야. 기사를 1차로 파파고 돌린 뒤 머리도 후벼파고 마구마구 의역했으니 이상해도 그런갑다 해.
https://www.bandwagon.asia/articles/kang-daniel-anthony-russo-and-inverness-on-collab-state-of-wonder-monstercat-kpop-edm-electronic-music-song-release-listen-interview-january-2021
https://img.theqoo.net/ngESY
곧 발매될 협업곡 'State of Wonder'의 인버니스, 강다니엘, 앤서니 루소
경이로운 상태('State of Wonder')에 남을 준비를 하라.
떠오르는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인버니스가 싱어송라이터 앤서니 루소, K팝 스타 강다니엘과 함께 EDM과 K팝이라는 두 세계를 매끄럽게 융합한 곡을 위해 뭉쳤다. 'State of Wonder'라는 제목의 이 일렉트로닉팝 곡은 사랑에 빠진 기쁨의 감정을 풀어낸다.
“마치 전 세계가 공모해서 두 사람을 붙여놓는 것 같은 느낌이죠. 그건 정말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둘만의 환상이고, 결국은 세상 모든 것들처럼 이 마법 같은 질주도 끝이 날 것이기에 가능한 한 오래 붙들고만 싶죠." 앤서니가 'State of Wonder'에 대해 설명했다.
심장이 쿵쿵 뛰고 머리를 흔들며 춤추게 하는 음반들로 유명세를 얻은 인버니스에게 'State of Wonder'는 역대 가장 큰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내놓은 곡 중에 ‘State of Wonder’가 ‘최애’곡이죠. 팬들에게 가장 멋진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곡 중 하나고, 팬들도 미칠 듯이 좋아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곡의 모든 요소들을 완벽하게 만드느라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라고 인버니스는 '좋은 예감'을 전했다.
하지만 그들이 말했듯이, 완벽함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는 2년간의 노력과 엄밀한 계획의 정점이다. "이 곡이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도움이(마을 하나가) 필요했죠" 라고 인버네스가 말을 이었다.
“이 노래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도록, 곡이 더 훌륭해지게 만들 요소들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받기를 주저하지 않았어요. 예를 들어 루소와 강다니엘이 아름답게 이 노래를 불러주기까지, 처음엔 두 명의 훌륭한 작사가 잭 뉴섬, 알렉스 호스킹과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부터 시작했고, 프로듀서 루시안이 화음을 도와줬고, 오랜 친구 핑크 슬립이 루소의 피처링을 조율해주면서 작사와 프로듀싱에 도움을 줬어요. 이 노래에 이렇게 많은 도움이 깃든 건 축복이고, 세세하게 공들인 부분들을 모두가 알아챌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자체로도 대형 프로젝트지만, 팬데믹 상황은 이 곡의 제작과정에 또 다른 암초들을 제공했다. 원격 대화부터 방역수칙 준수까지 'State of Wonder'는 많은 장애물을 만났지만, 결국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친구들과 함께 작업하는 건 늘 즐겁죠. 사실 그보다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어요. 물론 팬데믹 때문에 직접 작업을 함께할 순 없었지만, 결국은 해냈어요. 인버니스와 강다니엘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음악인들이고 각자의 역할로 완성품을 만들어냈어요.” 앤서니가 말했다.
“저희가 작사, 녹음,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만날 수가 없었던 건 사실이죠. 모든 걸 원격으로 해야 했는데, 그건 도전이기도 하고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빼앗긴 기분도 들었어요. 하지만 전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시대의 방식으로 결과물을 제대로 만들어낸 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강다니엘이 덧붙였다.
이번 곡은 강다니엘의 직전 앨범 MAGENTA에서 세 사람이 함께 작업했던 일련의 협업 프로젝트들의 후속이다.
'State of Wonder'는 강다니엘이 외국인 아티스트와 협업한(외국어로 협업한?)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전 워너원 멤버이기도 한 그는 팬들이 이 곡을 제대로 즐기기를 바라면서 "재미있는 걸 해보자는 생각도 있었지만, 다른 지역과 다른 장르의 사람들과 함께해보려는 시도로 나온 곡이기도 해요“라고 전했다.
"이미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팀으로 협업할 수 있는 적당한 기회를 논의해왔기 때문에 좋았어요. 덕분에 아주 순조로운 과정이었고 전혀 이질적이거나 낯설지 않았어요."
조던 우지가 연출한 이 곡의 뮤직 비디오에는 세 명이 다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State of Wonder'가 어떻게 그려질지였어요. 도조하우스에서 조던 우지와 뮤비팀의 설명을 들었을 때 우린 바로 매료됐죠. 그들은 완벽하게 해냈고, 완성품을 보고 정말 행복했어요.” 인버니스가 말했다.
(아래 발매시간, 기존 곡 소개 문장 생략)
어제 뒤늦게 인터뷰 올라와 있는 걸 봤어.
곡 공개되기 전에 올리고 싶었는데, 혐생지 상황이 사표 누가 먼저 꺼낼지 눈치보는 상황이라 결국...곡이 먼저 나와버렸어요 흑흑
슼방 올라와있던 트윗 보고 밴드웨건 아시아 기사 번역한 거야. 기사를 1차로 파파고 돌린 뒤 머리도 후벼파고 마구마구 의역했으니 이상해도 그런갑다 해.
https://www.bandwagon.asia/articles/kang-daniel-anthony-russo-and-inverness-on-collab-state-of-wonder-monstercat-kpop-edm-electronic-music-song-release-listen-interview-january-2021
https://img.theqoo.net/ngESY
곧 발매될 협업곡 'State of Wonder'의 인버니스, 강다니엘, 앤서니 루소
경이로운 상태('State of Wonder')에 남을 준비를 하라.
떠오르는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인버니스가 싱어송라이터 앤서니 루소, K팝 스타 강다니엘과 함께 EDM과 K팝이라는 두 세계를 매끄럽게 융합한 곡을 위해 뭉쳤다. 'State of Wonder'라는 제목의 이 일렉트로닉팝 곡은 사랑에 빠진 기쁨의 감정을 풀어낸다.
“마치 전 세계가 공모해서 두 사람을 붙여놓는 것 같은 느낌이죠. 그건 정말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둘만의 환상이고, 결국은 세상 모든 것들처럼 이 마법 같은 질주도 끝이 날 것이기에 가능한 한 오래 붙들고만 싶죠." 앤서니가 'State of Wonder'에 대해 설명했다.
심장이 쿵쿵 뛰고 머리를 흔들며 춤추게 하는 음반들로 유명세를 얻은 인버니스에게 'State of Wonder'는 역대 가장 큰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내놓은 곡 중에 ‘State of Wonder’가 ‘최애’곡이죠. 팬들에게 가장 멋진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곡 중 하나고, 팬들도 미칠 듯이 좋아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곡의 모든 요소들을 완벽하게 만드느라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라고 인버니스는 '좋은 예감'을 전했다.
하지만 그들이 말했듯이, 완벽함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는 2년간의 노력과 엄밀한 계획의 정점이다. "이 곡이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의 도움이(마을 하나가) 필요했죠" 라고 인버네스가 말을 이었다.
“이 노래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도록, 곡이 더 훌륭해지게 만들 요소들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받기를 주저하지 않았어요. 예를 들어 루소와 강다니엘이 아름답게 이 노래를 불러주기까지, 처음엔 두 명의 훌륭한 작사가 잭 뉴섬, 알렉스 호스킹과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부터 시작했고, 프로듀서 루시안이 화음을 도와줬고, 오랜 친구 핑크 슬립이 루소의 피처링을 조율해주면서 작사와 프로듀싱에 도움을 줬어요. 이 노래에 이렇게 많은 도움이 깃든 건 축복이고, 세세하게 공들인 부분들을 모두가 알아챌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자체로도 대형 프로젝트지만, 팬데믹 상황은 이 곡의 제작과정에 또 다른 암초들을 제공했다. 원격 대화부터 방역수칙 준수까지 'State of Wonder'는 많은 장애물을 만났지만, 결국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친구들과 함께 작업하는 건 늘 즐겁죠. 사실 그보다 좋은 방법이 어디 있겠어요. 물론 팬데믹 때문에 직접 작업을 함께할 순 없었지만, 결국은 해냈어요. 인버니스와 강다니엘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음악인들이고 각자의 역할로 완성품을 만들어냈어요.” 앤서니가 말했다.
“저희가 작사, 녹음,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만날 수가 없었던 건 사실이죠. 모든 걸 원격으로 해야 했는데, 그건 도전이기도 하고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빼앗긴 기분도 들었어요. 하지만 전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시대의 방식으로 결과물을 제대로 만들어낸 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강다니엘이 덧붙였다.
이번 곡은 강다니엘의 직전 앨범 MAGENTA에서 세 사람이 함께 작업했던 일련의 협업 프로젝트들의 후속이다.
'State of Wonder'는 강다니엘이 외국인 아티스트와 협업한(외국어로 협업한?)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전 워너원 멤버이기도 한 그는 팬들이 이 곡을 제대로 즐기기를 바라면서 "재미있는 걸 해보자는 생각도 있었지만, 다른 지역과 다른 장르의 사람들과 함께해보려는 시도로 나온 곡이기도 해요“라고 전했다.
"이미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팀으로 협업할 수 있는 적당한 기회를 논의해왔기 때문에 좋았어요. 덕분에 아주 순조로운 과정이었고 전혀 이질적이거나 낯설지 않았어요."
조던 우지가 연출한 이 곡의 뮤직 비디오에는 세 명이 다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State of Wonder'가 어떻게 그려질지였어요. 도조하우스에서 조던 우지와 뮤비팀의 설명을 들었을 때 우린 바로 매료됐죠. 그들은 완벽하게 해냈고, 완성품을 보고 정말 행복했어요.” 인버니스가 말했다.
(아래 발매시간, 기존 곡 소개 문장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