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조병규가 차기작으로 사극을 골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조병규가 tvN 사극 '어사조이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극중 장원급제 최연소 홍문관 부수찬이며 암행어사인 라이언을 연기한다.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압도적이며 나른한 눈빛은 덤이다. 이 모든 걸 다 갖춘 늠름한 사내인건 확실한데 문제는 머릿속에 미래라든지 목표라든지 하는게 없는 인물이다. 'SKY 캐슬'을 시작으로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까지 3연속 히트작에 출연한 조병규가 이번에는 판타지 사극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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