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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vivi 번역) 오카다 마사키·시손 쥰·히라테 유리나의 연말 절친토크♡ 3형제의 취급 설명서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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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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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vivi.tv/post171784/

영화 「삼각창의 밖은 밤」에서 공동 출연하는, 배우 오카다 마사키, 시손 쥰, 히라테 유리나의 호화 3명이 ViVi에 등장! 영화 타이틀을 기념하여, "삼각 3남매"라고 하는 설정 아래, 연말 무드 가득한 촬영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삼남매가, 만약 연말을 함께 보낸다면…하고 상상하면서 즐기세요♡

[3남매의 취급 설명서]
사적으로도 사이 좋은 3명에게 각각"○ ○은 이것을 하면 기뻐한다!"라고 하는 오리지날의 취급 설명서를 선보여 주셨습니다! 캐릭터가 엿보이는, 절친 특유의 온도감에 따끈따끈. 그 모습을 전하기 위해서, 3명의 별명으로 해설합니다 ♡

https://img.theqoo.net/crIiT

시존 쥰(이하 쥰): 마군이 좋아하는 것은, 책 이야기인가? 촬영 중에도 책을 계속 읽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공통으로 좋아하는 책에 대해서 얘기하면 신나하는거?

오카다 마사키(이하 마군): 정답!

히라테 유리나(이하 테치): 아침에 커피를 준다.

마군: 정답! 쥰군이 기뻐하는 것은...

쥰: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어.

마군: 탄산음료를 준다!

쥰: 정답!

테치: 헐렁한 옷을 좋아한다?

쥰: 뭐...정답! (웃음) 편하니까. 테치는, 뭐든지 기뻐해요. (웃음)

테치: 좀! (웃음)

마군: 정말 뭘하든 다 좋아해요. 집적거리면 기뻐할 거예요.

ViVi: 테치상은 장난을 치는 것도, 당하는 것도 좋아하나요?

마군: 그래도 사람을 가리지?

준: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로 장난치지 않잖아?

테치: 하지 않, 하지 않습니다(웃음).

쥰: 반대로, 장난을 치면, [정말~!] 같은 느낌으로 기뻐해요.

마군: 돗키리 당하는거 기뻐하지?

쥰: 기뻐하네요, 돗키리. 자주 했죠, 돗키리 장난.

테치: 돗키리는 하는 것도 당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쥰: 테치는 리액션이 엄청 좋아서, 「와!」 하고 좋은 느낌으로 놀라 주는 인상이 있어요. 그래서 서프라이즈도 돗키리 장난도 보람이 있습니다.

https://img.theqoo.net/drHLM

[3명이서 맞춘 수달 인형!?]
― ― 인터뷰 스페이스에 앉으면, 책상에 나란히 놓여 있던 ViVi를 집어 읽기 시작하는 장남과 차남의 2명. 그것을 막내 테치가, 「인터뷰 시작했어! 2명 모두 들어!」라고 재촉하는 것으로부터 시작.

마군: 네, 죄송합니다(웃음). 인터뷰 시작하죠!

쥰: 촬영 여담의 하나인데 테치가 수달을 좋아하거든요.

테치: 좋아한다랄까, 닮았다고 말을 들어서요. (웃음).

마군: 사실 우리들 3명이 함께 맞춘 수달 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쥰: 원래 테치가 갖고 있던 인형을, 저랑 마군 둘이서 찾는데, 기적적으로 테치가 갖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을 발견해서.

마군: 아! 있었어!! 라고, 즉시 사서(웃음). 그것을 현장에 들고 가서 둘이서 테치에게 보여줬는데…….

쥰: '에? 왜 가져온거야?' 같은 느낌으로.

마군: 좋은 리액션을 주지 않았어요(웃음). 항상 장난하면 놀라 줘서 틀림없이 이번에도 반가워할 줄 알았는데, 냉정한 대응으로.

테치: 어떻게 같은걸 갖고 있는거지? 하고 정말 신기했어! (웃음)

쥰: 그렇지만, 그 며칠 후에, 테치가 우리들에게 다른 수달 굿즈를 주었습니다.

마군: 그리고 자숙 기간은, 3명이서 화상 전화도 자주 했지.

테치: 했었지-!

마-군: 무슨 얘기를 했지? 아마 내용은 거의 없어요.(웃음)

쥰: 지금은 주변에 사람이 있으니까 사양하는데, 3명만 있는 시간은 굉장하네요(웃음). 그리고, 별 생각 없이 이야기한 것을 기억해 주고, 케이크나 메일로 위로해 줍니다.... 미안해, 테치. 우리도 뭔가 하지않으면 안되겠지?(웃음)

테치: 좋아, 좋아! (웃음)

https://img.theqoo.net/XzZkC

[모색하는 장남과 냉정한 막내]
―― 영화 출연이 두 번째였고 배우로서도 선배인 두 사람. 서로를 보고 느낀 점은?

쥰: 선배라구!

테치: 후후후.(웃음). 뭐랄까.... 항상 두명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현장에서의 본연의 자세나 스탭상들을 대하는 방법, 분위기 만들기도. 둘이 있으면 자리가 밝아지고 일체감이 더해지니까.

쥰: 진짜~?

마군: 테치는 집중력이 높아서, 한발 한발에 거는 연기는 테치밖에는 할 수 없어서, 그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현장에서도 보고 있었습니다.

쥰: 역할을 위해서 너무 심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만큼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ㅡㅡ감정을 폭발시키는 연기나 집중력을 높일 때는 어떻게 하나.

마군: 저는 집중력에 대해 지금, 아주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집중력 높이는 방법을 계속 인터넷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웃음).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고싶다고.

쥰: '네~스타트!'에서, 보통의 상태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쉽지가 않아서. 역시 마이너스인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눈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몰아넣어 정신을 소모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생활에서는 별로 울지 않기 때문에 좀처럼 파악할 수 없는 자신의 감각적인 부분과의 싸움입니다.

테치: 저는 이 작품에서는 감정을 폭발시키는 느낌이 아니어서 냉정하게만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군: 정말 테치는...

준: 얼마나 냉정한거야! (웃음)

https://img.theqoo.net/yFkCB

――인터뷰 중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관계성의 삼남매. 서로를 존경하며 또 농담을 건네면서, 마지막에는 힘차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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