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로윈때도 3페이지를 할로윈 컨셉으로 했는데
#꾸리스마스 때도 세 페이지넼ㅋㅋ
아직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있어서
더 쓸지도 모르겠당
첫 페이지는
내가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주구장창 돌려듣는
Sia의 크리스마스 앨범 노래중에
Puppies are forever라는 곡으로 다꾸했어!
단순히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에게 선물로서 전해지는 물건처럼
강아지를 다루지말고
끝까지 책임감 가지고
귀염둥이 사랑해줘야한다는 내용..ㅋㅋ
노래 신나서 좋아해ㅋㅋㅋ
잡지에 있던 강아지 사진에서
코에 루돌프처럼 스티커 붙여줌
엽서 위에다
갱장히 다양하고 귀여운 강아지 붙이기.
강아지는 무섭지만 보는거는 좋아해서
어제 이거 다꾸하고
유튭에서 강형욱 영상 보다 잠ㅋㅋㅋ
깨알 트리
두 번째 페이지는
크리스마스 스웨터 사고 신나서 한거.
밀리언아카이브라고 성수?에 있는
컨셉 빈티지숍인데,
매년 이맘때 쯤 크리스마스 스웨터샵을 열어서
한 해도 빠짐없이 매일 갔던듯..
한 해도 빠짐없이 매일 갔던듯..
지방민이라
올해는 서울가기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온라인으로 구매함
크리스마스에만 입을 수 있는 조끼랑
그나마 무난한 카디건이랑 니트
알스는 새솔님꺼인데,
내가 진짜 좋아해....
감열 프린터로 영수증 뽑고,
크리스마스 체크리스트도 만들었어.
마지막 페이지는,
첫번째 페이지에서 말했던
시아 앨범 수록곡 ho ho ho 들으면서 한거
샹들리에 재질의
방탕주의가 녹아있는 캐롤곡.
크리스마스 앨범 수록곡중에 가장 좋아해..
많이 들어줭ㅎㅎ
(왜 이 사진만 화질 저하되어서 올라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 앞 나무잎 주워다가
빵끈 말아서 붙임
ㅋㅋㅋㅋㅋㅋㅋ
뱅쇼 스티커가 없어서
올리브 마티니 같은 거로 떼움
꾸리스마스 참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