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이었고 이사가셨지만
내가 몇년전? 십여년전? 명절로 한두번 가본게 다지만
넓고 진짜 좋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막 지어진지 별로 안되서 그런지
엘베도 바닥에 나무박스? 종이박스? 깔려져있었고 엘베벽도 공사가 제대로 안끝났는지 뭐 덕지덕지 붙어있었지만
문 앞 복도도 대빵 넓었고
무슨 주방에 발로 바닥을 밟아야 물이 나왔으며(내딴엔 신세계였음)
중간에 주방앞에 미닫이 문 열면 무슨 통유리로 된 공부방 같은게 있어서 피아노도 있었고
암튼 내가 다녀봤던 집들중에서 최고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