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블랙핑크 지수와 제니
일명 젠츄
연습생 시절 만난 지 3일만에 목욕탕에서 친해진 계기
룸메로 지내며 젠득이라는 별명도 지어줌.
자기 전과 일어날 때 지수에게 계속 달라붙었다고 함.
둘은 블랙핑크 언니라인으로 제니는 6년, 지수는 5년이라는
긴 연습생 기간을 보냈는데 그동안 서로에게 의지를 많이 한 듯함.
지수는 제주도 가족여행에 제니도 데려감.
제니 말로는 지수 가족들이 끊임없이 먹을 걸 먹였다고ㅋㅋ
가족과 떨어져 연습하는 동안 외동인 제니가 외로울까봐
지수가 회사사람들에게 둘이 사촌이라고 하고 다님.
제니 솔로 데뷔날 새벽부터 나와서 스텝들한테 제니 잘 부탁드린다고
직접 주문한 스티커 붙인 음료 돌린 지수.
평소에 눈물이 정말 없는 지수지만 오랫동안 봐왔던
제니의 솔로 데뷔 무대 리허설 보면서 울컥ㅜㅜ
뒤늦게 그 날 영상 보고 감동받는 제니ㅜㅜ
지수 생일날 친구들이랑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있는데
제니가 카운터에 가봐~ 라고 전화와서 가보니
서프라이즈로 꽃이랑 까르띠에 웨딩링 선물이 와있었다고 함.
지수가 숙소에 들어왔을 때 반지 잘 끼고있는지 확인했다고 함.
코첼라 첫 주에 지수가 심하게 아파서 무대 이후에 못 돌아다녔는데
제니가 셀럽들이랑 찍은 사진에 지수 합성한 사진 보내줌.
제니 볼살 = 지수 전용 슬라임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는 사이
조금만 봐도 평소에 서로 얼마나 아끼고 친한지 보임.
이미 유명한 멍냥 얼굴합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