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017년 인터뷰인데 다시보고 싶은 특집으로(내용하고 사진은 그대로) 2020년 8월호에 실려있어!
그리고 사진이 필요한 부분들 같은 경우에는 * 표시 달아놨고, 사진은 댓글에 첨부해놓을게.

🔥 패자는 다이키라는 이름을 두 번 다시는 말할 수 없다!?

https://img.theqoo.net/Xogds

https://img.theqoo.net/EUdeH
ROUND1️⃣ 우승 ❤️
손바닥밀치기

ROUND2️⃣ 우승 🧡
웃긴 얼굴 웃음참기
ROUND3️⃣ 우승 🧡
달콤한 말로 끝말잇기
1승 1패로 맞이하는 3차전 대결.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말을 10초 이내에 교대로 말하기(끝말잇기로)
말 끝에 ん(응)이 붙거나, 시간을 오버하면 패배
시작은 오카다이키의 “키”로 스타트-!
🔗 일본어라 끝말잇기로는 번역이 안 돼..🥺
❤️ 너를 좋아해!
🧡 그만~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 랏슨고레라이- (일본 개그맨 유행어)가 아니고 랑데부하고싶네- (=만나고싶어)
🧡 자는 얼굴. . 참을 수 없네!
❤️ 우왓! “네”가 다시 돌아왔어!
네.. 네... 네... 네스프레소 사!
🧡 네스프레소가 뭐야!?
시게오카의 말이 전혀 설레지않음&제한시간초과
아리오카 다이키가 2승 1패로 진정한 “오카 다이키”!

https://img.theqoo.net/cfv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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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 어떤 가전제품의 친근감이 생긴 “다이키”는?
🧡 결전인만큼 “오카다이키”라는 이름을 뺏길 수는 없어!
❤️ 그 정도의 싸움인거였나요? 그럼 좀 더 열심히 할 걸...
🧡 그래서 오늘부터 시게오카의 이름은 시게츠구유타카다!
❤️ 별로 달라진게 없잖아! 좀 더 잘 생각해주세요.
🧡 그럼 시게마루유스케는 어때?
❤️ 그냥 그 전꺼 할게요.. 그치만 아리(오카 다이키)가 넘 쎄서 어쩔 수가 없었네요~
🧡 그치. 내가 시게오카보다 “오카다이키”로 좀 더 오래 살았으니까
❤️ 선배이니까요~
🧡 그리구 역시...(가슴을 피며) 시게는 “오카다이키”라는 이름에 헝그리 정신이 부족해. 

나는 예전부터 「오카다이키의 자리는 누구에게도 내주지않아」라는 치열한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구.
❤️ 꽤 예전부터 여러 잡지에서 「오카다이키, 오카다이키」하면서 쫌 깡패(양아치)같은 느낌이였어서 무섭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 근데 막상 방송같은데에서 만났어도 “오카다이키”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은 없네.
❤️ 실은 이야기 나눠본 것도 오늘이 처음이구, 저는 아리(오카 다이키)의 나이도 제대로 몰라서...
보기엔 동안이지만, 저보다 조금 더 나이가 많죠?
🧡 시게오카 몇 살?
❤️ 24살
🧡 그럼 1살밖에 차이가 안 나네. 좀 더 어릴거라고 생각했어.
❤️ 별로 차이가 없잖아요! 

그럼 뭐 반말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저번에 잡지에서 메세지 교환했을 때 「🧡: 아리라고 불러도 돼~」라고 적혀있어서 그 이후부터는 계속 “아리”라고 불러왔었으니까
🧡 시게는 나를 “아리”라고 부르는 유일한 사람이니까, 둘도없는 존재야!
❤️ 둘도 없는 것 치고는 좀 전에 내 이름 바꿔버렸지만말야~ 

“다이키”뿐 만 아니라 “시게오카”에서 그 반절도 싹 다 바꿔버렸고(웃음)

🧡 그치만 이름 수는 맞춰서 바꿔봤어♪
❤️ 아리의 “大貴(다이키)”의 한자는 “貴族(귀족)”할 때의 “貴(귀)”야?
🧡 내 이름의 유래가 뭔지알아? 우리 형이 좋아하던 전대히어로(파워레인저st)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거야
❤️ 에~ 무슨 히어로?
🧡 뭐더라? 레인저는 아니고, 라이더 그쪽 라인인데 「*ビーロボ カブタック (비로보 카부닷쿠)」계의
❤️ 있었지 있었지! 카부탓쿠 그립네~
앞으론 평생 들을리 없는 단어로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카부닷쿠계가 아니라 카부닷쿠는 하나밖에 없잖아(웃음)
   🔗 파워레인저처럼 막 시즌마다 옷의 디자인이나 사람이 바뀌거나 그런거 없이, 시리즈는 3개인데 쭉 등장인물이 같음! 그래서 “~계”가 아니라 하나밖에 없다고 하는거
🧡 아무튼 그 쪽 계의 주인공이름이 “大貴(다이키)”인데, 엄마는 고민을 했었었나봐. 

근데 한자의 획이 좋았데. 다이키말고도 “貴乃花(타카노하나)”라는 이름도 후보에 있었다고 들었어.
❤️ 그게 뭐야! 그 이름도 신경쓰이네.
🧡 그 당시에는 “若貴(와카타카)”가 유행이였고, “貴乃花(타카노하나)”에도 “貴”가 들어가니까
   🔗 貴 = 귀중하다, 귀족 할 때의 귀 자라서 이름에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한 듯 
❤️ 나는 무슨 계였으려나~
🧡 괜찮아~ 무리해서 지어내지않아도 돼~
❤️ 내 이름의 “大毅(다이키)”는 ‘남성스러운 이름이 좋지않을까?’라고 생각한건데, “毅然(의연)”의 “毅”이 멋있지않을까 싶었던거랑 엄마가 한자의 획을 좋아했었데.
그리구 “貴乃花(타카노하나)”라는 이름이 어쩌구저쩌구•• <아리오카 다이키 따라하는 중>
🧡 거짓말쟁이(웃음) 절대 관계없잖아-!
드문 한자네! 자주 있는 이름은 “大輝(다이키)”라던지
❤️ 또 “大樹(다이키)”도 있구
🧡 맞아맞아맞아. 그리구 별명같은걸로 불리면 대부분 다이(大)쨩
❤️ 나는 다이짱이라고 불린 적은 없네. 성(시게오카)이 쎄서 그런가~
🧡 가족이나 고향 친구들한테는 뭐라고 불려?
❤️ 그냥 “시게”
🧡 가족 모두가 “시게”인데?
   🔗 가족 전부 성이 이씨인데 누구 부를데 “이”야~ 이러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 아, 엄마는 좀 다르게 부르네.
이거 웃음거리 되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나 엄마한테 진짜로 “애송이”라고 불리고 있어.
누나는 “다이키”라고 부를 때도 있긴한데 거의 없네.
🧡 그러면 “ダイキンのマンホール(다이킹 맨홀)”보면 바보 취급 당한 적은 없어?
   🔗 브랜드 이름이 다이킹이고 아마 다이키->다이킹 비슷해서 그런 듯
❤️ 뭐라고? 다이킹의?
🧡 웅. 학교 다닐 때 길에 다이킹의 맨홀이 있었는데, 거길 지나갈 때마다 친구들이 「어이, 너 있다」라면서 손가락질 받았는데 귀찮았어.(웃음)
❤️ 그런 적은 없었는데 다이킹 브랜드의 가전제품에 친근감이 솟은 적은 있어.
🧡 확실히 그렇네~ 다이킹의 가전제품 좋아해. 에어컨이라던가
❤️ 그치~! 집에 있는 가전제품이 대부분 다이킹이야. 에어컨도 그렇고, 공기청정기도!
🧡 나도 그래(웃음)
❤️ “うるるとさらら(우루루또사라라)”야!
   🔗 에어컨 모델명이 우루루또사라라
🧡 둘이서 다이킹 광고 찍고 싶네. 둘이서 같이 할 수 있을지, 아님 한 명만 해야해서 거기서 다시 승부를 내야할지 그건 아직 모르지만!
❤️ 그건 절대 지고 싶지않아!

⭐️ 서로에대한 첫인상은?
아리오카 : 「이케맨=잘생김」 , 시게오카 : 「대선배」
🧡 내가 쟈니스에서 나 외에도 “오카다이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시게오카가 처음 나왔을 때야.
엄청 잘생겨서 우리 멤버들 사이에서도 한창 화제였어.
❤️ 진짜?
🧡 *hyde상같은 애가 나왔다면서.
❤️ .....!
🧡 그래서 이름을 봤더니 시게오카다이키여서, 납득했어.
   🔗 본인이랑 이름이 같은데 잘생겨서 납득ㅇ
❤️ 납득했어!?(웃음)
🧡 오카다이키를 이어나갈 아이가 나왔다고 생각했어.
❤️ 기쁘네. 내가 아리랑 처음 만난 건 아마 2010년 myojo 취재로 하와이에 갔을 때였나?
🧡 그거, 나도 갔었어?
❤️ jump 멤버 전부 다 있었어.
그리고 나랑 (나카야마)유마, 무카이코지도 있었어...
그치만 아리는 대선배인 이미지가 있어서, 거기서 접점같은건 없었네.
쟈니스에 언제 입소했죠?
🧡 나는 2004년에 입소했으니까, 곧 13년이 되겠네
❤️ 내가 2006년에 들어왔으니까 2년 차이네.
이름에 대해서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리는 그 시점에서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던거네. (이름이 같은 것)
🧡 맞아. 활활 타올랐지.
❤️ 결전의 시작은 그 때부터 조용하게 시작되었던거네.
🧡 대결이 실현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지-!
내가 처음 만났다고 생각했던건 시게오카가 우리 공연을 보러왔을 땐가? 공연에 나왔을 땐가? 인데...
❤️ 아 나갔었다! 요코하마 아리나였었나?
야부(코타)군이 「오늘은 칸사이로부터 게스트가 와주었습니다! 후지오카-!!」라고 소개해서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어. 근데 관객분들은 환호해주시니까 ‘다른 사람이랑 착각한건가’하고 말았어.
🧡 하하하하하! 난 그 때도 역시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 진짜로?
🧡 시게는 서있는 것만으로도 빛나.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의 예고를 보고나서도 그렇게 생각했고, 시대극인 “영주님, 이자이옵니다!”에서의 모습도 어울려서 부럽다고 생각했어.
❤️ 평소에 칭찬받아본 적 없는 부분들을 칭찬받았다!
WEST 사이에서는 구두쇠로 불려.
또 「좀 열심히 찾아보면 그나마 비주얼」이라고 불리니까
🧡 그렇단말야? WEST에서 멋있는 멤버 포지션 맡고 있는거 아니였어?
❤️ 그거는 류세이랑 코타키아 있으니까. 둘은 키도 크고.
🧡 그렇구나. WEST는 모두 키가 크네.
최근에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나카지마(유토)가 WEST 멤버들이랑 대화하려고 갔었는데 그걸 보면서 나랑 치넨(유리)이랑 「유타니까 위화감이 없는거지. 

저쪽에 우리가 갔으면 큰일났을거야.」라고 말할 정도였어.
❤️ 확실히 멤버들이 전부 키가 크네.
그치만 반대로 내가 아리를 보고 ‘대단하다’라고 느낀 부분들도 엄청 많아.
『히루난데스』의 VTR을 봤는데 엄청 재밌었어.
코멘트도 엄청 잘하고, 캐릭터도 확실하게 잡혀있고.
사교성과 협조성이 없는 나는 절대 불가능해.
그리고 JUMP 멤버들은 대체로 춤도 잘 추고, 진짜 아이돌같은 느낌이야.
「キミアトラクション(넌 놀이기구)」 라는 곡에서 한 명씩 「君がno.1」이라는 부분을 부르는걸 봤는데 나도 모르게 미소을 짓게 되더라고. 그 부분 우리 멤버들 모두가 좋아해.
음악방송 때 뒤에서(대기하면서) 볼 때, 「왔다왔다! 아리 한다!」라고 하면서 엄청 신나하고 있어.
🧡 고맙네. WEST랑은 격주로 「리얼도쿄라이프」의 MC를 하고 있잖아. 그래서 가끔 WEST가 나온 회차를 라이브로 보는데 팀워크가 좋은 것 같아.
❤️ 에- 기쁘네!
🧡 우리 멤버들도 화기애애하지만, 그거랑은 또 다른 좋은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해.
❤️ 내 입장에서 보면, JUMP의 팀워크가 엄청 좋다고 생각하는데!
자, 우리 두 팀 다 아주 좋은 그룹이야!
🧡 하하하-!그룹끼리의 콜라보도 더 하고 싶네.

⭐️ JUMP의 이미지 = 사이좋음♡
WEST는... 혼날 것 같다?!
🧡 만약 JUMP와 WEST의 다이키를 서로 바꾼다고 하면... 상상이 안 가네.
❤️ JUMP에 들어가면 안무 외우기 힘들 것 같아.
인원 수도 많으니까 대형도 어려울 것 같아.
나 안무 외우는거 느리니까... 집중하면 가능하겠지만 금방 장난 칠 것 같아.
🧡 그치만 JUMP 멤버들도 해가 갈수록 집중력이 낮아지고 있어서 괜찮아.(웃음)
나는 내가 빠른지 느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노쨩(이노오 케이)보다는 빠르네. 그리구 히카(야오토메 히카루)도 느려.
❤️ 야오토메 히카루군?
엄청 잘 외울 것 같은데 의외네!
우리는 아키토가 빠르네. 카미짱은 금방 외워버리구.
🧡 치넨같은 타입이네.
그리구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하고 있지않아?
❤️ 맞아. 주니어 때 했던 곡들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으니까.
🧡 맞아. 그래서 우리 멤버들은 치넨을 “하드디스크”라고 부르고 있어.
❤️ 아! 우리도 카미짱은 메모리카드가 들어있다고 말해!
내가 JUMP에 들어가는게 실현되는 날이 오면 치넨군에게 신세 좀 지겠습니다♪
🧡 반대로 내가 WEST에 들어가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키리야마군에게 혼날 것 같아...
❤️ 하하하하하! 아키토, 무서워요?
🧡 무서운건아니지만, 뭔가 멤버에게 확실하게 본인의 의견을 말할 것같지않아?
❤️ 확실하게 말해!!!
12월에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 때, 마지막 인사에서 내가 까불면서 「시게쨩 빔-✨」 이라고 하면서, 웃겼단말이에요.
근데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안 웃겨서) 아키토한테 「빔-✨」이라고 했더니 「우오아어ㅏ~」하면서 받아주긴 했는데, 공연이 끝나고 대기실에서 「시게, 일로 좀 와봐」하고 불려서..
🧡 나. 무조건 불려갈 타입이야.
콘서트 앵콜이라던가 매번 뭔가 하고 싶어서 한 번은 스태프분들이 쓰시는 송풍기를 들고 무대에 올라간 적도 있어...
JUMP에서는 혼나지 않았지만 그걸 똑같이 WEST에서 한다면 혼나겠네..
❤️ (카미야마 성대모사하면서) 아리오카. 좀 와봐-! 그 송풍기. 뭐가 재밌는거야!????
🧡 위험해위험해(웃음) 나. JUMP라서 다행이다.
❤️ 맞아맞아. 최근에 타카키(유야)한테 JUMP 멤버들은 매년 크리스마스에 선물 교환을 한다고 들어서 엄청 사이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
내가 JUMP에 들어간다면 그것두 기대되네!
선물을 고르는 센스가 좋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 음.. (오카모토) 케이토!
❤️ 케이토구나!
🧡 작년에는 자석으로 공중에 뜨는 스피커를 가져왔었어.
❤️ 재밌네-! 아리는 어떤걸 준비해갔어?
🧡 나는 스마트폰이랑 연결해서 동영상을 내보낼 수 있는 프로젝터 (=빔프로젝터)
❤️ 좋지않습니까
🧡 웅! 이번에는 모두에게 환영받았어♪
❤️ 그럼 아리는 누구 선물에 당첨됐어?
🧡 오카모토. 

처음에는 바다의 향이 나는 캔들을 주고 「이 냄새 맡고나서, 어딘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라고 물어보길래 「바다」라고 했더니 훌륭한 바다사진이 들어있는 액자도 주더라.(웃음)
❤️ 그게 뭐람?!
선물을 주는 방법이 멋있잖아!
나는 그런 부분이 서투니까..
🧡 시게오카였다면, (선물) 뭘로 할래?
❤️ 내가 멤버들 생일때 주는 선물로는 가전제품이 많네.
본인이 직접 사지는 않을 것 같은 서큘레이터라던가, 미용제품같은거.
🧡 모두한테 그렇게 매번 주는거야?
❤️ 모두에게 주고 있네.
🧡 기특하네. 지금까지 선물해준 것 중에 상대방이 제일 기뻐했던 건 뭐야?
❤️ 재작년에는 나랑 아키토 둘이서 준타한테 노트북을 사줬어.
🧡 진짜?? 대단하다!!
❤️ 근데 역시 노트북은 비싸니까 낙서했지만(웃음)
🧡 어떤 낙서? 디자인처럼?
❤️ 아니 엄청 엉망으로 그렸어.
일부러 히라가나로 “*じゅんたのまっき” 라고 적고 き에 엑스 친다음에 그 위에 く로 고쳐썼어
   🔗 히라가나로눈 まっき 가타카나로는 マック 뜻: Mac
원래 영어는 가타카나로 쓰는데 일부러 히라가나로 쓰고 그 마저도 틀린 것처럼 쓴 다음에 엑스표시하고 위에 수정한 것
🧡 하하하하! 사랑이 담겨있네!
❤️ 지금도 지우지않고 사용하고 있는거보니까, 아마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 WEST는 세련된(멋진) 이미지인 멤버가 많은 느낌이네
❤️ 멋있는 사람은 많네-
🧡 같은 촬영장에서 WEST의 촬영이 끝나면 JUMP의 촬영이 있었을 때에 옷 갈아입으려고 대기실에 가려다가 실수로 WEST의 대기실에 들어갔단말이야.
그래서 WEST의 사복을 보게 되었는데 모두 멋있어서 나도 모르게 야마다(료스케)랑 치넨(유리)을 불러버렸어.
셋이서 「멋있지않아-?!」라고 말하면서 본 적이 있어.
❤️ 류세이, 코타키, 준타가 세련됐네.
그리구 하마짱이 따라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좀 달라.
뒤에서 「킬러모자🎩」라고 불렸어.
🧡 내가 WEST의 멤버가 된다면 패션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아.

⭐️ 휴일을 보내는 방법, 좋아하는 여성 타입••• 공통점 찾기!
❤️ 아리와 나의 성격은 반대일 것 같은 느낌이야.
꽤 선배들과 자주 어울리지않아?
🧡 아니, 최근에 밥을 먹으러간 적은 없는 것 같네.
❤️ 같네. 나도 가끔 후배들이랑 축구하는 정도?
🧡 그러니까 예를들면 음악방송에서 다른 멤버들이 선배들이랑 재밌게 얘기하는 모습을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는 타입이야.
❤️ 하하하하! 선배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 그럼, 좋아하는 여자 타입은 어떻게 돼?
내가 요즘 말하는 건 데이트에서 좀 좋은 레스토랑에 갔다고 해도 서로 테이블 매너같은건 잘 모르는거야.
그치만 먹었을 때 너무 맛있는데 큰 소리를 내면 안 되는 분위기니까 테이블 밑으로 몰래 하이터치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 엄청 세세하네! 그니까 분위기를 잘 맞추는 사람같은?
🧡 맞아맞아. 눈치가 좋은!
❤️ 지금 이야기로 보아서는 되게 소박한 느낌의 여자네. 나도 그런 여자가 좋아.
🧡 겉모습으로 말하자면 웃을 때 눈 모양이 “へ” 자 처럼 되는! へvへ
❤️ “*七福神のえびすさん(칠복신의 에비스상)”같은 느낌?
🧡 궁극적으로는 그렇네
❤️ 나는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이 엄청 많아. 아마 많아서 엄청 귀찮을걸?
🧡 진짜? 말해봐봐-
❤️ 나는 원래 내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내 타이밍에 맞춰서 연락하고 싶어.
「왜 메일에 답장이 없어?」같은 말 듣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 굉장한 분노네.(웃음)
❤️ 그치만 내가 연락을 하고 싶을 때, 상대방이 연락해주지 않는 건 싫네.
🧡 나는 반대인 것 같아. 내가 상대방에게 맞추는 타입.
❤️ 헤에~ 다정하네.
그러면 나랑 아리가 사귀면 잘 맞겠다♡
🧡 그렇겠네. 그럼 시게는 오프일 때는 뭐해?
꽤 미스터리한 사람이지?
❤️ 나는 할아버지랑 할머니 껌딱지여서 본가에 돌아갈 때마다 꼭 만나러 가.
그리고 아빠가 있으면 같이 목욕탕에 가거나, 친구들이랑은 배팅센터(야구 배팅장)나 체인만두집에 가네.
또 러닝도 하고(달리기)
🧡 러닝은 체력을 단연하기 위해서 하는거야?
❤️ 정기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몸을 움직여서 디톡스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만 해.
🧡 아 알아알아. 그럴 때 나는 수영하러가.
❤️ 아리, 수영모자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 목덜미쪽의 머리카락까지 다 모자 안으로 넣어서 써.
그래서 옆레인의 할아버지나 애들이랑 나 혼자 마음대로 대결할 때도 있어.
아니면 좀 극단적이지만 하루종일 게임만 할 때도 있네.
❤️ 나도 게임 엄청 좋아해. 그치만 한 때 게임을 너무 해서 인생의 위기감을 느껴봐서, 그 때 이후로 게임에서 손을 뗐어.
🧡 그래도 잘 벗어났네.
❤️ 온라인게임에 빠져버리면 위험하네.
🧡 맞아. 온라인게임같은 경우에는 항상 누군가랑 할 수 있으니까-
❤️ 지금도 하고 있어?
🧡 하고 있어!
❤️ 나, 아리랑 같이 게임 하고 싶네-!
🧡 그런거라면 금방 실현 가능하지!
게임기는 가지고 있어?
❤️ 아니 없어. 그니까 아리의 집에 게임하러 갈게!
🧡 그래 좋아!
❤️ 그치만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 혼자 하니까.
JUMP 중에 게임하는 멤버가 또 있어?
🧡 다들 꽤 게임기 갖고 있어.
❤️ 그럼 (오카모토)케이토도?
🧡 웅. 치넨도 게임기 있어.
❤️ 케이토 집에 게임기 있으면 가기 쉬울 것 같으니까, 가서 빌려올게.
「나, 아리랑 게임하고 싶어.(그니까 빌려줘)」 라고 말하고!
🧡 하하하-! 케이토 시게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