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친한 친구인데 걔는 명품, 치장에 관심이 많고 나는 솔직히 그런거 안좋아함.
아직 20대라서 그런거 살 돈 모아 재테크해서 아파트 사야한다는게 내 가치관임.
근데 그 친구 만나면 맨날 명품사고싶단 얘기, 성형하고 싶단 얘기함.
나는 내 친구가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 그런거 안사고 안하고 돈모아놨으면 좋겠어.
내 친구가 또 마냥 욜로족도 아니고 해외취업도 준비중이고 자기도 아파트, 자동차 사고 싶다고 하거든. 근데 해외 정착하고 아파트랑 차 사려면 그럴 돈 아껴서 모아야하잖아.
언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시술목록, 사고 싶은 명품목록 쫙 알려주길래(거의 몇천만원어치) 외모는 중요한게 아니다, 너한텐 더 중요한 일이 많다 이런 말도 했었는데도 만나면 항상 외모 관련 얘기..
솔직히 내가 걔 엄마도 아니고 돈아껴라 모아라 잔소리마냥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맞장구 쳐준다고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너도 하라는 답변이 돌아오고
그리고 가치관을 떠나서도 대화 주제 자체가 관심사랑 너무 멀어지니까 점점 재미없어져서 안타깝다는 후기..
아직 20대라서 그런거 살 돈 모아 재테크해서 아파트 사야한다는게 내 가치관임.
근데 그 친구 만나면 맨날 명품사고싶단 얘기, 성형하고 싶단 얘기함.
나는 내 친구가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 그런거 안사고 안하고 돈모아놨으면 좋겠어.
내 친구가 또 마냥 욜로족도 아니고 해외취업도 준비중이고 자기도 아파트, 자동차 사고 싶다고 하거든. 근데 해외 정착하고 아파트랑 차 사려면 그럴 돈 아껴서 모아야하잖아.
언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시술목록, 사고 싶은 명품목록 쫙 알려주길래(거의 몇천만원어치) 외모는 중요한게 아니다, 너한텐 더 중요한 일이 많다 이런 말도 했었는데도 만나면 항상 외모 관련 얘기..
솔직히 내가 걔 엄마도 아니고 돈아껴라 모아라 잔소리마냥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맞장구 쳐준다고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너도 하라는 답변이 돌아오고
그리고 가치관을 떠나서도 대화 주제 자체가 관심사랑 너무 멀어지니까 점점 재미없어져서 안타깝다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