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은 총대의 한마디였다
엉망진창 요리는 왜 하나도 안 올라와
냄비 태워서 엄마한테 등짝 맞은 거 올려줘
이 글을 본 본인은 탄다고??? 타면 그건데??
그럼 그걸하면 무조건 타니까, 내가 1등이겠다.
라는 생각으로 확장되었고ㅋㅋㅋㅋ
그렇게 엉망진창이 시작되었다..
무조건 탈 수 밖에 없는 오늘의 요리!!
달.고.나
우선 준비물 사진!
참고로 본인은 이제 국자를 태우고나서 엄마의 귀가를 무서워하는 소녀가 아니기에
과감하게 국자를 플렉스했어요!!
(동네마트에 달고나 세트를 안팔더라ㅋㅋㅋㅋㅋㅋ)
달고나 만드는 과정
https://gfycat.com/FewOldDassie
https://gfycat.com/BrownForthrightFossa
https://gfycat.com/HeavenlyDisgustingHake
https://gfycat.com/GlamorousSlightDodo
https://gfycat.com/MenacingSmoggyAbyssiniangroundhornbill
이때 엄마는 두손다 열일하는 딸대신
카톡요리대회 출제용 사진을 찍다가
극대노하시고 나훈아님 보러가셨다.
그러고 나온 결과물
그냥 달고나도 태워먹으면서
이걸로는 총대의 원픽이 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욕심을 더 내기 시작했고 혼돈이 왔다.
목표변경!!
그냥 달고나가 아니라 💙💛💚달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ㅁㅈ) 설탕을 끓이다가 식용색소를 넣으면 코를 찌르는 쒼내가 난다...
글이 너무 길어졌다...미안
총 완성본
+++++엉망진창 후기
진짜 억지로 뿌리지않음
그냥 달고나 만들다 소우주 만든거임
달고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