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버스 일기 & 포스트 정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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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를 쓸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모아깅들을 위해
글 아래에 간단하게 관련 컨텐츠의 링크를 붙여둠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컨텐츠ＭＯＡ를 봐주세용>3<
TODAY 연준일기
오늘은 음악방송이 없는 날이다.
하루 못 봤다고 우리 사랑스러운 모아들이 보고 싶다ㅠ
SNS 서치도 하고 무대 영상도 보면서 모아들의 사랑과 함성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ㅋㅋ
서치하다 보니 나도 몰랐지만 오늘이 내가 공개된 지 300일이라고 한다.
울 모아들은 또 언제 그걸 다 세어주었는지 참 사랑스럽고 마음도 이쁘고 기특하다ㅎㅎ
그래서 글들을 보다가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내가 처음으로 공개된 영상을 다시 봤다.
그때 처음 공개되자마자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아서 너무나도 신기해하고 설레하며 얼른 데뷔를 꿈꾸던 날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리고 다시 지금으로 되돌아와 이제는 정규앨범도 내고 그때 그토록 보고 싶었던 모아들도 많이 보고... 다시 한번 내가 정말 행복하고 복받은 삶을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음악방송 없이 그냥 평범하게 보낼 하루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공개된 지 300일이기도 하고 울 모아들이 오늘 나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ㅎㅎ
울 사랑스러운 모아들~~~!!!
제가 처음으로 공개되고 지금까지 300일 동안 끊임없이 사랑해주시고 제 삶의 원동력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
처음엔 울 모아들이 300일이라고 올려준 글을 보며 마냥 좋고 뿌듯했는데 이렇게 일기를 쓰다 보니 뭔가 기분도 묘하고 되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참 우리 모아들에게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많이 고맙고 언제나 그랬듯, 또 앞으로도 사랑해요❤️
* 원래는 쇼챔 하는 날인데 결방됨ㅠㅠ
TODAY 범규 일기
우리 모먼츠 오브 얼웨이스니스 분들에게 오랜만에 나의 일기를 보여주려고 한다!!
으음... 요즘 방송국을 가기 전에 학교에 들러서 인사를 드리고 오는데, 이번 주 중 하루는 조금 특별한 경험을 했다.
근데 이 느낌을 너무 잊고 싶지 않았고, 나중에 한 번쯤 꼭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번 일기에 남겨보려고 한다.
나는 보통 반으로 가거나 교무실을 갈 때 운동장 옆에 있는 그냥 일반 벽돌 모양의 땅을 밟고 조금 둘러서 간다.
그래서 그쪽으로 갈 때는 몰랐는데 이번에는 돌아서 가지 않고 운동장을 가로질러서 갔었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는데, 모래를 밟는 소리가 너무 예전 생각이 나게 하는 거였다.
모래를 밟을 때마다 사부작사부작 소리가 나는데 중학교 다닐 때 점심시간마다 첫 번째로 나가서 친구들과 축구를 할 때, 체육시간에 멀리뛰기를 할 때, 학교가 끝나고 학원 가기 전 잠시 남는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막 가슴이 뭉클하고 이미 지나와서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라는 생각에 조금 속상하기도 했다.
그래서 괜히 모래를 더 꾹꾹 밟았던 것 같다.
정말 그걸 느끼고 생각 한 시간은 1분 채 되지 않는 시간인데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였고,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
예전에 말한 기억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종종 거리를 걸어 다니다가 지나간 사람에게서 예전에 엄마에게서 맡을 수 있었던 향수 냄새나, 집에서 나던 냄새, 아빠와 같은 자동차를 보면 그 향수가 어디 향수인지 묻고 싶고, 그 장소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고 싶고, 그 자동차 뒷좌석에 타면 아빠가 있을까 하고 번호판을 확인하게 된다.
나는 무대를 너무 좋아하고, 모아를 너무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나는 어쩔 수 없는 엄마 아빠의 아들인가 보다 ㅎㅎ,
우리 모아 분들도 지금 이 순간을 아쉽지 않게 보내면 좋겠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봐도 아 그때 진짜 재미있었지, 행복했지, 돌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 정말 잘 보냈던 거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모아 분들의 기억 속에도 우리와 모아 분들이 함께한 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ㅎㅎ
그럼 나는 이 순간을 더 소중하게 쓰기 위하여 연습하러 간다!
빠방!
🌰
벌써 활동 마지막 주까지 왔다!
활동 기간 동안 정신없이 지내서인지 3주나 지난 게 체감이 안 됐다
점점 집중력도 떨어지고 피곤해져서인지 첫 주에 비해 2~3주 활동 때는 아쉬운 모습이 많았던 것 같아 미련이 남는다 ㅜㅜ
남은 기간 동안은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해 멋있는 무대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또 오늘 사인회를 했는데 나는 사인회가 너무너무 좋다
모아 여러분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정말 내가 큰 사랑을 받고 있구나' '나를 이렇게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이런저런 고마운 생각들이 들게 해 준다
부족한 저를 사랑해 줘서, 제 덕분에 행복하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모아 여러분들이 더 행복해지도록 저도 더 열심히 할게요♡
마지막으로 수능 보시는 모아 여러분들! 좋은 결과 바랄게요 파이팅!!!
휴닝이의 일기🦄🐥😇🥰🥰
오늘은 일요일이면서 막방을 한 날이다 4주 동안 참 많은 일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금방 지나간 것 같아서 놀라웠다! 오랜만에 컴백해서 모아 분들에게 멋있게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를 보여준게 어제 같은데 벌써 막방이라니... 많이 아쉬움이 남았다. 큰 문제 없이 잘 했지만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못 보여줘서 조금 아쉬웠당! 그래도 모아들이 큰 응원소리로 우리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무대 하나하나가 정말 재밌었고 빛났다! 앞으로 남은 시상식들을 준비해서 모아한테 멋있게 보여줄거다!!!
늘 파이팅!!!!😍😍😍
TODAY 연준 일기!
오늘은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마지막 무대였다.
오늘도 많은 모아 분들이 와주셔서 우리들의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해주셨다.
사실 아직 잘 실감이 안 난다...ㅋㅋㅋ
뭔가 화요일부터 음악방송을 시작하고 모아 분들도 보고 그럴 것 같은데 마지막 방송까지 끝나고 회사에 오니 후련하면서도 많이 아쉽고 섭섭한 느낌이다.
데뷔하고 처음 활동할 때도 느꼈지만 그때보다 이번 활동할 때 우리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던 순간들이 많았다.
정말 너무 행복하고 기뻤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모아 분들만 보면 힘이 팍팍 솟았고 모아 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달릴 수 있었다.
아직은 작고 부족한 우리들을 항상 일으켜 세워 크고 당당하게 만들어 주었고 우리들의 자부심이 되어주었다.
진짜 이번 활동하면서 우리 모아 분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고 고마웠다.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모아 분들의 함성소리를 못 듣는다고 생각하니 아쉽고 그리울 것 같다.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가다 보니 뭔가 끝인 것처럼 써서 웃기다ㅎㅎ
뭐 결론은 잠깐이겠지만 우리 모아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즐겁고 행복한 활동이었다!!!
울 사랑스러운 모아!!!❤️
이번 활동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아까 사녹할 때도 말했지만 이제 시작이니깐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함께하는 거 알죠?ㅎㅎ
모아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곳이든 그곳이 곧 저희들의 매직 아일랜드에요.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저희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니깐 언제든 저희 손잡고 도망가요ㅎㅎ
그리고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이 말 꼭 해주고 싶었어요.
모아 부심 완전 하늘만큼 땅만큼 뿜뿜이었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 사랑달 사랑별이에요 모아❤️
모아와 함께한 이번 활동도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더 멋진 무대로 돌아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기대해 주세요 ㅎㅎ
사랑해요 모아❤️
🌰
연습을 마치고 오니 Magic Island가 공개되어 있네요! 저도 방금 막 보고 왔어요
어때요 저 좀 연기 잘하나요 ㅎㅎ 하면서 나름 칭찬도 많이 받았어요~
사실 당사자들이어서 그런지 저는 웃겨서 보는 내내 웃었어요 ㅋㅋㅋㅋ
저희 뮤직비디오 얼른 해석해 주세요 ㅜㅜ 저도 궁금해요...
지금 이렇게 일기를 쓰러 오게 된 이유는 아시다시피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활동이 마무리되었어요! 많이 정신없어서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던 수많은 감정들을 느낀 4주였어요
이번 컴백에 정말 마음 독하게 품고 다섯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해 줬는데 그에 따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 우리 멤버들과 모아 여러분들께 고맙고 뿌듯하네요!
모두들 4주 동안 고생 많았어요!!!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여러분들을 금방 또 보기 위해 저희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고 있어요
더 멋있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까 다음 활동까지 저희 기다려 주실 거죠?
예쁘고 고마운 우리 모아 여러분들♡ 오래 함께하고 싶어요
▶ Magic Island MV 컨텐츠ＭＯＡ 보러 가기
[TODAY태현]
아주 오래간만에 일기를 쓰는 것 같다 오늘 아니 어제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활동이 끝이 났다. 마지막 방송까지 잘 마무리되었다. 이번 활동은 걱정과 다르게 활동하는 내내 체력적으로 하든 순간이 있을지언정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을 했다. 우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관심받고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4주였다. 컨셉 트레일러부터 컨셉 포토, 그리고 뮤비까지 모두 반응이 좋았고 무대를 거듭할수록 팬사인회에서 얼마 전에 팬이 되었다, 이번 활동으로 좋아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 것 같다. 모아가 전보다 많아졌음이 너무나 뿌듯하고 감사했다. 4주라는 기간 동안 음방과 다른 스케줄을 동시에 소화해야 한다는 생각에 활동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막막한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거짓말처럼 많은 응원 덕분에 4주가 3일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공식적인 스케줄에서 항상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해준 모아 분들 덕분에 힘듦을 못 느낀 것 같다. 그저께도 브이라이브 시상식에서 모아 분들의 함성소리가 너무나 기를 살려주었다 우리 소개가 나올 때 우리 브이씨알 나올 때 등등 너무나 어깨가 으쓱하는 크기의 응원소리였다. 그래서 더욱더 몸이 부서질 것처럼 출 수 있었다.안무 선생님도 어제 에너지는 정말 좋았고 너무 잘해주었다고 말씀해주셨다. 너무나 다행이었다. 우리도 모아 분들이 큰소리로 응원해줘서 기가 산 것만큼 우리도 무대를 찢어서 모아 분들의 기를 살려드리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끔 만들어드리고 싶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 반가웠다. 또 활동하는 동안 춤과 노래 또한 같이 연구하고 연습하는데 역시 물리적인 시간으로 인해 공백기만큼의 성과가 있진 못했다. '무엇이 더 중요하다'하는 정확한 정답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아이돌로서 인기를 얻는 것도 중요한 일이겠지만 한 명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목표와 욕심, 그리고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으로서의 목표와 욕심이 더 머릿속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연말 시상식들이 끝이 나면 다시 잠깐의 공백기가 찾아올 텐데 그 시간 동안 이번 활동을 하면서 보컬적으로 춤적으로 내가 나 자신에게 아쉬웠던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연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4주간 함께 고생한 멤버들 그리고 모든 모아 분들께 늘 고맙고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다.
저번에 질문 받았을 때 반응이 좋길래 ㅎㅎ 이번 활동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모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하고자 다시 이렇게 글을 썼어요!
저번에도 답변을 하루 동안 적었어서 이번에도 꽤 오래 걸릴 거예요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요~
멤버들이나 저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적어 주세욥
휴닝이의 일기💓💓💓💓💓💓
11월도 얼마 안 남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12월(겨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오늘도 다른 날이랑 비슷하게 일어나서 샤워랑 양치질 같은 준비를 다 마치고 회사에 가서 스케줄을 진행했다. 회사에서 각자 개인 연습 하다가 다 같이 모여서 안무도 맞추고 노래도 불러봤다! 시상식에서 멋있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했다! 이제 남은 시간에는 피아노 연습도 하고 불러보고 싶은 노래도 불러보고 다양하게 연습했다! 이제 AAA 시상식도 얼마 안 남았는데 빨리 모아 분들한테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다! 그렇게 하루하루 계속 이렇게 연습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계속 연습하다 보면 좀 더 좋은 퀄리티로 모아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 연습하면서 하루를 보냈당☆💖
너무 늦었죠 ㅜㅜ 생각보다 바쁜 일정에 오늘 찾아오게 됐어요 미안해욥
1. 수빈오빠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런거 자주 해줘서❤수빈이오빠는 모든걸 포기하고 싶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을것만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그리고 노래 추천 하나만 부탁드릴게요 한국노래요ㅠㅠ
저는 사실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 해요 ㅋㅋㅋㅋ 하기 싫은 거 억지로 붙잡으면 집중도 안 될 텐데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이건 나에게 부적합하다'하고 느껴지는 건 망설이지 않고 포기하는 게 오히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가수가 되기 위해 많은 것들을 과감하게 포기했다고 생각하는데 후회는 전혀 없어요!
노래는 '안녕의 온도 -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면 되게 공감되고 위로될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 더 추천하자면 '스탠딩 에그 - VOICE'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2. 이제 막방도 끝났는데 연습, 레슨 제외하고 수빈이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 사소한 것도 좋아요!
저 꿈이 생겼어요 ㅎㅎ 언젠가 꼭 전국 맛집을 다 가 보고 싶어요
3. 수빈아 살면서 꿨던 꿈들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꿈이 뭐야?? 난 초딩때 잠옷 입고 날아다니는 꿈..
초등학생 때? 저 혼자만 인간이고 다 로봇인 곳에서 로봇들에게 쫓기는 꿈을 꾼 적 있어요
4. 수빈이 인생에서 최초의 기억은 뭐야??
엄청 엄청 어렸을 때 눈 오는 날 누나와 형이랑 같이 나가서 만든 커다란 눈사람이요
5. 수빈이만의 추위 견디는 방법 알려줘!
옷 두껍게 입기?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남들에 비해 추위를 지나치게 많이 타는 편이라서...
6. 곧 크리스마스인데 추천해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노래가 있나요??💙
Ariana Grande - Last christmas!
7. 수빈아 많이많이 사랑해❤ 수빈이는 항상 모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데 그런 수빈이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말은 뭐가 있을까?
이미 여러번 언급했지만 모아 여러분들이 저 덕분에 행복하다는 말이 가장 저를 행복하고 뿌듯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8. 요즘 즐겨하는 게임이나 취미!!
모바일 게임도 종종 하고 요즘 시간이 조금이라도 비면 피아노 치고 있어요!
9. 수빈이 190까지 클거야?🐰🧡
아뇨아뇨아뇨아뇨 ㅜㅜㅜ 오히려 키가 조금만 줄었으면 좋겠어요
10. 요즘에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거 있어요?말투나 행동 같은거!!! 최수빈 사랑해♡♡♡
저도요♡♡♡ 티타임에서도 보여 줬는데 누가 말하고 있으면 다른 네 명이 거기에 화음 맞춰 줘요 ㅋㅋㅋㅋ
11. 요즘 수빈이에게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뭔가요? 그리고 팬들이 불러주는 수식어 중에 뭐가 가장 좋은 지도 궁금해요!(Ex:오빠라던가..
오빠라던가... ㅎ 숩더,늑끼,토끼,말랑코,마법소년 등등등)
다 좋지만 굳이 하나만 뽑자면 말랑코? 사실 저는 제 코를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귀엽다며 제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주신 별명이니까요!
12. 수빈아! 오늘의 TMI 하나 알려줘용!!
아침에 호떡 아이스크림 먹었어욥
13. 수빈 오빠가 요즘 즐겨듣는 노래는??(오빠 너무너무 보고싶엇어요🥺🥺💖💖💖)
고마워요 더 자주 올게요!
민서 님의 성장! 근데 이미 한 번 언급했던 노래니까 하나 더 말하자면 DNCE - Truthfully 이거 진짜 좋아요 꼭 들어 주세요
14. 수빈아 수빈아 너네 무대 천재인거 알지??? 그리고 모아는 항상 투바투만 바라보고 있는거 알지???? 모아들 항상 행복하게 해주는거 투바투인거 알지??? 수빈이는 토끼나라로 가면안되는거 알지???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날들, 모아들이 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그런 모아들이 있기에 저희가 존재하는 거 알죠?? 모아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약속할게요 늘 고마워요!
15. 요즘 가장 관심가는 한가지는요?😍
피아노! 아직 보여 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어서... 더 연습하고 꼭 보여 줄게요!
16. 수빈이 보는 웹툰있어~? 💙수빈아 4주 활동 수고 많았어 항상 응원할게 많이 좋아해💙
감사해요!! 저 네이버 웹툰은 거의 다 봐요 ㅎㅎ
17. 수빈 님💙! 최애 치킨이 슈프림 양념 치킨이라고 했는데 혹시 치킨 시켜 먹으면서 마스코트인 처돌이 인형도 받았나요~? 943 활동 너무 수고 많았어요 👏🏻 이번 노래로 위로도 많이 받았고 활동 응원하고 무대 챙겨보면서 저도 많은 행복감을 느꼈어요 ㅠ.ㅠ 💦 항상 고맙고 앞으로의 활동도 언제나 열심히 응원할게요 파이팅! 💖
잉 저희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행복이 됐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저희도 언제나 열심히 할게요!
처돌이 인형...? 캐릭터 이름이 처돌이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어 봐요...
18. 만약에 신이 딱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매일 행복하게 해 주세요
19. 수빈이가 생각하는 수빈이의 첫번째 행복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첫 번째 질문 때도, 사인회 때도 저에게 행복에 대해 많이들 물어봐 주시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많이 긍정적이고 가벼운 성격인지라 사소한 일에도 크게 즐거워하는 편인데 모든 사람이 저처럼 느끼는 게 아니더라고요...! 이런 성격 덕분에 고된 하루하루에도 끄떡없이 웃으며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행복은 사소한 데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감정 같아요!
20. 수빈이 기준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빵 하나씩 골라줘! 예를 들어 수빈이는 토끼니까 당근케이크 🥕
연준이 형은 모카번
범규는 카스텔라
휴닝이는 화이트슈
태현이는 속이 꽉 찬 잡채 고로케...?
21. 100일 브이앱에서 연준이가 말하다 만 수빈이의 첫인상 궁금해요!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고 복잡한데... 빅히트를 들어오고 낯가림이 심해서 고생 중이던 저를 연준 형이 많이 도와 줬었어요 근데 도와주던 연준이 형 마저도 제가 자꾸 피하고 낯설어하니까 서운했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22. 2019년이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올해 성인이 돼서 열심히 달려온 20살의 수빈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2019 한 해 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 더 고생하자! 더 성숙하고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떳떳하게 꾸미자
23. 오빠들 보느라 공부에 집중이 안될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희를 안 봐도 다른 거에 집중하게 될걸요 ㅎㅎ 원래 공부할 때는 벽지만 봐도 재밌어요
시간을 정해놓고 딱 그 시간만큼은 공부에만 집중해 봐요!
24. 수빈님!!가장 많이 하거나 주로 자주하는 운동있으시나요??((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꼭 따듯하게 입고다녀야 해요!!❄))
춤 외에는 딱히... 윗몸일으키기 정도는 종종 해요
저는 패딩으로 몸 꽁꽁 감싸고 다니니까 걱정 마세요!
25. 오빠의 최애 라면이 궁금해요!💘 아 그리고 제가 오빠 많이 좋아해요🐰💗💗
날마다 다르긴 한데 오늘은 짜파게티...?
저도 많이 좋아해요!
26. 수빈이는 딱딱한 빵이 좋아요 아니면 부드러운 빵이 좋아요??골로벌 슈키상 다시 한 번 더 축하해 모아들의 별이 되어줘서 고마워🥰
이것도 날마다 다르긴 한데 오늘은 딱딱한 빵? 마늘 바게트가 끌리네욥
골로벌 슈키상! 감사합니다!! 모아들의 별로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27. 수빈오빠 요즘 자주 듣는 노래 나 가장 좋아하는 노래 알려주세요~~3
앗 위에서 한 답변인데... 한 곡 더 말하자면 Arc north - Meant to be
28. 수빈아 약속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수빈이가 생각하는 '겨울에 이건 꼭 먹어야 한다!' 하는 음식이 있으면 알려줘😍 우리 수빈이 내가 많이 좋아하고 응원해💙
고맙긴요! 제가 더 고맙죠
겨울에는 이불 속에서 귤 먹어야죠... 귤 먹기 전에 주므르면 더 달아진대요
29. 수빈이는 섹시한 늑대다 vs 무슨 소리?? 귀여운 토끼다
이거를 제 입으로 말하라고요...? 모아 여러분들의 선택에 맡길게요 ㅜㅜ
30. How are you SOOBINNIE ??
I'm good! Thank u~ Have a nice day
31. 수빈아 살 찌는 비결이 뭐야?애굣'살', 눈웃음 살'살', 모아를 향한 큐피트 화'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우... 안 가리고 다 맛있게 먹는 거 ㅎㅎ...?
32. 숩카소 선생님께 질문! 그림 그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뭐에요?
저도 잘 못 그리는데... 코 같은 건 애매하게 그렸다가 얼굴이 다 엉망으로 돼서 ㅋㅋㅋㅋ 못 그리는 건 과감하게 패스 하는 걸로~
33. 수빈이 다음 활동때 머리색 화려하게 하고싶어요 아니면 차분하게 하고싶어요?!
엄청 화려한 걸로 해 보고 싶어요
34. 귀여운 일상사진이 많이 보고싶엉 올려줄 생각있어요??>< 흔히 말하는 남친짤같은겈ㅋㅋㅋㅋ
으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일상적인 사진... 자주 올려 볼게요!
35. soobin, did you read some books recently ? would you recommend some or just one ? :) ps. you're an amazing leader 💗
한글로 답변할게요 죄송해요 ㅎㅎ...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라는 책을 거의 읽어 가는 중인데 되게 좋은 책 같아요! 조금 웃긴 말이지만 보노보노라는 캐릭터랑 제 성격이 되게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보는 내내 공감할 수 있었어요 저랑 비슷한 생각과 성격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6. 수빈아 오늘 저녁 뭐먹었어??
지금 점심이어서... 점심으로 스팸 마요 덮밥 먹고 아까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호떡 먹었어요
37. 본인 느끼기에 제일 귀여웠던 순간!
Blue Orangeade 할 때? ㅎㅎㅎ 정말 무대 내내 광대가 아플 때까지 싱글벙글 웃으면서 한 것 같아요
38. TXT 노래에서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
Our summer!
39. What do you want to do the most to MOA?
One day, I want to have a TXT concert with MOA on a big stage
40. 수빈님의 오늘의 TMI는?
편의점 가서 아이스크림을 가득 사왔어요 매일 아침마다 하나씩 먹으면서 출근하려고 ㅎㅎ
41. 수빈아 수비나! 꼭 해보고 싶은 머리색이 있어?!
화려한 거 다 해 보고 싶은데 하나 뽑자면 은발!
42. 수빈! 멤버들과 게임 같은 거 자주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노는지 (?) 궁금해요 ㅎㅎ 투바투의 소소한 일상 궁금해요~
저희끼리는 이야기만 해도 몇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딱히 게임 같은 걸 따로 하는 편은 아니고 다들 말하는 걸 좋아해서 ㅋㅋㅋ 같이 새벽에 영화를 본 적은 꽤나 많은 것 같아요
엥 다 적어 보니까 42개밖에 없네욥
모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변해 주고 싶기도 했고 저에 대해 많이 보여주고 싶고 여러분들과 가까워지고 싶어 이렇게 답변해 봤어요!
19년 7월 30일에 쓴 첫 번째 답변 글도 있으니까 궁금하시다면 찾아봐 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19년 7월 30일에 쓴 첫 번째 답변 글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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