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버스 일기 & 포스트 정리글 !
* 위버스 앱은 공유기능이 없어서 웹버전 링크를 넣음 (※로그인필요)
* 일기를 쓸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모아깅들을 위해
글 아래에 간단하게 관련 컨텐츠의 링크를 붙여둠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컨텐츠ＭＯＡ를 봐주세용>3<
[TODAY 태현]
아주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그간 참 많은 일이 있기도 했고 또 어떻게 보면 어제와 오늘이 아주 유사한 나날들을 보냈다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며칠인지 주말인지 아닌지는 모두 하루를 마무리할 때 모아분들이 올려주신 편지를 읽으며 알게된다 요즘 잠을 너무 늦게 자게 된다 좋은 노래도 찾고 영상도 보느라 못 자는 거 반 그리고 정말 자려고 해도 잠이 잘 안 오고 다음날 안무레슨 직전까지 자고 있다 그것도 정말 깊게
그리고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너무너무 서고 싶다 마치 연습생 때처럼 내 자신을 위해 많이 투자하며 지냈다 춤도 노래도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최근엔 작업에 빠져서 곡도 쓰고 토끼피디님한테 칭찬도 받았다 더 실력을 갈고 닦아서 우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도 쓰고 모아분들을 위한 곡도 쓰고 싶다
[TODAY 잘생긴 범규의 일기]
오늘은 오랜만에 날씨가 좋다고 느꼈다.
그래서 내 기분도 좋아졌다!!
항상 내가 일기에 쓰는 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쓰려고 한다!
나는 요즘에는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에 비는 시간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전에는 노래 듣고 잠자는 게 전부였는데, 요즘에는 음악도 듣고, 노래도 찾아보고, 수빈이형과 게임도 하고, 차도 천천히 마시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역시 난 대단한 것 같다.
내가 바로 자기 계발의 아이콘이 아닐까!?
아 그리고 자랑하고 싶은 게 하나 더 있다!!
(갑자기 자랑 일기가 된 것 같은 이 기분...)
요즘 네이버 나우에서 우리가 쇼를 진행하고 있는데, 내가 봐도 내 목소리는 좋은 것 같다.
이렇게 가끔 내가 나에게 칭찬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ㅎㅎㅎㅎ
사실 요즘은 무대를 너무 하고 싶다.
인이어를 끼고, 헤드셋을 끼고 우리 모아 분들 앞에서 멋지게 무대를 하고 싶다.
싸가지! 도 듣고 싶고, 최범규! 도 듣고 싶다.
자 그러면 이제 우리 모아 분들 꿈나라로 가볼까요?!
하나
둘
셋!!
빠방!!!🌰
▶ '싸가지!'와 '최범규!'가 나오는 캣앤독 응원소리 들으러 가기
오랜만에 쓰는 일기 같다
요즘 되게 소소한 즐거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식사도 맛있는 걸로 잘 챙겨먹고 쉬는 시간이 생기면 범규랑 같이 게임도 하고 즐겨듣는 노래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하루 일정이 끝나고 씻기 전 먹는 아이스크림이 되게 되게 큰 행복으로 다가온다
오늘도 저녁에 치킨을 먹었다!
그리고 조금은 부끄러운 말이지만 요즘 내 직캠을 많이 찾아보고 있다...!
활동하는 당시에는 나의 최선으로 무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춤이나 표정이 아쉬운 게 많았다
이번 컴백 때는 보다 잘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핸드폰 배경 사진을 공유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살포시 두고 갑니다 ㅎㅎ
울 사랑스러운 모아 모아~
미안해요ㅠ 계속 좋은 모습 못 보여드리고 안 좋은 소식만 전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좋아지고 있으니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얼른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제가 울 모아 많이 보고 싶어 하는 거 알죠?
항상 고마워요❤️
* 연준이 아프단 소식이 전해지고 올라온 포스트ㅠㅠ
휴닝이의 일!!!!!!!!!!!!!!!!!기!!!!!!!!!!!!!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에 쓰는 일기이다!! 솔직히 최근 일주일은 하루하루가
똑같았었던 것 같다!! 물론 공연도 중간중간에 했지만 공연 제외한 날에는 거의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간다음 연습실에 거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연습실에서는 이제 컴백준비
를 하면서 계속 멤버들과 연습을 했다! 우리한테는 중요한 컴백이기때문에 열심히 반복연습했다! 반복외에 연습시간에는 각자 개인 연습을 가지는데 최근에 피아노 치는데에 흥미를 느껴서 피아노를 계속 치고있는 것 같다! 피아노말고도 곡 작업을 하면서 멜로디 쓰는데 즐겁다^^!
이렇게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컸다. 컴백을 빨리 해서 모아분들한테 우리의 새로운 노래를 들려주고싶다!!
[TODAY 태현]
여러분 태현이에요 최근엔 사실 특별한 일이 거의 없었어요 특별한 일이라면 오늘 한복 입은 거? 내일부터 연휴라는데 모아분들은 꼭 좋은 시간 보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추석선물로 오늘 찍은 사진들 모두 보여드릴게요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고 오기로 약속하기! 약속!!
+더 있어요!!
▶ 한복 입고 찍은 컨텐츠 보러 가기 : ①푸른감귤탄산음료 ②모아백일장
+더 있어요오오!
10장까지 올릴 수 있었는데 5장까진 줄 알고 두번 나눠서 올려요..ㅎ
▶ 한복 입고 찍은 컨텐츠 보러 가기 : ①푸른감귤탄산음료 ②모아백일장
오늘은 추석이자 나의 생일이었다!
어젯밤에 나 혼자 늦게 숙소에 들어왔는데 멤버들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해줬다ㅎㅎ
피자 치킨 족발 내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이어서 너무너무 기분 좋게 맛있게 먹었다!
데뷔하고 나서 첫 생일이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뭔가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다ㅋㅋ
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 모아들이 축하를 너~~~~~무 많이 해줘서 내가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느꼈다.
나의 아재 개그를 이용한 #사랑해_사랑달_사랑별 이라고 하며 축하를 해줘서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역시 우리 모아다웠다ㅎㅎ
오늘 모아들을 직접 보진 못해서 너무 아쉬웠고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우리 멤버들과 모아에게 많이 축하받아서 행복한 하루였다!
다음 생일엔 우리 모아 꼭 만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 나와 무대 위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멤버들의 생일 축하 트윗 보러 가기 : ①범규 ②태현 ③수빈 ④휴닝
▶ 연준이 트윗 보러 가기 : ①생일파티 ②사랑해_사랑달_사랑별
▶ 다음날 했던 추석 브이앱 보러 가기 (3분부터 생일얘기)
오랜만에 쓰는 범규의 일기이다!!
요즘에는 컴백곡 연습을 아아앙아주 여어어얼심히 하고있다!
우리 모아분들의 반응이 너무너무 궁금하다 ㅎㅎ
아 그리고 이번에 네이버 나우를 하면서 느낀 걸 말하고 싶었다!
이번에 우리 멤버들과 라디오를 하면서 우리 멤버들의 목소리가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고, 내 목소리가 좋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꼈다!!!ㅎ
그리고 목소리로 연기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뭔가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고 여유가 생기게 된다면 라디오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8회 동안 진행하면서 엄청 값진 경험을 했다고 느꼈다.아 그리고 요즘 데뷔 무대부터 처음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무대를 많이 돌려보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얼굴이 뭔가 모르게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비에 나오는 나만 봐도, 엄청 동글동글하고 귀여웠었다 ㅋㅋㅋ
이제 10월 말까지 한 달 정도의 시간이 남았는데, 그 시간 열심히 알차게 써서 꼭 오랫동안 기다린 우리 모아분들께 멋지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나는 항상 지금 이 순간은 조금 힘들고 지쳐도, 결과물을 볼 땐 웃고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하는 것 같다.
뮤비를 찍으면서도 그렇고, 몇 달간 녹음하고 안무연습을 하면서도 그렇고!!!!
그래서 아마 이번 결과물도 좋지 않을까...ㅎㅎㅎㅎㅎ우리 모아분들 쪼오끔만 기다려요!!!
얼른 이 범규가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알라뷰 모아❣️🌰
요즘 라이브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춤이든 제스처든 표정이든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해 보는 중인데 활동기 때 팬분들께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신난다!
그리고 오늘 잃어버린 줄 알았던 예전에 쓰던 핸드폰을 서랍 구석에서 발견했다!
너무 반가워서 바로 충전시키고 전원을 켜서 구경해 봤는데 연습생 시절 셀카들을 많이 발견했다
당시에는 셀카를 되게 잘 찍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아닌 것 같다 ㅎㅎ 지금도 못 찍지만... 그래도 저 많이 늘지 않았나요...?
아무튼 ㅎㅎ 마음 같아서는 모든 사진을 다 공개하고 싶지만 예쁘게 찍은 게 정말 몇 없어서... 살포시 두 장 두고 가요 ㅎㅎ
휴닝이의 일기 ☆
오늘은 날씨가 어제 보다 쌀쌀해진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슬슬 하복에서 동복으로 갈아 입어야 할 것 같다ㅠㅠ. 오늘도 학교 갔다오고 연습실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안무 보컬연습을 계속했다! 연습을 꾸준히해서 그런지 안무의 퀄리티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시간이 있을때는 피아노를 연습했다! 꾸준히 한 곡씩 연습하고 있는데 최근에'Summer'라는 곡을 다 따고 이제 'Reminessance'라는 곡을 딸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에 나오는 피아노 곡들을 좋아해서 여기에있는 곡들을 하나씩 따고 싶다!
하루하루가 지나갈때마다 컴백이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니까 빨리 우리가 준비한 퍼포먼스를 모아분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
[TODAY 태현]
일기를 쓰고 싶은데 최근엔 모든 멤버들이 정말 너무나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사실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무슨 연습이고 연습은 어떻고... 말하고 싶은게 많지만 아직은..ㅎㅎ 난 자는 순간 외에는 거의 모든 순간 음악을 듣고 있는데 그냥 틀어놓을 때도 있고 음악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엔 연구해보고 싶은게 생겨서 예전에 들었던 옛날 알앤비를 많이 찾아듣고 있다
Luther Vandross - I'd rather
D'Angelo - Brown sugar
Rahsaan Patterson - Spend the night
Peabo Bryson - Feel the fire
위의 노래들을 들으면 모아분들도 대충 내가 어떤 음악을 요즘 많이 듣는지 아실 것 같다
항상 시기에 따라서 꽃히는 느낌이나 장르가 있는데 요즘은 이런 뉘앙스의 곡들을 찾아듣고 있다
+빨리 보고싶네요 모아..❣
오늘 오랜만에 휴닝이와 뚝딱뚝딱 공작 시간을 했는데 댓글로 컴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죄송하기도 하고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서 확 스포를 해 버리고 싶은 마음에 근질근질했다
죄송하지만 정말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ㅜㅜ
그리고 저번에 올렸던 연습생 시절 제 모습을 너무너무 좋아해 주시고 궁금해하셔서 몇 장 더 가져와 봤어요!
보여주기는 조금 부끄러운 사진들이지만 ㅎㅎ...
마지막 사진은 그냥 갤러리 구경 중 발견한 건데 웃겨서 올렸어요 ㅋㅋㅋㅋㅋ 저 날이 월말평가 망치고 퇴근하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는데 포장지도 안 뜯기길래 어이없어서 사진 찍었었거든요 ㅋㅋㅋㅋ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너무 속상했지만 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 즐거운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벌써 주말도 끝이네요 ㅜㅜ 모두들 즐거운 주말이었길 바랄게요!
휴닝이의 일기🤩
이제 10월까지 8일밖에 안남았다! 확실히 가을이 되니까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다!
오늘도 변함없이 학교 갔다가 연습실로 가서
열심히 연습했다! 안무랑 보컬을 계속 연습하다보니까 점점 부족한점도 개선 된 것 같고 퀄리티도 좋아졌다! 연습하다보면 예전 연습생일 때 멤버들이랑 안무 맞췄을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시간도 걸리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멤버들이랑 합도 잘 맞고 서로 윈윈하는 분위기가 많아졌다!! 연습끝나고 각자 할 일을 한 다음 시간이 조금 남는데 그때마다 피아노를 조금씩 계속치고 싶다 범규형이 기타치는거 보고 다시 기타도 조금씩 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이렇게 계속 악기 연주하다보면 실력이 많이 좋아질거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면서 멋있게 피아노를 칠거다!🥰🥰🥰🥰
범규의 일기⭐️
요즘엔 라이브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처음 데뷔곡 준비하면서 라이브 연습을 할 때는 정말 처음이고 어색해서 그런지 너무 못해서 어떡하지... 했었는데 이제는 이번 곡으로 처음 연습하는 건데도 적응이 되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다!
참 지금 다시 생각해도 춤을 몇 분간 추면서 라이브를 하는 건 너무 힘들고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고 나면 뭔가 나 자신이 뿌듯하고 해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렇게 한 달간 열심히 라이브 연습을 하고 나면 어딜 가서도 자신 있게 부를 수 있게 되어서 지금은 너무 힘들고 어려운 연습이지만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
이것도 저번 일기와 같이 과정은 힘들어도 결과물만 생각하고 한다는 마인드와 같다!
지금은 힘들지만 컴백을 하고 음악 방송에서, 큰 무대에서 춤을 추며 라이브를 할 것을 생각하면 몇 번이고 더 할 수 있다 ㅎㅎ
나는 확실한 게 좋다.
춤이고 노래고 표정이고 동선이고 내가 생각했을 때 모든 게 준비되고 완벽해야만 무대에 설 때 덜 긴장되고 나에게 확신을 가지고 멋있게 할 수 있다.
그래서 리허설을 할 때도 본무대 처럼 연습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리허설을 대충 하면 본무대 때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대처하지 못할 것 같아서 대충하는 게 더 두렵다.
얼른 컴백하고 싶다!
앞으로 남은 기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아마 나한테 그 기간은 굉장히 짧게 느껴질 것 같다.
얼른 우리 모아분들에게 열심히 준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
그럼 빠방!!😘
🌰
TODAY 연준 일기!
오랜만에 일기를 써보는 것 같다.
요즘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왠지 모를 불안함과 걱정이 많이 쌓여 가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몸이 아프고 난 후 쉬는 바람에 멤버들보다 연습량도 적고 내가 혹시 놓치고 가는 게 많을까 봐 걱정이 크다.
혹시라도 내가 팀에 피해를 주진 않을까, 기다려준 모아들의 기대에 못 미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요즘 속으로 많이 불안해했던 것 같다.
또 많이 좋아졌지만 가끔 몸이 조금 뻐근하거나 알이 배기거나 쑤실 때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스스로한테 화가 난다.
몸이 조금 아프다는 이유로 답답한 것보다 한 번 크게 다치고 난 후 내 안에 자리 잡은 두려움 때문에 작은 통증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고 불안해하게 되는 게 너무 답답했다.
그럴 때마다 데뷔 초 무대부터 최근에 했던 무대까지의 영상 속 모아들의 함성소리를 들으며 다시 힘을 얻고 설레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다음 앨범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하루빨리 컴백하고 싶다는 마음뿐이다.
우리 모아들 많이 기다리게 하고 걱정시킨 만큼 그보다 더 멋있고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빨리 찾아뵙고 싶다.
그래도 이렇게 모아들도 같이 보는 이 일기에다 속 시원하게 터놓고 써놓으니 한결 마음이 후련하고 편한 것 같다.
요즘 많이 못 찾아온 것 같아서 모아들에게 미안했는데 자주 와서 우리 모아들에게 힘 팍팍 얻고 가야겠다!
#위버스MOA #일기MO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