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공식 커뮤니티 현 위버스 일기 & 포스트 정리글 !
* 19년 2월 1일 오픈해서 6월 7일까지 사용한 공식 커뮤니티에는
프로필 사진이 없었지만 원덬이 임의로 위버스식 프로필을 만들어 넣음 0_<
* 위버스 앱은 공유기능이 없어서 웹버전 링크를 넣음 (※로그인필요)
* 일기를 쓸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모아깅들을 위해
글 아래에 간단하게 관련 컨텐츠의 링크를 붙여둠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컨텐츠ＭＯＡ를 봐주세용>3<
TODAY 연준 비밀일기!!!
오늘은 각자 가고 싶은 곳 가서 시간을 보냈다!
난 전부터 쇼핑을 너무 하고 싶어 해서 멜로즈 거리로 가서 쇼핑을 하였다!
마음에 드는 신발 2개가 있어서 고민하다 바로 사버렸다ㅎㅎ
오랜만에 혼자 다녀서 편한 것도 있었는데 멤버들과 떨어져서 다니니 뭔가 어색하고 심심했다.
그래서 멤버들이 조금씩 그리워질 때쯤에!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에게 텔레파시를 보내 한 시간 안에 내가 있는 곳으로 모이는 그런 미션이었다ㅋㅋ
살짝 당황했지만? 텔레파시와 힌트를 열심히 주며 멤버들에게 내 위치를 알렸다!!!
다행히 내가^^ 텔레파시를 잘 보낸 덕분에 태현이와 휴닝카이는 잘 찾아왔지만 수빈이와 범규는 오지 못했다...
두 번째 미션으로는 수빈이를 찾는 미션이었는데 수빈이의 어설픈 힌트와 계속해서 엇갈리는 바람에 찾기 굉장히 힘들었다ㅋㅋ
하지만 다행히 멜로즈에서 같이 있는 수빈이와 범규를 발견하고 다 같이 즐겁게 마저 쇼핑을 하였다ㅎㅎ
역시 우리는 다함께 있을 때 제일 즐거운 것 같다!!!ㅎㅎ
( 비밀일기 비밀번호 : 삐리릭뽀로록뽀로뽀로뽐 )
▶ ONE DREAM.TXT 클립 보러 가기 : ①자유시간 ②연주니찾기(1) ③연주니찾기(2) ④수빈이찾기(1) ⑤수빈이찾기(2) ⑥파티(1) ⑦파티(2)
범규의 비밀일기
오늘은 처음으로 함께가 아닌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나는 뭘 해야 할까 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큰 오락실을 가기로 결정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원래는 멤버들과 이야기를 할 텐데 혼자 있으니까 할 말이 없어서 벌써부터 빈자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락실을 가서 게임을 했는데, 보통 오락실에는 혼자 할 수도 있지만 2인용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뭔가 내가 이기면서도 아쉽고 재미없었다.
예전에 태현이랑 오락실에 갔을 때는 너무 재미있게 즐기다가 왔는데, 그 오락실보다 훨씬 더 큰 오락실을 왔는데도 뭔가 아쉬웠다.
그러다가 연준이 형의 텔레파시를 받아서 고민하다가 출발을 했다
그래서 이제 미션 종료까지 몇 분이 남았는지 물어봤는데, 이미 미션 시간 1시간 중 57분이 흘러 3분밖에 안 남았다고 하셔서 좌절했다.
그래서 그 장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다 떠나고 난 후였다.
그래서 우울해져 있었는데 갑자기 수빈이 형의 텔레파시가 왔다.
근데 텔레파시를 너무 이상하게 보내서 어디인지 찾아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반쯤 포기를 했다가 찬스를 얻어서 한 음식점에 들어가 위치를 물어봤는데, 장소를 보자마자 1초 만에 알려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바로 수빈이 형에게 갔다.
도착 장소에 거의 도착했을 때, 저기 멀리서 수빈이 형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뛰었다.
그리고 내리자마자 수빈이 형에게 달려가서 안겼다!ㅎㅎ
수빈이 형도 내가 그리웠나 보다.
그래서 수빈이 형이랑 나랑 쇼핑을 하기로 하고 이동해서 옷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은 멤버들이 와서 우리랑 만났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었다ㅠㅠ
다시 하나가 된 우리는 다 같이 쇼핑도 하고, 고기 파티도 했다!!
내일이 wango tango여서 내일 잘하자고 화이팅도 했다.ㅎ
처음에는 혼자 논다고 했을 때 아 뭐 나는 혼자도 잘 노니까 괜찮아! 라고 자신 있게 말했는데 나는 우리 멤버 중에 한 명이라도 없으면 안 될 것 같다.
우리는 정말 영원히 함께해야 할 것 같다 ㅎㅎ
사랑해요 우리 멤버들❣️❣️
내일 Wango tango 화이팅!!
🌰
( 비밀일기 비밀번호 : 삐리릭뽀로록뽀로뽀로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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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오늘은 개인 시간을 갖는 날이었다
팀으로 움직이지 않고 각자 가고 싶은 곳을 갔는데 어디를 갔는지는 비밀!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오늘이 되게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몇 년 동안 24시간 내내 붙어 지내던 멤버들 없이 혼자 차를 타고 혼자 밥을 먹으니 되게 허전하고 오묘했다
멤버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겠지?
앗 참 그리고 어제 일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죠!!!
어제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를 둘러보고 있었는데 팬분들의 '수빈이가 얼른 트위터를 확인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글이 자주 보였다
뭐지 뭐지 싶어서 들어갔더니...
비비 렉사 님이... 내 이름을... 언급해 주셨다......
너무 놀라서 매고 있던 안전벨트를 쥐고 내 키만큼 늘어날 정도로 당겨대면서 핸드폰도 바닥에 내던지고 소리를 질렀다
리트윗을 하며 답변을 했는데 이런 나의 기쁜 마음이 잘 담겼을지 모르겠다~
아앗 말 나온 김에 오늘 The Chainsmokers 님과 Bebe Rexha 님의 Call You Mine이 발매되었어요 들어 보세요 여러분
노래 얘기가 나왔으니 마지막으로 dancing with a stranger - Sam Smith, Normani 조심스럽게 추천해 주고 갑니다...!
유명해서 이미 아는 분들이 많을 것 같지만 요즘 민서 님의 터벅터벅이라는 노래와 이 노래 두 곡을 무한 재생 중이에요 ㅜㅜㅜ 최고
마지막으로 벌써 6월이 되었어요! 6월에도 잘 부탁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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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다이어리]
오늘 Wango Tango 무대를 했는데 처음 도착하고나서 무대 리허설 했을때 너무 넓고 관객석이 엄청많아서 많이 놀랐다!! 리허설도 세곡을 두번 췄는데 댄스곡 3곡을 연속으로 춰서 그런지 힘들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좋았다! 리허설 마치고 여러 매체 프로모션 그리고 핑크카펫(레드카펫)에서 여러 매체랑 인터뷰를 진행하고 7시에 Wango Tango가 시작됐다! 우리 차례는 두번째라 7시20분에 무대를 했다! 무대를 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너무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여운이 많이남았다! 그리고 멤버들이랑 저희를 응원해주신 팬분들한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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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범규의 일기]
오늘은 WangoTango 공연을 했다!
공연장에 도착했을 때 주차장도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대기실에 이름만 듣던 아티스트분들의 이름표가 붙여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핑크 카펫을 갔는데, 정말 선배님들께서 계셨던 그런 자리에 나도 선다는 생각을 했을 때 너무 신기하고 대견했다 ㅎㅎㅎ
그리고 핑크 카펫을 따라 너무 많은 기자님이 계셔서 무섭기도 했다..ㅎ
그렇게 인터뷰도 잘 마치고, 무대를 하기 위해 준비를 했는데, 거울을 보면서 안무도 춰보고, 목도 풀고,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서 표정 연습도 하고 멋진 척도 했는데도 너무너무 떨렸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무대를 하러 갔는데, 너무 많은 관객분께서 무대를 보고 계셔서 놀라고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는 안무곡을 연속으로 3곡이나 하고 내려왔다..ㅎㅎㅎ
진짜 너무 힘들어서 다리가 후들거렸는데, 미국에서 있을 모든 쇼케이스와 무대가 끝났다는 생각과 이제 한국을 간다는 생각을 했을 때, 너무 후련하고 뿌듯하고 나 자신이 대견했다!
오늘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감사했고, 또 이런 큰 무대에 설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아 그리고 한 달 동안 같이해준 우리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우리 팬분들!!!
저희 이제 한국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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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오늘 Wango Tango 공연을 해서 이제 당분간 헤드셋과 인이어를 쓸 일이 사라졌다 그 사실이 나에겐 공허함이 크다 난 오늘 너무 재밌게 무대를 했다 모든 무대가 그랬다 나의 꿈이었기에 난 무대 위의 순간들이 즐거웠다 오늘도 우릴 응원해주시는 분들 앞에서 무대를하고 또 유명한 팝 아티스트분들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아직 데뷔한지 100일도 되지 않았는데 이런 큰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게 정말 행운이고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 또 첫 데뷔 앨범 꿈의 장 : STAR는 정말 정이 많이 들었지만 아마 이 곡들의 조합으로 무대를 서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이제 곧 한국에 가서 더 멋진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춤도 노래도 모든 면에서 더 성장한 아티스트가 되어 다음 앨범을 더 좋은 퀼리티로 만들고 싶다 데뷔 앨범 활동기간동안 고생했던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 무대를 설 수 있게끔 해주신 우리 팬분들, 우리 멤버들, 항상 우릴 위해서 일해주시는 빅히트 식구분들, 또 다른 스태프분들 모두 이번 앨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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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연준 일기!
미국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한 달 동안 느리면서도 돌이켜보면 빠르게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정말 다양하고 좋은 경험들을 해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언제 내가 이런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 많이 들었다.
미국 일정 큰 무리 없이 잘 해내서 다행이고 시원 섭섭한 것 같다...!
정말 좋은 기억과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가는 것 같다!!!
이제 곧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앞으로 할 일 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야겠다!!!
의미 있고 행복한 한 달이었다!
다들 뭐해요???
저는 음악 들으면서 반신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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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커뮤니티에서 WEVERSE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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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길고도 짧은 100일이 지났다!
우선 100일 동안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해 준 우리 멤버들과 팬분들에게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
지금껏 보낸 시간보다 앞으로 보낼 시간이 더 많을 테니까!
사실 아직까지도 나는 화면 속 내가 낯설고 부끄러운데 가수로서의 생활이 벌써 100일이 지났다고 하니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아 나 정말 데뷔한 거 맞구나...!'
꿈을 이룬 것만으로도 복받은 삶 같은데 이렇게 많은 사랑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게 참 행운이고 기적인 것 같다
항상 완벽하고 멋있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직은 많이 미숙하고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최고의 수빈이가 되지 못하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수빈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할 수 있다!
그 모습 1000일 10000일까지 우리 팬분들이 꼭 지켜봐 주고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
100일 동안 모두들 감사했어요♡
그리고 우리 멤버들도 짧은 기간이지만 고생 많았고 고마웠어요 말로 하기에는 어려우니까 일기에 적어둘게요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진심으로요
[TODAY 태현]
오늘은 우리가 데뷔한지 100일이 된 날이다 사실 나에겐 그냥 지나간 하루가 없었기에 아주 길게 느껴졌다 너무 많은 일이 있었고 너무 많은 생각들이 들었고 너무 많은 감정들을 느꼈다 모든 걸 다 얘기할 순 없지만 사람 강태현에 대한 고민, 아티스트 강태현에 대한 고민 등등 사실 활동하면서도 해외에서도 쉬면서도 생각이 참 많았다 그런 100일 속에서 가장 힘이 됐던 건 멤버들과 팬분들이었다 멤버들한텐 고마운게 참 많지만 이거 보고 놀릴까봐 여기서 끊고ㅎ 팬분들께서 한참 부족한 나를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완벽하지 못한 내가 아쉽기도 했다 항상 내가 과분한 사랑에 보답해드리기 위해서 더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우선이었다 아직도 연습을 하면서 거울을 보면 왜 이렇게 별로지? 녹음을 받으면서 왜 이렇게밖에 못하지? 자주 이런다 사람이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나에 대한 내 욕심에 어느정도 내가 부응하는 순간이 어서 왔으면 한다 그리고 팬분들과 멤버들과 함께라면 사실 앞으로가 기대가 되지 걱정이 되진 않는다 그저 이 사실에 멤버들과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 오늘 엄마 아빠한테도 100일 축하한다고 카톡이 왔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준 엄마 아빠한테도 고맙다 시간이 더 지나고 언젠가 엄마 아빠가 나를 더 자랑스러워하고 나의 길을 믿어준 그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내가 보여드리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100일 축하해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트위터에 올린 것 처럼 10000!일 까지 함께해요❣
수빈입니다!
오늘은 일기를 쓰러 온 건 아니고 어제가 데뷔 100일이기도 했고 위버스도 오픈되었으니 작게나마라도 팬분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찾아왔어요
저에게 궁금한 질문 댓글로 물어봐 주시면 20개의 질문에 답변을 적겠습니다!
미안해요 너무 늦었죠 ㅜㅜ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
1. 수빈이가 지금 먹고 싶은 거 뭐예용
떡볶이요!!!
2. 한국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은?
풀린 신발끈 묶기...?
3. 100일이 된 기분을 5글자로 표현해주세요!
백 년까지도!
4. 수빈아! 토빈이 이름은 수빈이랑 관련 되어 있나요? 혹시 토끼 수빈?!
네 맞아요! 휴닝이가 저랑 닮았다고 토빈이라고 지어 줬어요
5. what are you doing before sleeping?
I do simple stretching
6. 수빈아 쉬는날에 힐링하기 위해서 하는 일들 궁금해!!♡
연습생 때부터 저는 항상 쉬는 날이 생기면 집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가족들이랑 앉아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거든요
7. DO YOU PREFER BEING OUTDOORS OR INDOORS?
INDOORS!!
8. FAVORITE TYPE OF CLOTHING
Cardigan...? And I like simple color such as black and white
9. 수빈이 오늘 TMI 알려주세용!!!!
지금 신고 있는 양말 바닥에 구멍이 났어요...
10. 지금의 키는 언제 완성됐나요?
중학생 때 쑥쑥 컸어요 최근에 측정해 봤는데 아직까지도 조금씩 크고 있는 것 같아요
11. 무더위에 맞설 수빈이만의 여름 필수 아이템은 뭐야?
그런 거 따로 없어요 ㅜㅜㅜ 저는 더위도 추위도 너무 많이 타서 힘들어요
12. 가사를 쓴다면 어떤 주제로 적어보고 싶어요??
행복이요! 혹은 행운?
13. 집에서는 막둥이인데 팀에서 리더라서 좋은 점은??
집에서는 되게 오구오구 예쁨 많이 받고 자랐거든요! 예쁨을 받아 본 적이 있어서 멤버들한테 예쁨을 줄 수도 있게 된 것 같아요
14. What is the Korean food that Soobin recommends?
Tteokguk! (Rice cake soup)
15. 연습생일때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은?
데뷔 평가 통과 소식을 듣고 멤버들끼리 포옹하며 좋아했던 순간이요!
16. who is your favorite super hero?
Originally I liked Spider Man but now I like Scarlet Witch
At the 'Avengers End Game', she was soooooo cool.
17. 수빈이가 배워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심리학이요! 여유가 된다면 복싱 같은 운동도
18. 오빠만의 스트레스 타파법있어요??
저는 생각이 긍정적이고 가벼운 편이어서 스트레스를 금방 잊어요! 순간 화가 났을 땐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요
19. 학생일때 가장 좋아했던/싫어했던 과목!
국어와 영어를 가장 좋아했고 수학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포자 최수빈
20. what can we call you other than SOOBIN?
You can call me whatever you want! My friends call me 숩, 비니, 쑤
너무 많은 분들이 예쁜 동물친구들을 소개시켜주셔서 저도 선물로 아가시절 호박이 사진을 한 장 선물로 공개합니다! 다들 예쁜 사진들 감사해요❣
▶ 위버스를 동물친구들로 가득 채웠던 댓글모음 보러 가기
[TODAY 태현]
요즘 너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뭘 하고 지내는지 너무너무 쓰고 싶은데 비밀이다 그냥 열심히 열심히 재밌게 보내고 있다 그리고 요즘 강아지영상에 빠져서 강아지영상을 쉬는시간에 자주 보고 있다 소개영상부터 일상영상까지 저렇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지구에 있다니..! 보더 콜리라는 머리가 아주 좋은 양치기 강아지가 있는데 똑똑하고 너무 귀엽다 좀 더 진화했으면 말도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난 강아지가 그렇게 높이 점프할 수 있는지 몰랐다 지금은 다른 곳으로 갔지만 예전에 몇달간 시츄를 맡아서 길렀는데 그 친구는 점프를 높이 못해서 맨날 호박이가 약 올리고 소파 위로 도망쳤다 호박이가 점프 하나는 끝내준다 고양이 아니랄까봐 가볍게 화장대 위는 물론이고 어떻게 간지 모르겠는데 장롱 위에도 올라간 적이 있다 아직도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미스테리다 그런데 내가 영상에서 본 보더 콜리라는 친구는 호박이가 약 올리고 소파로 올라갔다간 바로 잡힐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다 근데 너무 귀엽다 어제 친누나한테 호박이 아가시절 사진들을 받았는데 정말 안 예뻐할 수 없는 미모와 귀여움이었다 호박아 내가 비록 요즘은 강아지영상을 많이 챙겨보지만 네가 최고야 오래오래 옆에 있어줘 담에 집 갈 때 맛있는 거 사갈게
TODAY 수빈이의 일기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귀국을 하고 나서 이제서야 뒤늦게 시차 적응이 됐다!
사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른 저녁만 돼도 피곤했는데 이상하게도 잠이 들면 조금만 자도 새벽 3~4시에 눈이 떠져 '내 몸이 왜 이러지...?'하고 생각했다
엄청 깊게 잠에 드는 편이어서 알람으로도 절대 못 일어나고 누가 몰래 업어가도 모를 정도인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지금은 적절한 시간에 잘 자고 깨는 것 같다!
오늘 멤버들이랑 휴닝카이의 인형으로 이것저것 하며 놀았는데 다들 어린 아이들처럼 너무 해맑게 웃으면서 좋아하길래 신기했다
순수한 우리 멤버들 ㅋㅋㅋㅋㅋㅋ
▶ 작끼 모먼트 보러 위버스 웹으로 가기 : ①작끼 ②작끼
[Today 휴닝's 일기]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났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미국 갔다 오고 나서 더 일찍 깨는 것 같다! 먼저 일어나면 나는 양치질 하고 씻은 다음에 자는 멤버들을 괴롭힌다 ㅎㅎ!!!
오늘은 연습실에 도착하자마자 토빈이랑 작끼 가지고 놀았다!!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껴 안았다♡. 그리고 연습실에서 멤버들이랑 같이 간단한 촬영을 진행했는데 멤버들 전부다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이 끝나고 휴식 시간 때는 노래를 듣고 멤버들이랑 게임을 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오늘 정말로 뿌듯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당😆😆😆
TODAY 연준 일기!
분명히 많이 잤는데도 아침에 왜 이리 비몽사몽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아침에 옷도 못 고르고 급하게 주섬주섬 회사로 나섰다ㅋㅋㅋ
아침부터 맛있는 토스트도 먹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생과일주스도 먹어서 너무 좋았다!!!
춤 레슨도 받고 녹음도 하면서 오늘 시간을 아깝지 않고 의미 있게 쓴 것 같아서 좋다!
요새 춤을 추다 보면 음악방송하던 때가 많이 생각이 나는 것 같다!
미국에서 공연도 하고 무대에서 선지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왜 이리 무대가 하고 싶고 그리운지 모르겠다ㅠ
하루빨리 다시 음악방송 활동을 하며 팬분들을 자주자주 많이 많이 보고 싶다!
우리 팬분들 금요일인데 뭐하시나요???
빨리 보고 싶어요!!!!!!☺️❤️
🌰
요즘에는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안무도 배우고, 녹음도 하고, 여러 가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똑같은 스케줄로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건 나처럼 외향적이고 나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정해진 공간 안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조금 더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찾고 있다.
게임도 시도했고, 운동도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크게 달라지는 게 없었다..
그래서 또 뭐가 있을까.. 하다가 요즘에는 가사가 예쁜 노래들을 듣고 있다.
생각보다 새로운 노래들을 찾아 듣는 게 재미있고, 또 좋은 노래를 찾았을 땐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줬다.
그리고 요즘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실 정말 시간 날 때마다 그림을 그리는 건 아니고, 얼마전에 그냥 그림을 그렸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정말 스트레스를 풀어줘서 이제 평소에도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중에 실력이 늘게 된다면 팬분들에게도 자랑하고 싶다.
이렇게 나는 요즘에 내가 이 짜여진 규칙적인 스케줄 속에서 나만의 방법으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얼른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팬분들에게 짜잔 하고 나타나고 싶다.
아 그리고 팬분들께서 걱정하실까 봐 나도 걱정이 되는데, 정말 위에 했던 말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찾았고, 이제 하나씩 더 찾아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
그래서 요즘에 자주 듣는 노래는
Alessia Cara- Scars to your beautiful
Alessia Cara- Growing Pains
우효- 민들레
마크툽-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이다.
우리 팬분들도 요즘에 무슨 노래를 듣고 있는지 알고 싶다!!!☺️
🌰
🦄휴닝이의 다이어리🦄
오늘은 간단한 촬영을 하고 밥 먹은 다음에 안무연습이랑 보컬연습을 했다! 단체로 안무를 하고 영상을 찍는데 서로 합도 데뷔전 보다 잘 맞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매일매일 레슨이랑 녹음을 진행하니까 실력이 계속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쉬는 시간때 쉬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힐링이 된다! 밥도 든든하게 먹으면서 연습하니까 오늘 하루 내내 힘도 나고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해서 팬분들한테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점점 늘고 있는 나랑 멤버들을 보니까 뿌듯하당💕💖💗
TODAY 수빈이의 일기
와우 오늘 리얼리티 첫 방송 날이다!
첫 리얼리티 촬영이어서 많이 서툴고 헤매던 기억이 대부분인데 재밌게 나왔을지, 예쁘게 나왔을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팬분들이 즐겁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요즘 이것저것 연습도 많이 하고 작은 촬영들도 자주 하고 있다!
보여드릴 게 많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ㅎㅎ
TODAY 🌰's 일기
오늘은 멤버들과 안무 레슨을 받고, 녹음을 했다!
어제 무대를 하고 와서 그런지 뭔가 원래 하던 것보다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또 얼른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제는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조금 피곤하기도 했지만, 리허설과 무대를 올라가기 전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서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정말 멋진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서 우리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우리 팬분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연습을 해야 하고, 더 노력해야겠지만 얼른 팬분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가고 싶다.
결과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우리 팬분들 보고 싶어요❣️
[TODAY태현]
오늘 녹음을 했다. 피디님의 디렉팅이 점점 세세하고 어려워지고 있다. 덕분에 보컬레슨을 듣지 않아도 보컬이 쑥쑥 느는 것 같다ㅎㅎㅎ (좋은건가?) 음역대도 더 더 높아지는 것 같다 연습생 시작했을 때랑 비교하면 거의 한 옥타브가 올라간 것 같다.
이건 방금 내가 녹음을 하고 와서 제목을 쓰자마자 이렇게 써버렸는데 오늘 쓸 진짜 주제는 어제! 오랜만에 방송국에서 무대를 한 것이다 뮤직뱅크에서 상반기 결산에 핫루키즈로 초대해주셔서 어제 오랜만에 무대를 설 수 있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리허설을 하기 전까지는 정말 떨렸다 그리고 본방송 때는 우리 팬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또 미국에서 타이틀곡을 하두 많이 불러서 그런지 라이브도 난 만족스러웠다. 사실 뮤직뱅크에서 초대를 받은 날부터 녹화날 새벽까지도 우리는 우리의 무대가 조금이라도 퀄리티가 떨어지진 않았을까 걱정하며 연습을 했다. 해야하는 것이 많았지만 상반기결산 무대연습을 참 열심히 했다. 다들 무대에 대한 욕심과 자부심이 있기에 그럴 수 있었다 난 우리 팬분들이 보고 계신데 무대 위에서 조금이라도 전보다 퀄리티가 떨어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싫었다. 우리끼리도 서로 다시 데뷔한다는 생각으로 데뷔 할 때 처럼 세세하게 디테일과 타이밍을 맞춰가며 연습했다. 그렇게 연습했기에 어제정도라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역시 연습만이 살 길이었다.
(그러나 위에 먼저 달린 댓글이 있어서 태현이 댓글은 바로 삭제됨ㅋㅋㅋㅋㅋ)
#위버스MOA #일기MO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