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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019년 5월 위버스(구 공식 커뮤니티) 일기 & 포스트 모음 (스압주의) txt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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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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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공식 커뮤니티 현 위버스 일기 & 포스트 정리글 !

* 19년 2월 1일 오픈해서 6월 7일까지 사용한 공식 커뮤니티에는

프로필 사진이 없었지만 원덬이 임의로 위버스식 프로필을 만들어 넣음 0_<

* 위버스 앱은 공유기능이 없어서 웹버전 링크를 넣음 (※로그인필요)

* 일기를 쓸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모아깅들을 위해

글 아래에 간단하게 관련 컨텐츠의 링크를 붙여둠

*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컨텐츠MOA를 봐주세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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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연준 일기!


오늘은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팬분들과 팬미팅 때 오랜 시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앨범 마지막 팬미팅이라 팬분들이 많이 아쉬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너무 아쉽고 뭔가 울컥했다...

미국에 있는 동안 물론 해외 팬분들도 만나 뵙게 돼서 무척 설레고 기쁘지만 한국에 계신 우리 팬분들도 동시에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그래도 이번 앨범 활동하면서 첫 데뷔 앨범인데도 팬분들 많이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팬분들과 더 함께할 날들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내일이 벌써 진짜 막방인데 내일도 멋있게 무대 하고 싶고 빨리 또 우리 팬분들이 보고싶다ㅎㅎ


그리고 진짜 항상 고마워요 우리 팬분들❤️

아까 팬미팅 때 한 말들 하나도 빠짐없이 진짜 너무 고마워요.

제가 뭐라고 좋아해 주셔서 고마워요.

저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팬분들이 있어서 진짜 행복하고 힘이 나요. 

진짜로 많이요...

그냥 다 고마워요.

팬분들이 저희의 힘이고 에너지이고 팬분들이 있기에 비로소 우리가 완벽해져요.

저희의 이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투게더는 우리 팬분들이나 다름없어요.

그래서 팬분들이 있기에 저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존재해요.

항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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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팬미팅 = 미니팬미팅 연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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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다이어리]


흑흑 ㅠㅠ 오늘 뮤직뱅크에서 캣앤독 마지막 방송을 했다...

이렇게 7주동안 팬분들과 함께 음악방송을 했는데 너무 즐거웠던 것 같다!!! 분명히 길었던 것 같은데 너무 빨리 지나갔던 것 같다... 그래도 어제는 동물 머리띠를 쓰고(참고로 나는 도베르만핀셔 귀 머리띠를 썼다!!) 오늘은 귀여운 수빈토끼가 "당근 주세요!!!"를 외쳐서 마지막까지 팬분들한테 좋은 이벤트를 보여줘서 다행인 것 같다!!! 이제 미국 가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컨텐츠도 가져오고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거고 빨리 돌아와서 멋있게 다음 앨범을 팬분들께 보여드릴거다!! 

마지막까지 너무 좋았고ㅠㅠ

앞으로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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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도베르만핀셔 귀 머리띠 쓴 휴닝이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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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s 일기와 두 달간 느낀 점]


오늘 한국에서의 1집 활동이 끝이 났다 생애 첫 사전녹화를 3월 2일에 했었는데 눈 떠보니 두 달이 지나있었다 겨우 길어야 3주 전인데 연습실에서 블루오렌지에이드와 타이틀곡 라이브연습을 할 때면 뭔가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다 짧은 시간안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 광고도 두개나 찍고 뮤직비디오도 여러개 찍고 첫 활동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든 음방방송을 하고..팬싸인회도 여기저기서 하고 사실 많이 바빴다 그러나 바빴다 라고 얘기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항상 팬분들과 함께했는데 나를 무슨 이유로 이렇게 좋아해주실까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별로 그게 오랫동안 궁금하진 않았다 그저 너무 감사했고 팬분들께 만큼은 어딜가도 자랑스럽고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 지금까지 잘한진 모르겠다 난 정말 솔직한 날들을 보냈는데 내가 꾸며낸 모습이 아닌 그 솔직한 내 언행과 마음가짐을 좋아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너무나 신기했다


길어지면 재미없을 것 같은데 여기서부턴 편하게 얘기할게요ㅎㅎ

데뷔하고 주위에 많은 분들이 저에게 그런 질문들을 했어요 "힘들진 않냐", "고생이다" 등등 물론 바쁜일정을 소화하기도 하고 연예인으로서 제약받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요 나는 내가 힘든만큼 아니 그걸 넘어선 가치의 팬분들의 사랑이라는걸 받고 있는데 저한테 몇시에 자냐는 별로 중요치 않았던 것 같아요 그날그날 컨디션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어요 (몸이란게) 하지만 전 데뷔하고 나서 단 한번도 제가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오히려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원래 성격이 엄청 급해요 그래서 뭔가 해야 하는 것에 차질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되게 많이 받는 편인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저만 잘하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여러부분들이 쿵짝이 잘 맞아야 잘 굴러가는구나 라고 많이 느꼈어요 활동하면서

저는 연습생 때는 스트레스를 친구를 만나서 푼다거나 보컬연습을 하면서 풀었는데 이제 그럴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런 저에게 마음의 쉼터를 선물해준게 바로 팬분들이에요 제가 제 생각을 끄적인 글에 공감을 해주시고 뭔가 동기부여를 받으시고 위로가 된다거나 그냥 좋아하고 응원한다는 덧글들을 보며 힘을 많이 냈어요❣저는 저 자신한테 상당히  빡빡하게 구는 경향이 있는데 활동하면서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해야하는구나 라고도 많이 느꼈어요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제가 사랑해줄테니까요ㅋㅋ)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데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저한테 채찍질만 했었는데 저렇게 생각하니 사람을 잘 미워하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그 사람만의 아픔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더 넒은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화가 잘 나는 사람이면서 잘 내는 사람은 아니였는데 요즘엔 화가 잘 안 나는 사람이 된 기분이에요

그냥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명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또 나이라는게 사람의 생각의 깊이와 비례하지만은 않다는 걸 제가 증명하고 싶어요 제가 예전부터 느꼈지만 아이로부터 멀어진 사람들은 많아도 그 사람들중에 어른에 가까워졌다고 느낀 사람은 몇 없었거든요(주위 사람중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제가 생각하는 어른에 가깝다고 생각한 건 수빈이형이었어요 제가 수빈이형이 리더가 되길 간절히 바란 가장 큰 이유기도 하고요)

그동안 끊임없이 매순간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지고 마땅한 이유를 듣고 싶어했는데 세상엔 이유가 없는 게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많은 것에 의문을 갖지 않는 것도 편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너무 두서 없이 제가 느꼈던걸 막 적었는데 저건 제가 그냥 활동을 하면서, 또 두달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점들이구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거에요 오늘도 생방송 때 "기다릴게", "잘 다녀와" 같은 문구들을 보니까 눈가가 촉촉해지더라구요 그걸 보고 저도 꼭 잘 다녀올게요 또 더 성장해서 돌아올게요 약속해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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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연준 일기!!!


오늘 활동이 끝났다!

한 달 좀 더 넘게 활동하면서 그동안 우리 첫 무대부터 하나하나 다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것 같다.

데뷔한지 두 달도 안 됐는데 너무 많은 값진 경험들을 하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난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팬분들을 당분간 무대 위에서 보지 못하는 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미국 가기 전 내일 마지막 팬 사인회가 있어서 다행이다ㅎㅎ

우리 팬분들이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진짜 많이...!!!!!

미국 가서 한 달간 더욱더 성장해서 팬분들께 더욱더 멋있고 자랑스러운 연준이가 되고 싶다!

잘 해낼 수 있겠지?


저에게 힘을 주세요 팬분들!!!

앗 그리고 저희 올 때까지 어디 가지 마시고 꼭꼭 붙어 계셔야 돼요!

알겠죠?? 약속~~

금방 돌아올게요 고마워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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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첫 마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저런 생각과 감정이 뒤섞여 적고 싶은 말은 너무너무 많은데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우선 가장 먼저 우리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말솜씨가 뛰어나지 않아 내 마음을 고작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로밖에 표현이 안 되는 게 답답할 따름이다

훨씬 크고 깊은 감정인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고 기뻤고 즐거웠다는 나의 진심을 팬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해요 정말로요♡


저희 미국에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러 가니까 기대 많이 해 주시고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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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의 일기]_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의 데뷔앨범 꿈의 장: STAR 활동을 마무리했다.

타이틀과 커플 곡에 이어 후속곡까지, 7주간의 첫 활동 안에는 우리의 설렘, 기쁨, 슬픔, 절망, 행복, 우울, 예민, 극복 등 많은 감정들이 섞여 있다.


사실 처음 슬픔, 정말, 우울, 예민과 같은 감정들을 만났을 때는 나를 해치는 나쁜 감정들로만 느껴졌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 할수록 아 이런 감정들이 나를 해치지만은 않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를 발전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3월4일부터 5월이 된 오늘까지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지만, 나도 모르게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이 발전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오늘 사전녹화 때까지만 해도 와 마무리다 수고했어 범규야라는 생각이었는데, 본방송 올라가기 직전에 팬분들을 보는데 미국 잘 갔다 와 혹은  기다릴게, 고마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같은 글들을 폰에 적어서 보여주시는데, 뭐가 그리 울컥하는지 시원하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뭔가 속상하고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원래의 나라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몸을 풀고 춤을 한 두 번 춰봐야 했었는데, 너무 아쉬워서 춤을 포기하고 팬분들을 계속 보고 있었다.


대략 두 달 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신 우리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내가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고, 기댈 수 있게 해주고, 웃을 수 있게 해준 우리 팬분들이 있었어서 첫 데뷔앨범 활동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다음 주면 첫 미국 활동을 하게 되는데, 또 어떤 무대가,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고, 떨리고, 긴장된다.

비록 한국 팬분들과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게 되지만, 항상 옆에 있다는 듯이 예전처럼 영상도 많이 올리고 사진도 많이 올리려고 한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꼭 더 많이 발전해서 한국에 다시 와서 컴백했을 때는 팬분들이 와아!! 하게 하고 싶다.


여러분 대략 두 달 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우리 또 자주 볼 거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쪼금만 기다려요!!!!

우리 항상 함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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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범규의 음악시간🎶]


오늘은 저번 팬사인회 때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달라고 하시는 팬분이 몇 분 계셔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사실 힙합도 좋아하지만 약간 감성적이고 올드한 노래들을 좋아해요.

그리고 코드의 전개와 멜로디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이야기할 때나 드라이브를 할 때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 들었던 음악들 중에 정말 좋은 노래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제가 힘들 때 위로해주고, 버틸 수 있게 해준 존재들이 그때 들었던 음악들이에요.

전 산책하기와 하늘을 보며 음악 듣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때는 서울에 와서 음악을 배우며 알게 된 음악이 아닌, 예전에 아버지와 함께하며 들은 노래들을 일부러 찾아서 듣곤 해요.

제목이 기억 안 나면 기억나는 가사를 쳐서 찾아보기도 해요.


사실 요즘의 트렌디함을 따라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예전 노래들이 좀 더 감성을 자극한다거나 가사에도 많은 의미를 두고 있고,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작곡이나 작사를 할 때도 의미 없는 가사나 화려한 비트보다는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 그리고 최소한의 킥과 하이햇 스네어 정도만 넣어서 작곡을 하고 가사의 단어 선택도 엄청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쓰곤 해요.


아 그렇다고 해서 요즘 음악들이 별로라는 뜻은 절대 아니에요!

힙합이면 힙합, 록이면 록, 발라드면 발라드 각자만의 매력이 있고, 저도 이런 스타일을 더 추구할 뿐이지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저도 힙합, 록, 발라드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최대한 많은 음악을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는데, 제가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들은 


모트- 도망가지마

볼빨간사춘기- 나의 사춘기에게

015B- 1월부터6월까지

로꼬- 시간이 들겠지

소수빈- oh-i

offonoff- photograph

방탄소년단- Answer : Love myself

정승환- 눈사람

아이유- 밤편지

혁오-TOMBOY

윤하-우산

종현-Lonely


Air Supply

ABBA

Queen- Don’t stop me now

Stevie Wonder-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Post Malone- Stay

LANY- Malibu nights

Pink- Just Give Me A Reason

Khalid- American Teen

Shawn Mendes- In My Blood

Adele- When we were young

Marteen- Sriracha

Logic- 1-800-273-8255

Billy Joel- Vienna

Lauv- Paris in the Rain


이에요!


여기서 저희 선배님의 곡인 Answer : Love myself는 저희 선배님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제가 활동을 할 때 와 이게 정답이다 라고 생각하게 된, 공감하게 된 노래에요.

한 가사가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게 만들었는데, 가사 중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어려운 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거야’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제 마음을 엄청 울리더라구요!!

항상 자신에게 높은 기준점을 잡고 엄격하신 분이 있다면 이 노래를 들어보는 걸 추천해요!


제 플레이리스트가 취향에 맞는 분도, 조금 안 맞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

앞으로도 저의 부분부분을 최대한 공유하려고 해요!!

그러면 저도 미국 가는 동안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안전히 가겠습니다!🛫

오늘도생각 없이 막 써 내려간 저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항상 함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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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다이어리]


오늘 뉴욕까지 14시간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 처음 뉴욕에 방문한건데 도시도 넓고 볼거리랑 먹을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무엇보다 처음 온 장소여서 그런지 너무 설렜다!!!!! 앞으로 뭐할지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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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의 비밀일기


오늘 미국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오니 느낌이 새로웠다

사실 오늘 출국했는데 날짜변경선 덕분에 오늘 도착했다

약 15시간 정도 걸렸다 난 그 중 12시간은 잤는데 기내식도 하나 건너뛰고 잤다 많이 자서 행복했다

타임스 스퀘어에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신기했다 다음에 올 땐 타임스퀘어가 마비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타임스 스퀘어에 있는 5guys라는 미쿡 3대 버거 중 동부를 대표한다는 버거를 먹었다 맛도 맛이지만 양에 깜짝 놀랐다 감자튀김 라지를 너무 우습게 보고 3개만 시켰는데 1개만 시켰어도 멤버들이 배부르게 먹었을 것 같다 또 밀크쉐이크도 시켰는데 맛있었지만 사이다를 시켰으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뉴욕에서의 드림 리스트 중 하나였던 레코드샵을 갔다 각자 좋아하는 LP와 옆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 LP를 한장씩 가져오자고 했는데 다들 옆사람의 취향이 뭘까 고민하고 고르는 모습들이 귀여웠다 그리고 대부분 정말 옆사람이 좋아할만한 LP를 들고 왔다 역시 몇년을 같이 살아서 그런지 다 서로 잘 알고 있구나 싶었다 마지막으로는 브루클린 브릿지를 갔는데 정말 야경이 끝내줬다 멀리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였다 그 다리를 건너면서 또다른 드림 리스트였던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Jay-z 의 empire state of mind라는 곡을 들었다 뉴욕을 한껏 만끽했다 난 내 머릿속에 그린 그림을 실제로 표현하는게 너무 좋다 제이지 음악 듣는 것도 '뉴욕'하자마자 그런 장면이 생각나서 직접 연출을 했다ㅎ 너무 알찬 일정을 소화해서 재밌었지만 조금은 피곤했다 지금은 호텔에 누워있다 방배정 게임을 했는데 혼자 자게 되어서 좋지만 조금은 외롭기도 하고 심심하다 이제 잘거다 다들 잘자요 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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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의 비밀 일기


오늘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리 멤버들과 함께 미국으로 왔다

비행기에서 잘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타자마자 다행히 기절하다시피 잤다

연습생 때 왔을 때와 많은 게 달라 신기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알아봐 주고 응원해 주셨는데 되게 어색하고 신기했다

또 전광판에 우리 팀명과 사진이 뜨는 걸 보고 조금 소름이 돋기도 했다...!


오늘은 말로만 듣던 타임 스퀘어를 갔다!

또 3일 뒤에 쇼케이스가 열릴 플레이스테이션을 미리 찾아가 보았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훨씬 커서 살짝 걱정이 되었다

벌써 이렇게 큰 규모의 해외 투어를 한다고 하니 벌써 떨리기 시작한다

식사로는 파이브가이즈를 먹었다!!

드림 리스트로 현지 음식 먹기를 적었는데 미국 3대 햄버거 중 하나라는 파이브가이즈를 첫 날부터 먹게 돼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엄청 푸짐하고 많아서 만족스럽게 배불리 먹었다!


한국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에 처음에는 살짝 놀라고 무섭기도 했는데 이런 게 미국의 매력인 것 같다!

다들 친화력도 좋고 유쾌하셔서 거리를 걷기만 해도 재밌는 일이 많았다

이제 첫 날인데 시차 적응이 안 돼서인지 멤버들이 많이 피곤해 하는 것 같은데 푹 자고 모두들 내일 좋은 컨디션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남은 기간 동안 다들 문제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 귀국하길 바란다! 앞으로 있을 투어도 꼭!!! 무사히 만족스럽게 마무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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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연준 일기!


오늘 뉴욕에서의 첫 하루를 무사히 보냈다!

처음 와본 거라 너무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좋았고 팬분들이 많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기뻤다!

정말 우리는 복받은 것 같다ㅎㅎ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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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의 비밀 일기


미국(뉴욕)에서의 첫날 밤이 지나고 아침이 찾아왔다

안그래도 오늘 누군지 궁금했는데 나였다니... 아침부터 기대됐다 오늘은 영화 '비긴 어게인' 연주장면 재현하기를 했는데 우리가 '비긴 어게인' 장면을 보면서 곡도 고르고 다 같이 어떤식으로 무대를 보여줄지에 대해 얘기도 했다! 먼저 영화 나왔던 장면중에 첫번째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인데 거기서 연주하고 있는 피아노치시는 분이랑 만나고 함께 '별의 낮잠'을 사람들한테 보여줬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길거리에서 노래를 했는데 확실히 색다르고 재밌었다는 느낌이 많이들었다!!

두번째 장소는 골목으로 갔는데 거기에서는 나 휴 감독님이 멤버들 자리를 정하고 '별의 낮잠'을 불렀는데 골목의 잔잔한 분위기와 도시의 소리들까지 들리면서 영화 그대로 재현하는 느낌이 들었다!

세번째 장소는 지하철역인데 지하철역에서는 직접부르지는 못했지만 노래 부르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고 미국의 지하철도 어떤지 구경할 수 있고 영화에서도 지하철역에서 연주한다 도망치는 장면이 계속 생각났다! 그리고 지하철타고 이동한 장소가 바로 마지막 옥상이었다. '별의 낮잠'을 불렀는데 분위기있게 밤에 불렀다!!! 심지어 바이올린이랑 첼로 연주하시는분을 데리고 오셔서 같이 연주했는데 노래 부르는 내내 설렜고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마지막 옥상까지 해서 나의 첫번째 드림리스트가 마무리 됐는데 나의 드림리스트였지만 모두가 추억을 만들고 즐겼던 것 같아서 이 드림리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리 모두의 드림리스트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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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의 비밀일기!!



오늘은 휴닝카이 데이였다.

휴닝카이가  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고 드림 리스트로 영화를 찍은 곳을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워싱턴 스퀘어 공원에 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분들이 버스킹 하시는 모습도 보고,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말 다들 노래도 잘하시고 악기도 잘 다루셔서 너무 멋있었다.

그러다가 큰 피아노를 굉장히 멋있게 치고 계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에게 연준이 형이 별의 낮잠 악보를 주면서 혹시 쳐주실 수 있냐고 물었는데 연주자분께서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처음 보는 악보인데도 원래부터 우리 노래를 알았다는 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쳐주셔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인스트에 한 두 번 맞춰보고 우리는 마이크를 들고 세계 최초로 별의 낮잠 피아노 ver. 콜라보를 했는데, 주위에 계시던 관광객분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고 놀라웠다.

사실 공원에서 노래를 해야 한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는데, 하고 나니 정말 큰 경험을 한 것 같았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뉴욕 골목을 돌아다녔다.

뭔가 그 비긴 어게인 영화 안에서 뉴욕 골목에서 녹음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느낌을 내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다녔다!

그리고 한 골목을 찾아서 별의 낮잠을 불렀는데, 때마침 엠뷸런스 소리가 나서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영화와 비슷하게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뉴욕 지하철을 탔는데, 엄청 신기했다.

절대로 무임승차를 할 수 없는 구조였고, 지하철 안에 있는 전등이 굉장히 우울한(?) 색이어서 비 오는 날 타면 눈물을 흘릴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지하철을 내리고 출구로 올라가기 전에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노랫소리를 따라 가봤는데, 어떤 분이 기타로 지하철 버스킹을 하고 계셨다.

근데 너무너무너무 잘하셔서 정말 정신을 놓고 봤던 것 같다..ㅎ

그리고 지하철에서 올라와서 조금 걸은 후 '비긴 어게인' 영화 속 그 루프탑에 도착했다.

해가 지고 나니 분위기가 엄청나게 좋아졌다.

우리는 첼로와 바이올린을 전공으로 하시는 분들과 함께 별의 낮잠을 불렀는데, 뭔가 예전에 밴드부 할 때 생각도 나고 한창 악기를 다룰 때가 생각이 나서 엄청 마음이 먹먹했었다.

오늘은 걱정으로 시작해서 행복과 따뜻함으로 마무리 짓는 하루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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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갑작스럽게 올라온 비밀일기에 깜짝놀라셨죠? 비밀일기는 곧!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데 처음엔 하기 싫었는데 하고 나니까 내가 제일 재미있어 하고 장소를 옮겨서 그걸 할 때마다 점점 더 재미있어졌다 또 특별한 장소들을 찾아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모든게 아름다웠다 마지막에 어떤 장소에서 그걸 했을 때는 정말 행복하고 감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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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어제 뉴욕 거리를 걸어 다니며 이것저것 구경을 했다

한국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에 거리를 걷기만 해도 마냥 신기하고 즐거웠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우리의 팀명과 이름을 알고 불러 주셔서 많이 놀랐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팬분들을 못 만난 지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체감으로는 몇 주가 지난 것 같다

팬분들이 기다리고 계실 텐데... 얼른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고 화면에 우리 팀의 유쾌한 모습들을 공유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기다려 주실 팬분들을 위해! 공식 커뮤니티도 트위터도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브이 라이브도! 자주 들어가 소통을 나누려고 한다!


엇 참 그리고 여러분들이 댓글로, 게시글로 저에게 추천해 주시는 곡들 다 들어 보고 있어요!

덕분에 몰랐던 많은 아티스트들과 제 취향과 맞는 곡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음악으로 팬분들과 소소한 소통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 기뻐요!!!

저도 팬분들께 어떤 노래를 추천하면 좋을까 찾아보다 오랜만에 듣게 된 노래들이 있었어요!


Adele - All I ask

Adele - set fire to the rain

Adele - When we were young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연습생 시절에 휴닝카이와 함께 자주 작업실에서 스피커 최대 볼륨으로 Adele 님의 노래와 Beyonce 님의 노래를 들었거든요

지금 다시 이어폰을 끼고 들어 보니 그때와 다르게 들리는 것 같아요


말 나온 김에 제가 좋아하는 Beyonce 님 노래까지 같이 올리고 가요!


Beyonce - All night

Beyonce - Love on top

Beyonce - I was here


다음엔 더 다양한 노래를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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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의 미국일기!]


미국에서 올리는 첫 공개일기!!

오늘까지 3번째 밤을 보내고 있다 ㅎ

한국에서보다 잠도 더 많이 자고 맛있는 것도 더 많이 먹고 있다!(혹시나 우리 팬분들이 걱정하실까 봐..ㅎ) (아 근데 정말이에요!)

팬케이크도 먹고 여기서 파전이랑 갈비도 먹었다!!ㅋㅎ

오늘은 프로모션 촬영을 했는데,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엄청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호응도 되게 잘해주시고 도움도 많이 주셔서 되게 즐겁게 웃으면서 촬영을 했었다

어제는 뉴욕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팬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신기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그냥 연수하러 온 연습생이었는데, 1년 만에 이렇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게 신기하고 좋았다.

그리고 우리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느꼈다.

미국에 와서 가장 많이 느끼는 건 모든 일은 부딪혀봐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프로모션도, 촬영도 정말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고,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다.

내가 영어로 잘할 수 있을까.. 한국어도 더듬거리는데 리엑션은 어떡하지..! 하고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부딪혀보니까 그렇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당연히 우리 멤버들이 나서서 너무 잘 해줘서인 것도 있겠지만, 그냥 사람들은 내가 나서서 리엑션하고, 웃는 분위기를 더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았다.

내일이 쇼케이스인데 엠씨분이 없이 우리끼리 어색하지 않게 진행을 해야 하고, 무대를 해야 해서 너무 걱정되고 떨리는데, 그냥 무대 올라가기 전까지 연습만 열심히 하고 과도한 걱정을 잠시 넣어두려고 한다.

그냥 내일 쇼케이스에서 즐기다가 후회 없이 내려오고 싶다.

오늘 푹 자고 내일 일어나서 밥 든든하게 챙겨 먹고 우리 팬분들 만나러 얼른 가고 싶다.


여러분 우리 내일 봐요!!!!

그리고 보고싶어요❣️

제가 추천해준 플레이리스트는 잘 듣고 있겠죠??ㅎ 전 듣고 있거든요!!

그러면 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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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찍은 프로모션 보러 가기 : ①아이하트 ②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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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 추천곡 (여러분 보고싶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추천곡을 가져왔어요!


Joey bada$$ - Temptation

쓰는 가사가 굉장히 철학적인 아티스트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이 곡은 나이불문하고 들을 수 있는 노래라 추천해주고 싶어용


Shawn Mendes - If i can't have you

최근에 나온 신곡인데 휴닝카이랑 1차 데뷔평가 때 불렀던 There's nothing holding me back이 생각나는 신나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이에용


박효신 -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날...

빅효신 선배님이 어린 시절 어머님께 했던 말들을 생각하시며 쓴 곡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가사가 너무너무 이쁘고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으셔서 강추하는 곡입니당


Justin bieber - Catching feelings

제가 커버를 고민하는 곡들 중 하나에요 개인적으로 빌리브 앨범 때 비버의 스타일이 되게 소년스럽고 멋있다고 느껴서 저도 많이 따라하기도 했어요ㅎㅎ


Anderson .Paak - King James

이런 리듬의 곡들을 되게 좋아해요 고개를 까딱거릴 수 있는?? 이 아티스트는 스타일이 특이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저도 첨엔 좀 어려웠는데 지금은 극호입니다!


Crush - 향수

저는 크러쉬 선배님의 wonderlust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좋아하는데 특히 이곡은 적은 악기로 보컬에 집중 되어서 더 섬세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Jenifer Hudson - It's your world

그루브의 끝판!! 유튜브에서 앉아서 하시는 라이브영상이 있는데 정말 보는 내내 입을 다물 수 없는 스킬들이..악센트를 씹는 힘이나 찌르는 고음 말이 많은 가사지만 여유까지..


타샤니 - 경고

이 곡은 그냥 멋있어서..아시는 분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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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TODAY 연준 일기!!!


오늘은 뉴욕에서 우리들의 첫 쇼케이스를 한 날이다!!!

진짜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다!

아침부터 무대 올라가기 전까지 쇼케이스 할 생각에 진짜 너무 떨렸다.

근데 막상 올라가서 팬분들의 함성소리를 듣자마자 너무 행복하고 그 떨림이 설렘과 기쁨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함성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아플 정도였는데 아픈데도 계속 웃음이 나오고 신났다ㅎㅎ

이렇게 기분 좋은 아픔이 어디 있을까~!!!

진짜 이 맛에 무대하고 이 맛에 가수하는 것 같다.

우리 팬분들이 있기에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고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다! 아니 느낀다!!!

아 지금이라도 다시 공연장으로 뛰쳐가서 무대를 또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했다ㅠㅠ

그래도 아직 5개의 도시에서 무대가 남아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고 행복하다ㅎㅎ

오늘 행복하다는 말을 진짜 많이 쓴 것 같다!

근데 진짜 너무 행복하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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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의 일기]


오늘은 첫 뉴욕 쇼케이스를 마쳤다!

처음 무대를 봤을 때 생각보다 더 커서 깜짝 놀랐었다

그리고 리허설을 할 때 정말 본무대 그대로 연습을 했는데 사실 어제 춤 연습을 하다가 어디 부딪혀서 팔꿈치가 사알짝 아파서 정말 살짝 아파서 본무대 때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리허설 때는 100퍼센트로 추지 않았다.

근데 리허설을 하고 멤버들을 봤는데 정말 땀이 많이 나고 있어서 너무 미안했다.

본무대를 위해서 조금 더 조심하는 건 사실이지만 아프다는 게 핑계가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멤버들에게도 미안하고 나 자신에게도 많이 속상했는데, 정말 쇼케이스 본무대 때 무대에 올라가고 우리 팬분들을 봤을 때는 그런 생각이 없어져 버렸다.

아니 아픈 것조차 잊어버렸다 ㅎ

정말 팬분들의 리엑션과 함성소리는 정말 최고였다.

무대를 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고, 아 이정도면 한 번 더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무대가 끝나고 멤버들과 수고했다고 토닥 토닥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는데, 너무 열심히 잘해준 우리 멤버들과 우리가 힘낼 수 있개 열심히 응원해준 우리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이제 시카고로 이동해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또 어떤 무대가 우리를 기다리고있을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얼른 무대를 하고싶다!!

정말 최고의 날이었다!!!ㅎ

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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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오늘 넘나 재밌었당

사실 하나도 안 떨렸다 항상 그랬듯이 난 오늘도 내가 했던 연습들이 헛되지 않았던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사실 활동하면서 북미 쇼케이스 준비를 같이 하느라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렇게 했기에 더 보람찼다 영어버전 캣앤독이나 어쿠스틱버전 아워써머 둘 다 실수 없이 너무 재미있었다

아워 써머하다가 마지막 고음애드립 부분에서 인이어를 뺐는데 3가지 이유가 있다

1번. 팬분들의 응원소리가 더 크게 듣고 싶어서

2번. 원래 녹음받을 때도 난 한쪽만 끼고 노래를 하는 편이다

3번. 그러면 좀 더 멋있을 것 같았다

(그렇다 누가봐도 3번이 가장 큰 것 같지만...ㅎ)

아 그리고 범규형한테 너무 미안하다 범규형이 부딪힌게 다름 아닌 내 팔꿈치였다. 나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범규형이 좀 아파하긴 했다 (형 미안..ㅎ사랑해)

오늘 리허설 때는 조금 걱정이 됐지만 본쇼케이스 때는 리허설 때의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오늘 쇼케이스가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한다. 아직 내 노래나 춤이나 표정이니 내가 무대위에서 하는 모든 퍼포먼스에 너무 과분한 응원을 받고 있기에 난 더 더 열심히 할거다 오늘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했다 i love guys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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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일기]


오늘 첫 뉴욕 쇼케이스를 마쳤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많이 놀랐다!!! 리허설때는 괜찮았지만 이제 실전에 올라가서 무대했을때 떨렸지만 팬분들의 응원소리를 들으니까 떨리는 마음도 멈췄다!!  그래서 더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던 것 같다!! 이렇게만 잘해준다면 앞으로 남을 5개의.. 쇼케이스도 잘할 갓.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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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뉴욕에서 첫 쇼케이스를 마치고 돌아온 길이다

사실 무대를 올라가기 직전까지도 불안함과 걱정이 앞서 떨렸는데 등장 후 환호해 주는 팬분들에 즐거움과 행복함에 벅찼다

마지막까지도 반겨 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꼭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언어의 한계에... ㅜㅜㅜ 연신 땡큐땡큐~ 땡큐땡큐~만 하고 무대에서 나온 내가 밉고 아쉬웠다

그래서 이 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

저희를 보려고 귀한 시간 내어 와 주신 팬분들 그리고 멀리서 조심히 다녀오라고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모든 팬분들! 한분한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쇼케이스에서는 더 좋은 모습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함께해 주세요!


내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는 걸까? 턱없이 부족한 나에게 주시는 애정이 과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

팬분들과 함께한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게 남을 수 있도록! 평생 자랑스러운 아티스트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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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오늘 라디오 프로모션들을 여기저기 많이 다녀왔는데 인터뷰하는 방식이 다양해서 재미있었다 다만 영어가 좀...ㅎㅎ 미리미리 공부했으면 참 좋았을텐데그게 계속 아쉽다 어제 쇼케이스가 끝나고 휴닝카이랑 수빈이형 방에 놀러갔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났다ㅋㅋㅋ밥은 한식을 더 많이 먹는 것 같다 현지음식보다도! 잘 먹고 잘 자고 있구 지금은 슬리핑버스라고 짱큰 버스를 타고 시카고로 가고 있다

시카고에선 무슨 일이 생길지 또 숙소를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팬분들도 잘 지내고 있죠?? 꼭 저보다 더 잘 자구 잘 먹고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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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의 비밀일기


오늘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슬리핑 버스를 타고 즐겁게 시카고에 와서 오자마자 시카고 피자를 먹었다.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자마자 먹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 ㅎㅎ

피자가 두꺼워서 그런지 두 개만 먹었는데도 배가 금방 차서 너무 좋았다!

조금 짰지만 맛있게 먹었다ㅎㅎ

다 먹고 숙소에서 15분 거리인 솔저필드 공연장으로 갔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콘서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정말 느낀 점이 많았다. 

우리도 매 순간 무대를 할 때 정말 진심과 열정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도 언젠간 이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멋있었고 나를 다시 되돌아보게 된 것 같아서 좋았고 보람찼다!

언젠간 우리도 선배님들처럼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고싶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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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의 비밀일기


시카고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내리자마자 바로 여러가지 재밌는 미션들도 수행하고 오랜만에 배도 타 봤다

날씨만 좀 더 따뜻했다면 더 신나게 돌아다니고 자전거도 타고 했을 텐데 춥고 비까지 와서 아쉽게 조금 제한이 있었다 ㅜㅜㅜ


또 그토록 궁금했던 시카고 피자도 먹었다!

연준이 형의 드림 리스트였지만 나 또한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피자보다 파이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엄청 두껍고 맛있어서 먹는 동안 진짜로 행복했다!

다음에도 시카고에 온다면 꼭 다시 먹고 싶다


앞의 미션들을 성공해서 가게 된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콘서트도 관람하는 동안에도 정말 기쁘고 좋았다

콘서트 규모도, 관객 분들의 호응도, 선배님들의 무대들도 너무너무 크고 멋있어서 놀랐다

나도 언젠가는 꼭 우리 멤버들과 함께 이렇게 큰 콘서트장에서 우리 팬분들과 신나게 즐기며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거라고 다짐했다

기다리세요 팬분들!! 저희가 열심히 해서 꼭 어마어마한 공연장에 초대할게요


내일 시카고 쇼케이스가 있는데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나서는 쇼케이스가 기다려진다!

얼른 우리 팬분들을 만나고 우리 멤버들과 나의 좋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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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어느덧 벌써 세 번째 쇼케이스를 하는 날이 왔다

사실 미국에 도착하고, 뉴욕에서 첫 쇼케이스를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나는 '잘할 수 있을까? 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을까?' 불안함과 걱정에 떨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크고 좋은 반응에 언젠가부터 다음 쇼케이스가 기다려지기 시작한다!


매일매일 참 많은 일들을 경험 중이어서 그런지 하루는 너무 길게 느껴지는데 일주일로 보면 놀라울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다

빠르고 아까운 시간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방금 막 비행기에서 내려 일기를 쓰는 중인데 비행기에서 영화를 보려고 했지만 내 자리는 자막이 안 떠서... ㅜㅜㅜ 여러 노래들을 들으며 스도쿠를 했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시간이 단축돼서 마지막엔 3분 18초에 클리어했다!

신기록에 신나서 인증샷을 찍고 태현이를 보여 줬는데 태현이는 시작부터 2분 30초로 클리어를 하길래 그냥 조용히 스도쿠를 끄고 잤다 (태현이가 스도쿠를 되게 잘해요...)


아무튼~ 이제 내일 있을 Orlando 쇼케이스를 위해 하루 일과를 슬슬 마무리하려고 한다!

New York도! Chicago도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이번 쇼케이스 투어로 많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남은 쇼케이스들도 멋있는 무대로 보답할게요 꼭


+ 사진은 스도쿠 인증샷과 비행기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팬분들이랑 같이 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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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의 일기]


오늘로 벌써 미국 쇼케이스 투어의 반 틈을 돌았다.

Orlando는 아침부터 비와 바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비가 가로로 불었다.

그래서 창밖을 보면서 우리 팬분들 어떡하지...

어떻게 기다리시지 하고 많은 생각을 했다.

근데 금방 비가 그쳐서 너무너무너무 다행이었다!!


벌써 뉴욕, 시카고에 이어 3번째 쇼케이스를 했는데, 시간이 너무 금방 가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하면서 많이 느는 것도 있고, 나 스스로에 대해 더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미국에 오고부터의 하루하루가 실감이 안 나고 모든 게 다 신기하기만 하다.

많이 먼 해외이지만 우리를 알아봐 주시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신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다.

그래서 무대에서라도 더 보여드리자, 뭐라도 더 해 드리자, 잘하자 하고 다시 다짐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제 반 틈 왔는데, 앞으로 남아있는 3개의 쇼케이스도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어떤 선물을 줄지 너무 기대되고, 우리 팬분들도 우리에게 자신감과 사랑을 주시는 만큼 우리 무대를 보고 힘을 받아 가시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한국 팬분들!!!!

한국 날씨는 어떤가요??

저희는 벌써 쇼케이스를 3개나 했어요!!

그리고 밥도 잘 챙겨 먹고, 잠도 잘 자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

남은 3개의 쇼케이스도 우리 팬분들 자랑스럽게 잘하고 올게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응원하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팬분들도 꼭 밥 잘 챙겨 먹고 잠도 많이많이 자야 해요!!

우리 얼른 더 많이 성장해서 한국 갈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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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무슨 얘기를 하면 좋을지 계속 생각했다 우선 3번째 쇼케이스까지 잘 마무리 되었다 짝짝짝!!

점점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쇼케이스를 하면서 발전되는 것 같고 그러면서 계속 개선하면 좋을 것 같은 점들도 매번 우리끼리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상태가 매우매우 좋다 늘 100%가 유지되는 느낌이다 투어를 돌면서 멤버들끼리도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같다 어떻게 여기서 더 친해지지 했는데 정말 더 친해졌다 팀미팅도 아주 자주 하는데 정말 좋은 멤버들이 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투어 돌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역시 팬분들에게 감사함, 멤버들이 좋음, 담 앨범 땐 더 잘하고 싶다 였다 얼마전에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콘서트를 갔는데 우리도 투어를 돌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되게 많은 걸 배우고 간 느낌이었다 선배님들은 저런 무대에 서기까지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멋있다 부터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큰 무대에서 최대한 많은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서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오늘 쇼케이스를 하고 더 뼈지리게 느꼈다..영어공부 열심히 할 걸... 한국어로도 내 마음을 표현하는데 가끔 모자란데 영어로는 단어조차 생각이 안 나서 너무 답답했다 그래도 이번 투어를 돌면서는 팬분들과 멤버들 덕에 행복이라는 바탕안에 고민들이 있는 느낌이라 삶이 너무 만족스럽다ㅋㅋㅋ잠도 많이 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ㅎㅎ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추천곡 드리고 저는 꿈나라로 가겠습니다


Zayn, Zhavia Ward - A whole new world

Zayn - Cruel

Zayn - Fool for you

Justin bieber, Cody Simpson - Home to mama

Justin bieber - One life


혹시 눈치채신 분 계셨나요?? 저는 연습생 때 저스틴 비버랑 제인이라는 아티스트의 보컬이 되게 워너비였어요ㅎㅎ 지금 우연히 재생목록에서 만났는데 추억이네요.. 당시엔 한 소절씩 진짜 몇번이고 부르고 녹음하면서 왜 나는 이 느낌이 안 날까 하면서 보컬룸에서 안 나왔었는데..ㅋㅋ(아 물론 지금도 저분들 느낌은 안 나더라구요..노래는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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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와우 벌써 세 번째 쇼케이스까지 마쳤다

투어를 통해 무대의 성장은 물론 멤버들끼리 팀워크도 친밀감도 더 좋아진 것 같아 뿌듯하다


오늘은 팬분들에게 추천할 음악들을 생각해 왔다! 이제껏 팝송을 위주로 추천한 것 같아 오늘은 가요를 위주로...!


민서 - 알지도 못하면서


이 노래는 내가 힘들 때면 가장 먼저 듣는 노래이다! 힘들 때면 무작정 보컬 룸에 들어가 이 노래를 틀고 엎드려 있던 기억이 난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구절이 많은 가사의 노래일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슬플 때면 오히려 슬프고 우울한 노래를 들으며 힘을 받는 편이다

그래서 오늘 추천할 곡들이 대부분 잔잔하고 슬픈 곡일 것 같아 미리 신나는 곡도 하나 추천하려고 한다!


민서 - 멋진 꿈


이쯤 되면 팬분들도 아실 것 같다 ㅎㅎㅎ 나는 민서 가수 님의 노래들을 정말 정말 좋아한다! 사실 이 곡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노래도 너무 좋고 가사도 귀엽고 풋풋한 순수해서 꼭 추천하고 싶었다


안녕의 온도 - 사랑의 한가운데,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강지영 - Wanna do

Luke Christopher - Lot to learn

HRVY - Talk to ya

ZAYN - Imprint

B.A.P - I remember

정대현 - Baby



팬분들의 취향과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팬분들도 좋은 노래들 많이 많이 추천해 주시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죠 ㅜㅜㅜ 저도 제 취향의 곡 많이 많이 두고 갈게요! 항상 고마워요~ 이미 한 번 말했지만 우리 팬분들이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들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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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일기]


벌써 세번째 쇼케이스까지 마무리 되었다!! 쇼케이스의 절반을 끝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다. 첫 쇼케이스는 분명히 긴장하고 떨렸는데 이제는 여유가 생기니까 팬분들과 더 잘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정말로 하면할수록 무대랑 영어로 대화하는게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쇼케이스도 잘 마무리 할거고 점점 무대가 좋아질거라고 생각한다!! 꼭 우리 멤버들과 팬분들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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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의 비밀일기


Orlando에서 쇼케이스를 마치고 두번째날이 되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샤워랑 이빨을 닦고나서 로비로 내려가서 멤버들이랑 조식을 먹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나서 간 장소는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LA에서 한번가고나서 오랜만에 간거다!

물론 지역이 Orlando이긴 하지만 ㅎㅎ...

이렇게 도착하고나서 우리는 바로 롤러코스터를 타러 갔다!!! 물론 끝나고나서 속이 울렁거려서 계속 정신을 못 차렸다ㅠㅠ 그래도 점심먹으면서 기력을 회복하고나서 재밌는 4D롤러코스터를 타러갔다!!

정말로 타는 내내 리얼하고 재밌었다!!! 중간중간에 간단한 게임(망치 게임, 다트 게임,링 걸기 게임등등)도 하면서 인형도 얻고 여러가지 상품을 얻었다!!^^

그렇게 여러가지 롤러코스터랑 4D 롤코를 하고나서 마지막으로 기념품 가게에 가서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리핀도어랑 레번크로우 후드티를 사고 마술 지팡이까지 샀다 ㅎㅎ(물론 가격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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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일기 비밀번호 : 200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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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의 비밀일기


2019.05.15

오늘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갔다 나는 LA에서 약 3년 전에 연준이형과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가본 적이 있다 올랜도에 있는 곳은 처음 가보는데 대체적으로 비슷했다 그리고 시카고는 너무 추웠는데 올랜도는 너무 더웠다 사실 나는 놀이동산 같은 곳을 가면 열심히 안 노는 스타일인데 열심히 노는 멤버들과 와서 나도 오늘은 참 알차게 타고 놀았다 5분 걷는게 사녹 두번 뜬 것 만큼 땀이 나긴했지만 재미있긴 재미있었다 별로 재미없어보일 수 있지만 나는 정말 들뜬 상태였다 연준이형과 왔을 때도 참 재미있었는데 팀이 만들어지고 데뷔를 하고 오니까 느낌이 조금 달랐다 또 이번엔 VIP로 들어가서 짧은 시간에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점심도 뷔페에서 먹었다 오늘 있었던 일 중 하이라이트는 점심이 아니였나 싶을정도다

재밌고 맛있었어 빠이빠이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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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연준 일기!


오늘은 올랜도에 있는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다 왔다!

사실 매년 우리끼리 놀이공원을 가고는 했었는데 이번 년에도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서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다들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해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볼거리도 많아서 매 순간이 즐거웠던 것 같다!

조금은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다들 한껏 들뜬 상태로 좋은 시간 보냈다ㅎㅎ

즐거운 하루였다!

올랜도에서 마지막 하루를 재미있게 잘 마무리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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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범규의 새벽일기]


방금 태현이와 나와 함께 진행하는 우주뿌셔 라디오를 하고 왔다.

연준이형이 진행하는 게임의 정석에도 게스트로 출연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지만, 오늘은 팬분들과 함께 소통을 위주로 하는 시간을 보내서 다른 느낌으로 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사연을 읽고, 팬분들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봤는데 몇몇 팬분들께서 요즘 너무 힘든데 혹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브이앱 보고 괜찮아졌어!! 라는 댓글을 달아주셨다.

근데 나는 그 댓글을 보고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무대를 잘하고 싶은 이유도 우리를 보기 위해 와주신, 찾아주신 팬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었고, 우리와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다 잊고 이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까 그런 댓글을 보고 아 우리가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것에도 우리 팬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구나..

우리의 음악으로, 무대로, 그냥 잠자는 시간 약간 줄이고 킨 브이앱으로, 틈날 때 찍어서 올린 셀카로, 이런 일기로도 팬분들께는 힘이 되어드릴 수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런 순간에도 밥은 먹었어, 힘들지, 잠은 왜 안 자?? 하고 걱정해주시는 팬분들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


사실 내가 이렇게 일기를 쓰면서도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정리는 되고 있는 건가?

길을 잃지는 않았나? 하고 걱정은 하고 있지만 뭐 내가 우리 팬분들께 말하고 싶은 것은 한 가지다.


고마워요.☺️


항상 우리를 먼저 걱정해줘서 고맙고, 무대 찾아봐 주셔서 고맙고,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고,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서 고맙고, 내일도 함께한다는 약속 지켜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내일도 함께하자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우리는 밥도 너무 잘 먹고, 잠도 최소한 6시간씩은 자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 계신 우리 팬분들!

한 달이라는 긴 시간 기다려 주셔서 너무 고맙고, 우리 쇼케이스 잘하고 있고, 아픈 멤버도 없으니까 걱정 말아요!

남은 3개 쇼케이스 잘 마무리하고 얼른 돌아갈게요!!ㅎ


정말 사실은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어요.


여기서 이런 말을 왜 하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내 속마음을 다 말하기로 약속했으니까요!!


그래서 속으로 많이 걱정도 하고 무서웠는데, 다행히도 우리 팬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있는 것 같아서 고마워요!


으음.. 이 일기를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까요..?


우리 내일도 함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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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일기]


오늘 Atlanta에서 4번째 쇼케이스를 했는데 공연내내 응원소리가 가득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팬분들이 우리 노래를 따라부르는 것도 너무 좋았당!! 오늘 무대끝까지 팬분들이랑 끝까지 무대를 즐겨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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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의 비밀일기


범규의 비밀일기!!



오늘은 애틀랜타에서의 4번째 쇼케이스를 했다.

아침부터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오늘은 뭔가 괜찮을 것 같았다.

아 어제 멤버들과 야구를 너무 열심히 해서 어깨에 약간 근육통이 있는 것 외에는 정말 괜찮았다.

그리고 그 근육통도 춤을 출 때는 괜찮았다.

멤버들과 화이팅을 다지고 리허설을 오차 없이 잘 끝내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왔다.

항상 무대에 대해 아쉬움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약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저번 올란도에서 못했던 것들을 오늘은 고쳐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멤버들과 밥을 먹고, 대기실에서 대본을 외우고, 수다도 떨고 장난도 치며 얼른 쇼케이스가 얼른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심장이 빨리 뛰고, 긴장되었다.

그리고 처음 Blue Orangeade를 췄을 때, 순간 내 목소리가 인이어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속으로 엄청 당황했지만, Blue Orange를 안정적으로 잘 마쳤다.

그리고 헤드셋과 팩을 바꾸고, 캣앤독. 별의 낮잠, 아워써머까지 crown을 제외한 모든 곡들은 예전보다 더 잘한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가 내가 나에게 너무 방심했던 것 같다.

뭐 이때까지 문제없이 잘해오던 타이틀 곡이니까 라는 생각이 들지 말았어야 했는데...

타이틀 마지막 후렴구가 시작되고, 에어샷과 함께 종이꽃가루가 내 시야를 가릴 정도로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속으로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연습했던 감각 그대로 춤을 췄는데, 너무 뒤로 가서 그만 뒤에 설치되어 있던 철계단에 발목을 부딪치고 넘어져 버렸다.

그 순간 많은 두려움과 혼란이 나를 찾아왔다.

그리고 아 일단 저 대열에 맞춰서 얼른 춤을 춰야겠다는 생각으로 아픈 걸 뒤로하고 춤을 췄는데, 춤이 끝나고 다시 아픔이 찾아왔다.

일어나서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앞에 계신 팬분 몇몇 분께서 우는 걸 봤다.

그래서 나도 너무 가슴이 먹먹해져서 눈물을 억지로 삼키고 있었는데, 정말 팬분들을 더 보면 눈물이 흐를 것 같아서 포토타임 때도 일부러 뒤를 돌아보지 않고 있었는데, 마지막 단체인사 때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너무나도 미안했다.

팬분들은 나를 위해 여기까지 보러 와주시고, 많은 이벤트도 해줬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고작 실수와 눈물뿐이라니 너무 미안했다.

오늘 쇼케이스는 그렇게 끝났다.

끝나고 멤버들이 안아주고, 괜찮냐고 업어주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는데, 또 눈물이 나서 너무 부끄럽고 고마웠다.

지금은 응급처치도 잘하고 찜질도 계속하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다.

Dallas 쇼케이스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정말 괜찮으니 걱정 하나도 안 하셔도 괜찮다고 전해 드리고 싶다!

오늘은 정말 미안한 것도, 고마운 것도 많은 하루였다.

내일도 우리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

내일도 함께하기❣️

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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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일기 비밀번호 : 내게 찾아온 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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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연준일기!


오늘도 정말이지 너어어어어무 행복했다!

애틀랜타 쇼케이스를 한 날이었다.

우선 팬분들 한 분 한 분 너무 잘 보이는 공연장이라 너무 좋았고 아직도 팬분들의 떼창과 호응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그리고 우리를 너무 좋아해 주시는 모습이 진짜 너무 사랑스러웠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ㅎㅎ

쇼케이스가 있는 날마다 내 하루의 끝을 너무 잘 마무리하게 해주고 내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는 우리 팬분들!!!

진짜 이뻐 죽겠다ㅠㅠ

에브리바디 알라븅 쏘 마치 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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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어제 와서 오늘 간다..Atlanta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오늘 정말 팬분들이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렇게 4번째 쇼케이스까지 잘 마무리 되었다 사실 이번 쇼케이스 때는 음향에 문제가 살짝 있어서 몇 곡은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감으로 불러서 끝나고 멤버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괜찮다고 해주는게 뭔가 진짜 괜찮았던건지 멤버들이 착해서 괜찮았다고 해주는건지 궁금해서 영상을 다시 보니까 정말 괜찮아서 너무 다행이었다 피디님께서 항상 연습만이 살길이다 등등 연습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해 주셨는데 오늘 정말 제대로 느꼈다 만약 내 목과 몸이 외우지 못할 정도의 연습량으로 오늘 무대를 올랐다면 정말 엉망이었을거다 역시 연습이 참 중요하다 난 요즘도 장소 안 가리고 연습을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연습실이 그립다 눈치 안 보고 춤추고 노래부를 수 있는 공간이 조금은 그립다 또 하고 싶은게 많아서 요즘 연습에 100%몰두 하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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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Atlanta! 날씨도 너무 좋았고 쇼케이스 하는 내내 너무너무 행복했다

객석도 가까워 팬분들의 얼굴도 잘 보였고 호응도 엄청나서 정말 신났다!

요즘 팬분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조금씩 노력 중인데 많은 분들이 나로 인해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고맙다고 해 주셨다

기분이 참 오묘했다

팬분들께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받기만 하고 정작 나는 준 게 없는 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했는데...

우리 팬분들이 나처럼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공식 커뮤니티와 트위터를 자주 둘러보고 글도 많이 올리려고 한다

그저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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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의 비밀일기


TODAY 연준 비밀일기!


오늘은 달라스에서 쇼케이스를 한 날이다!

사실 오늘 하루 종일 걱정도 스트레스도 많았다.

새벽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무대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됐다ㅠ

오늘 팬분들이 많이 오신다고 들어서 정말 잘 하고 싶었는데 행여나 내가 무대를 망치진 않을까 했다.

그래도 막상 팬분들을 보고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하다 보니 아무것도 생각 안 하고 그냥 즐기면서 행복하게 무대 한 것 같다!

또 공연장으로 출발하기 전 팬분들이 포스트잇 이벤트 해주신 것도 다 보고 출발했는데 보자마자 너무 놀라고 감동받았다.

정말 나에게는 큰 힘이 되었고 더욱 으쌰 으쌰 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정말 팬분들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ㅎㅎ

팬분들이 있기에 진짜 무사히 무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팬분들의 나를 향한 미소와 함성소리는 정말 언제 보고 들어도 잊히지 않는 것 같다!

오늘도 너무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 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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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일기 비밀번호 : 미국에서도멋짐뿜뿜하는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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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오늘 5번째 쇼케이스를 Dallas에서 했다 무려 3000명이라는 규모에 놀랐고 또 에너지에 두 번 놀랐다 정말 행복했다 난 원래 잘 안 떠는데 오늘은 인트로부터 블루오렌지에이드가 끝날 때까지는 나도 좀 떨렸다 그러나 첫 자기소개 멘트를 하고 팬분들께서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해주셔서 금세 즐기면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다 나도 초반엔 규모와 응원소리에 흥분해서 춤을 오버페이스로 췄던 것 같다 그리고 마이크 돌리는 게 너무 멋있게 느껴져서 시작 전부터 계속 연습하다가 본무대 별의 낮잠이 끝나고 암전이 되어서 조명이 들어오기 전에 3번을 돌려봤는데 3번 다 성공해서 '죠아 이번 아워써머 때는 마이크 돌릴거야!' 하고 돌렸는데 다행이 떨어뜨리지 않았다 마이크를 떨구는 것 만큼 대형 사고가 없는데 다행히 나는 끝나고 음향감독님을 만날 일이 없었다ㅎㅎ 휴 오늘 여러므로 재밌는 쇼케이스였다 오늘 와주신 분들 또 멀리서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3000만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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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다이어리]


드디어 5번째 달라스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하이터치까지 잘 마무리하고 우리는 공항에가서 비행기를타고 LA로 이동한다!!

5번의 쇼케이스를 잘 마무리했고 마지막 LA도 멋있는 모습을 팬분들한테 많이 보여줄 것 같다!! 점점 하면서 팬분들과 친해지는 것 같고 무대에서 여유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마지막 남은 LA 쇼케이스도 꼭 멤버들과 함께 잘 마무리할거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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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여섯 개의 쇼케이스 중 벌써 다섯 개의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 신기하고도 아쉽다

남은 LA에서의 쇼케이스도 팬분들과의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올 것이다!


또 오늘이 성년의 날이라고 한다

많은 팬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알게 되었다 모두들 감사해요!!

나는 아직도 제가 20살이라는 게 신기하다 믿고 싶지도 않고...

영원히 어리고 싶고 미성년자로 남아 있고 싶은데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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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의 일기]


오늘로 5번째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벌써 5번째 쇼케이스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쇼케이스를 남겨두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쇼케이스를 하나씩 할 때마다 무대에 있어서 조금씩 더 프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오늘 Dallas 쇼케이스는 이번 미국 쇼케이스 투어중 가장 많은 팬분이 오셨다.

그래서 그런지 응원 소리도 엄청 크고, 반응도 엄청 좋았다.

팬분들이 입장하시고 우리가 없는데도 음악에 맞춰 응원을 하시는데, 나는 그 소리를 듣고 긴장을 하기도 하는 것 같다.

마지막 남은 LA 쇼케이스에서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

뭔가 항상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자, 최선을 다하자고 하면서 정말 그 순간만은 최선을 다하는데, 무대를 하고 내려오면 아 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잘하자 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 와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한국에 계신 팬분들도 보고 싶고, 이만큼 성장했어요! 하면서 무대도 하고 싶다. 

오늘은 여기까지!

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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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연준 일기!


LA에서의 첫 하루다!

날씨가 너무 맑고 나른해져서 기분이 좋았다ㅎㅎ

건물 옥상과 산 위쪽에 가서 LA를 한눈에 보기도 하고 여러 그라피티들도 구경했다!

특히 제일 좋았던 건 공원에 갔던 건데 잔디에서 나는 풀냄새도 너무 좋았고 바람도 시원해서 내 마음까지 다 시원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어서 너무 좋았다ㅎㅎ

오랜만에 LA 구경 제대로 한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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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수빈이의 일기


활동도, 쇼케이스도 안 하고 팬분들을 못 만나니 되게 공허하고 허전한 것 같다

팬분들도 같은 마음이겠죠...?

팬분들 얼른 만나고 싶어요 ㅜㅜㅜ

저희는 LA에서 예쁜 것들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들도 많이 먹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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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다이어리]


오늘은 LA에 있는 공원에 가서 멤버들과 즐겁게 놀았다! 공원에 축구하는 아이들도 보였는데 보면서 축구 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축구는 안했지만 축구 골대 쪽에서 놀기도하고 나무도 많아서 뛰어다니기도 했다! 그리고 공원에서 돌아와서 넓은 집에서 촬영을 했는데 집 인테리어도 예쁘고 간식이 많아서 좋았다 ㅎㅎ...

아무튼 오늘 점심부터 스케줄 마무리될때까지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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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이의 일기!!!


오늘은 LA에 있는 공원에 가서 멤버들과 즐겁게 놀았다! 공원에 축구하는 아이들도 보였는데 보면서 축구 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축구는 안했지만 축구 골대 쪽에서 놀기도하고 나무도 많아서 뛰어다니기도 했다! 그리고 공원에서 돌아와서넓은 집에서 촬영을 했는데 집 인테리어도 예쁘고 간식이 많아서 좋았다 ㅎㅎ...

아무튼 오늘 점심부터 스케줄 마무리될때까지 정말로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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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다 깨서 일기 안 올린 줄 알고 한번 더 올린 닝닝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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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오늘은 멤버들과 베니스비치를 갔다왔다 사실 3년전이랑은 조금 바뀌었다 연준이형과 사진을 찍었던 곳을 다시 찾아 갔는데 그래피티위에 새 그래피티를 누군가 그려놓았다 그래도 파도가 강하고 보드 타는 멋있는 형들은 여전했다 간만에 와서 감회가 새로웠다 또 인엔아웃 버거를 먹었는데 예전에 먹었던 기억이 나서 또 잠시 추억여행을 했다 역시 와본 곳은 느낌이 조금 다른가보다 친척집에 온 느낌이다ㅎㅎ 아쉽게도 날씨도 날씨고 상황도 상황이라 오늘은 바다에서 물놀이는 못 했지만 3년전엔 연준이형과 정말 바다에서 하루종일 놀았다 파도가 강해서 더 재밌고 좀 더 가면 서핑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나도 나중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 팬분들도 잘 지내고 계시죠??? 내일 이번 앨범 마지막 쇼케이스인데 유종의 미 거두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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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의 비밀일기


오늘 드디어 마지막 쇼케이스까지 마무리를 했다

길 것만 같았던 투어가 이렇게 빨리 끝날 줄은 몰랐다

무사히 문제 없이 마무리를 해서 뿌듯하고 기쁘면서도 쇼케이스가 끝났다는 아쉬움이 같이 몰려온다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팬분들을 만나고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행복했고 반가웠다


미국 투어를 통해 무대의 퀄리티는 물론 팀원들에 대한 신뢰도 생기고 나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진 것 같다

평소의 나는 자신감도 없었고 무대가 끝나면 항상 후회와 아쉬움만 남았는데 이제는 무대에서 팬분들과 즐길 수 있고 행복함을 느끼게 되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과 걱정이 기대와 설렘으로 바뀌기도 하고!


언젠가 더 큰 무대에서 더 많은 팬분들께 더 많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 주며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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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일기 비밀번호 : L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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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의 비밀일기



오늘은 마지막 LA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오늘은 들어가기 전에 잘해야겠다고 수십번은 다짐했다.

그리고 마지막 쇼케이스까지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처음 뉴욕 쇼케이스를 하고 남은 5번의 쇼케이스는 언제 다할까 생각했던 내가 이상하다.

이렇게 금방 끝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은 한 달 전의 내가 한 달 후의 나에게 쓴 영상을 봤다.

한 달 전의 범규가 너무 쑥스러워해서 보는 내가 어색하고 부끄러웠다.

다치지 않고 쇼케이스를 잘 마쳤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한 달 전의 범규에게는 너무 미안했지만, 그 외에 범규가 바랐던 것들, 원했던 것들은 어느 정도 다 이룬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벌써 미국에서의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잠도 한국에서보다 더 많이 자고, 맛있는 밥도 많이 먹고, 나를 위한 환경이 이렇게 많이 갖추어져 있는데 왜인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서 가장 크게 얻은 게 뭐야? 라고 누군가가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팬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요!

팬분들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시 보답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를 하고 있고, 그 무대에서도 받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더 열심히 무대를 하고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쇼케이스를 할 때마다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커져가는 것 같다.


벌써 한 달 동안 6번의 쇼케이스가 지나갔는데, 마지막이 아닌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파져 왔다.

다음에 왔을 때는 더 많이 성장한 범규가 되어 있으면 좋겠다.

그때는 팬분들에게 받는 것 보다 드리는 게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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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의 비밀일기


TODAY 연준 비밀일기!


오늘은 오랜만에 작년을 추억하며 작년에 들렸던 곳들을 하나하나 다 가보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춤을 배웠던 댄스 스튜디오에 갔다.

오랜만에 가는 거라 너무 좋았는데 전에 춤을 배웠던 선생님께서 깜짝 등장하셔서 너무 신기하고 놀랐다!ㅋㅋㅋ

진짜 너무 반가웠고 우리를 위해 선물도 준비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ㅎㅎ

스튜디오에서 나오고 항상 레슨 끝나고 들렸던 EAT라는 음식집에 가서 매번 먹었던 샌드위치도 먹었다!

여전히 맛있었다ㅎㅎ

다 먹고 산타모니카에 가서 멤버들과 오랜만에 물놀이도 하고 모래도 쌓으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아! 그리고 저번에 다 같이 맞춰놓은 팔찌가 있는데 다들 잃어버리거나 끊어져서 맞췄던 그곳에서 새로 다시 맞췄다ㅎㅎ

추억도 회상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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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의 비밀일기


휴닝's 비밀일기


오늘은 새벽에 일찍일어나 준비하고나서 작년 LA에 갔던 장소를 다시 가는 추억 여행을 했다! 가면서 작년에 머물렀던 숙소도 구경하면서 갔고 작년에 춤을 배웠던 댄스학원도 한번 더 갔다!! 거기서 추억도 회상하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우리를 가르쳐줬던 댄스 선생님이 깜짝 등장했다!!!! 정말로 깜짝놀랐다!!!😲😲

그렇게 오랜만에 만났고 서로 작년얘기도 하다가 우리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춤을 보여줬다!!! 선생님도 멋있어졌다고 칭찬해주고 서로 기쁘게 이야기나누고 인사하면서 마무리했다. 그렇게 댄스학원도 가고나서 작년에 자주갔던 샌드위치 음식점 'EAT'도 가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먹고나서 산타모니카도 가면서 추억회상도 했다! 해변에서 멤버들이랑 모래파고 바닷물 위에 걸어가고 술래잡기도 하고 멀리뛰기도하면서 엄청 즐겁게 놀았다! 정말로 작년에 갔던 장소들을 똑같이 한번더 가니까 새롭고 설렜다! 정말로 행복한 추억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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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의 일기]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정이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멤버들과 바다를 가서 맛있는 것도 사 먹고 같이 놀았는데, 나는 물에 들어갈 생각이 없어서 그냥 앉아 있었는데, 연준이형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내 옆에 와서 앉았다.

그리고 연준이형이랑 모래로 장난을 치면서 놀았는데, 완전 어렸을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다가 연준이형이 그냥 물에 들어가자고 해서 양말을 벗고 바지도 걷어 올리고 들어갔는데, 물도 너무 시원하고 햇볕은 너무 따뜻해서 행복했다.ㅎㅎ

정말 오늘만큼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가 아니라 19짤의 범규로 모든 걸 다 잊고 논 것 같다.

이제 앞으로 남은 공연까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로 돌아가 연습에 집중하려고 한다.


벌써 10일 정도만 기다리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벌써부터 설렌다..ㅎㅎㅎㅎ

얼른 돌아가서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분들도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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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오늘은 일정이 새벽부터 시작되어서 오랜만에 있는 새벽 스케줄에 조금은 피곤 했지만 바다를 가서 모래를 밟자마자 졸음은 싹 사라지고 갑자기 텐션이 팍 올라서 몇시간 동안 바다에서 놀았다 너무 오랜만에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모래 사장에서 장난치고 파도랑도 놀고 했다 몸까지 들어가야 최곤데 상황상 종아리까지만 들어갔다 그러나 파도는 약한 척하더니 내가 종아리 깊이까지 들어가니까 갑자기 강해지면서 내 허벅지 높이까지 날 바닷물로 적셨다 뭐 원래 그런 재미지만..ㅎ 바닷가에서 놀면 놀 땐 참 재밌는데 항상 수습이 문제다 여벌의 옷도 없는 상태로 그렇게 젖어버려서 조금은 찝찝하지만 그렇게 돌아다녔다 그래도 후회는 없었다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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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의 비밀일기


휴닝이의 비밀일기


어제 오늘 이렇게 1박2일동안 멤버들이랑 이틀동안 캠핑을 했다! 어제는 캠핑하기전에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텐트를 칠려고했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텐트가 계속 날라갔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실내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게임 하면서 요리조랑 뒷정리조 이렇게 두팀으로 나눠서 식사를 진행했다! 식사를하고나서 별 보러 나갔는데 너무 예쁘고 풍경이 아름다워서 멤버들 모두 별 보는거에 빠졌다. 별을 본 다음 다시 텐트안에 들어가서 서로 곡 추천하고나서 다같이 취침했다 Zzzz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일어나는사람이 원하는 조에 들어갈 수 있는 기상 미션을 했는데 왕, 요리조, 뒷정리조 이렇게 세팀으로 나눠서 식사를 진행했다. 식사를 마치고나서 다같이 롤링페이퍼 쓴걸 읽으면서 1박2일의 캠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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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의 비밀일기


어제 오늘 캠핑을 갔다왔다 사실 처음에 캠핑이라고 했을 때 베어 그릴스 아저씨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도착해보니 생각과는 좀 달랐다 날씨가 맑길래 아 순탄하겠구나 했는데 무슨 모래바람이 거의 태풍수준으로 불어서 텐트를 치다가 내가 날아갈 뻔했다 물론 텐트도 못 치고 실내로 들어갔다 얼굴과 머리는 모래범벅이었고 이어서 게임을 통해 역할을 정해서 저녁을 먹었다 연준이형이 리드를 하며 알리오올리오를 해서 먹었는데 나름 성공적이었다 마트에서 사온 고기도 정말 맛있었다 그라고 별을 보러 나갔는데 정말 사진으로는 다 못 담는게 너무 아쉬웠다 눈으로는 정말 예쁜 그림을 담았다 아무래도 우리에게 별의 의미가 특별하기에 기분이 묘했다 그리고 들어가서 숙면을 취했다 기상미션으로 역할 정하기를 했는데 아번에는 왕이 못 되었다 제일 먼저 일어났지만 텐트 문이 안 열리길래 그냥 포기하고 물을 마시며 천천히 나갔다 아침식사를 하고 어젯밤에 쓴 롤링페이퍼를 읽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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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의 일기]


어제는 멤버들과 첫 캠핑을 하러 갔다가 왔다.

사실 어제 하늘이 어둡고, 비가 와서 가는 길에 걱정하고 있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날씨가 좋아져서 아! 세상이 우릴 돕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캠핑장에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려고 문을 밀었는데 문이 바람 때문에 열어지지 않고, 텐트를 피려고 했는데 텐트가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열심히 텐트를 다시 치고, 멤버들과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고, 간식도 먹었다.

텐트를 치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고기를 먹자마자 피곤하고 힘들었던 게 한 번에 사라졌다.


사실, 이 캠핑 장소는 밤하늘로 유명하다고 했다.

그래서 밥을 다 먹고 나갔더니, 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들이 우리가 얼른 나오길 기다렸다는 듯 우릴 반기고 있었다.

사실 그 밤하늘을 보고 많은 생각에 잠겼다.

나도 저 많은 별들 중 하나의 별에 사는 생명체에 불과하겠지? 라고 생각하니 내가 엄청 작게 느껴지기도 했고, 그런 밤하늘을 보고 있자니 마음에서 무언가가 벅차올라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사실 대구에 살 때도 부모님과 마트에 들러 치킨과 먹을 것들을 사고 별이 많이 보이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밤하늘을 보곤 했었는데, 지금 멤버들과 밤하늘을 보니 갑자기 그때가 너무 생각나고 그리웠다.

그래서 아빠가 이야기할 때나, 잠을 잘 때 자주 듣던 노래도 혼자 틀고 아무 말 없이 밤하늘을 보고 있었다.

다음에 만약 대구 갈 일이 생긴다면 부모님에게 부탁해서 다시 예전처럼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별을 보러 가자고 하고 싶다.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지낸 지 2년이 훌쩍 넘어서 이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막 그렇진 않았나 보다.


하여튼 멤버들과 미국에서의 첫 캠핑을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대한 재미있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다음에도 미국은 아니겠지만 멤버들과 캠핑을 하러 간다면 그때는 날씨가 우릴 도와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팬분들!!!!

저희 곧 한국으로 가요!! 

오래 기다린다고 힘들었죠ㅠㅠㅠㅠ 

이제 10일도 안 남았으니까 우리 조금만 힘내요!ㅎㅎ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그리고 엄마아빠형아 사랑해요❤️

🌰


Fiona Apple- Across the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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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연준 일기!


오늘은 여러 매체 프로모션과 인터뷰를 하였다!

미국에 와서 이런 것들 할 수 있다는 게 참 영광이고 좋은 경험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ㅎㅎ

내일도 있어서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다가 자야겠다!

다 끝나고 다시 호텔로 와서 별의 낮잠 V앱을 했다!

오랜만에 팬분들과 소통하고 만나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안 그래도 요즘 우리 팬분들 못 봐서 슬펐는데ㅠㅠ 다시 힐링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끝나고 좀 전에 호텔 안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왔다!

오랜만에 하는 운동이라 조금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하루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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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휴닝'S 다이어리]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한다음 여러 매체 프로모션과 인터뷰를 했다! 오늘은 3개 했는데 할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줘서 재밌었다!!! 무엇보다 미국와서 이렇게 많은 인터뷰를 하니까 놀랍고 새로웠다♡

인터뷰 마치고 나서 숙소로 돌아와서 헬스장에 가사 운동하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잠을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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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태현


여러분 다들 브이앱 보셨나요 아직 못 보셨다면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방금 브이앱에서 연준이형의 게임의 정석을 했는데요 모든 멤버들과 함께 마피아 게임을 했거든요 제가 활약한 모습 못 보신 분 없게 해주세요 끝나고 돌려보면서 사악하게 연준이형을 죽이는 마피아 수빈이형의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을 열정적으로 살린 의사 범규형을 의심해서 미안하네요ㅎ 마지막판 정도면 전 시민이 아니라 탐정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하는 내내 연준이형이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휴닝이랑 수빈이형은 원래 잘 하는 거 알았는데 연준이형이랑 범규형 실력은 모르고 있었는데 아 연준이형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여러 매체들 프로모션을 했는데요 재밌기도 했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아직 리스닝 연습을 더 해야겠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오늘은 연습실을 대관해서 연습도 했답니당 너무 알차고 재밌는 하루였어요 브이앱 꼭 보세요 꼭! 꼭! 그리고 같이 참여해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훨씬 재미있었어요 저는 이만 방에서 운동 하다가 반신욕 잠깐하고 잠들겠습니다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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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정석 마피아 보러 가기

▶ 게임의 정석 끝난 후 올라온 트윗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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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MOA #일기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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