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가능성 있음!
요코
제목: 9/3
안녕하세요 요코야마 유입니다.
바쁘네요.
로케 다녀오겠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히나
제목: 최근엔,
조금씩 책을 읽고 있어요.
뭐인지는 담에 어딘가에서 말하겠지만요,
정말로 바보는 책 읽는 데에 시간이 걸리네요.
그러고 나서 잠시 있었더니 조금 전에 읽은 책의 세부 내용이 기억이 안 나고.
노트나 전단지에 끄적이기도 하는데 안 돼.
보거나 듣거나 하는 건 어느 정도 기억하는 데 말이지.
정말이지, 매일 공부예요.
한걸음까진 아니더라도, 반걸음만이라도 나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 칩시다!
라고, 스스로를 타이르는 요즈음입니다.
무라카미 싱고
마루
제목: 너무 고민된다면.
한번 손에서 놓아보는 것도 괜찮아.
엄청 두려운 일이라 여길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중요시해야만 할 일인 거니?
무리해도 되긴 해, 그렇지만, 자기 자신으로서 있을 장소는 최저한으로 확보해 뒀으면 해.
그렇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에, 주변의 사람들이 대처할 수 없으니까.
그럼에도, 뛰어들어보고 싶다면, 가면 돼, 남이 비웃을지라도.
깔볼지라도.
추신
무리는 자기도 모르는 새에.
야스
제목: (제목 없음)
"문득 떠올라서 행동에 옮겨봤다" 시리즈 ☝
사진집 이야기인데 말야~ 💡
예를 들어,
기증은 말고,
동네의 도서관에 요청을 해서
부탁해보는 경우라면
어떻게 되려나. 문득 의문이 들어서
곧바로 행동에 옮겨봤습니다~ 🌞
그런고로 보고~♪
역시 우선은, 나를 길러 준 마을 "아마가사키"라고 생각해서 ✨
아마가사키의 도서관에 스스로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이런 느낌이었어 😄 💡
이건 아마가사키 시의 케이스 💡
책을 놔 달라고 요청하는 건 가능♬
그렇지만, 하려면 현장에 가서 서류를 써서 제출하는 게 필수 📖
그리고,
심사가 들어간 후일에,
심사 결과 연락이 와 💡
심사 기준은 이 도서관에 배치하기에
적합한 책인지를, 혹은 이미 폐간이 되지 않았는지 etc 💡
그건 마을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할 터입니다 🍃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 ヾ(❛◡❛)ノ
라고 알게 된 좋은 기회였어요 😁
전화도 정중하게 대응해주셔서
멋진 직원분이셨어요 😌 ✨
아, 칸쟈니∞의 야스다 쇼타입니다
하고 이름을 말하고 내 사진집을 하고
선전 같이 말한 게 아니니까 (웃음) 그런 착각은 부끄러우니까 착각해서 이해하지는 말아줘 😆 ⤴ ⤴ 웃음
뭔가,
그거랑 문득 생각난 건데 말이야,
만약 있지,
만약이야?
내가 수염 짙은 캐릭터를 연기해야만 할 때의 경우,
가짜 수염이면 너무 거짓말 같잖아?
그럼 어떻게 할까?
나는 수염을 길러도 중국 장군처럼 자라버리잖아 😱
그렇게 되면 말이지?
내가 도달한 결론은
이식이야!
돈도 들고 이플 거고
그 역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건지?
으-음, 그 수염과 더불어 살아가게 되는 일이 되겠구나~하고
또 제모도 돈 들고 아프고,
또 수염 역이 오면 아깝고 ⤴ 💡
뭔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야스다 군 😆
뭐어 그건 사무소의 판단이라든가 들어왔을 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웃음) 😆
무인도의 선인처럼 머리카락인지 수염인지 모르겠을 정도가 된 야스다 쇼타란 어떤 모습이려나~ (웃음)
엄청 신경 쓰여! 웃음
자기 일인데 스스로 완전 어떻게 될는지 신경 쓰여 😆 😆 😆
쿠라
제목: 9/3
요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만
신세 지고 있어요.
도시락도 준비해 주시지만
따뜻한 밥만이
지금의 즐거움이야.
어디든 아직 손님이 적네.
힘 내서 견뎌줬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