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인간소음에 시달리는 중..
첫번째는 조용한 버스안..에서 신나게 떠드는 두 사람
진짜 눈치도 없는지 공공장소인거 전혀 생각을 못하는듯
버스 타고 가는 내내 (내가 탄 시간 기준으로 30-40분) 시끄럽게 떠들더라
하필 자리도 바로 내 앞자리라서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였음
이어폰으로 막아봤지만 역부족..
두번째는 조용한 음식점안에서.. 큰 언성으로 일방적인 대화하는 아줌마
손님은 나랑 그 아줌마 밖에 없었지만 아줌마는 사장님이랑 열심히 대화하시는데 쿵짝이 맞는 대화가 아니라 자기할말만 끌고가는 대화.. (한마디로 대화가 안통함) 사장님도 처음엔 받아주더니 답정너에 같은말 반복하는거 알고 나중에는 무시하니까 아줌마는 결국 나가셨음
세번때는 버스정류장에서 큰소리로 울며 통화하는 아줌마
고함 빽빽 지르면서 울며 괴성을 치는데.. 진짜 힘들다
무슨사정인진 모르겠지만..
세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이어서 더 지친 하루였다 ㅠㅠㅠ
얼마나 예민해진건지 개복치가 따로없음
첫번째는 조용한 버스안..에서 신나게 떠드는 두 사람
진짜 눈치도 없는지 공공장소인거 전혀 생각을 못하는듯
버스 타고 가는 내내 (내가 탄 시간 기준으로 30-40분) 시끄럽게 떠들더라
하필 자리도 바로 내 앞자리라서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였음
이어폰으로 막아봤지만 역부족..
두번째는 조용한 음식점안에서.. 큰 언성으로 일방적인 대화하는 아줌마
손님은 나랑 그 아줌마 밖에 없었지만 아줌마는 사장님이랑 열심히 대화하시는데 쿵짝이 맞는 대화가 아니라 자기할말만 끌고가는 대화.. (한마디로 대화가 안통함) 사장님도 처음엔 받아주더니 답정너에 같은말 반복하는거 알고 나중에는 무시하니까 아줌마는 결국 나가셨음
세번때는 버스정류장에서 큰소리로 울며 통화하는 아줌마
고함 빽빽 지르면서 울며 괴성을 치는데.. 진짜 힘들다
무슨사정인진 모르겠지만..
세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이어서 더 지친 하루였다 ㅠㅠㅠ
얼마나 예민해진건지 개복치가 따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