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보는 영화 한정임 ㅋㅋ
좁은 공간에
사람을 몰아 넣고
팝콘과 음료수등 허용되는 남의 부스럭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인터미션없이
화면 앵글은 오직 하나에 화면이 눈을 가득채움
감독의 요구와 의지와 의도가 들어간 화면
배우들의 얼빡
이 모든걸
2시간 빼곡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이 나에겐 폭력이야 ㅠ ㅠ
그 중에
감독들의 노림수와 연출과 영화적 이야기가 좋긴한데
가끔 넌 이것만을 봐야해 이걸 봐 이걸 보란말야!!!!!!!!!
라는 메세지가 가득할때가 많아서 ㅠ ㅠ
부담스럽고 무서움 그래서 폭력적이라고 느껴질때가 있어
가끔 작품 선택 잘 못하면
공간에 가둬놓고선 맞는 기분이 듬
연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그 강도는 영화가 더 쎄더라 ㅠ ㅠ
그에 비해 무대는 내가 보는 시야가 앵글이고
관객의 생각과 여지를 관객에게 충분히 넘겨주는 장르라고 해야하나
좌석에 따라서 보이는 것도 다르고 볼 수 있는것두 다르니까
그래서 좀더 편하고 좀더 여유있게 작품을 즐길 수 있어
주연을 보든 앙을 보든 조명을 보든 무대를 보든
내 자유니까
그 시선을 빼앗아가기 위한 연출과 배우들의 노력 사이에서
난 자유를 얻는거지모 ㅋㅋ
내가 너무 어릴때부터 연뮤를 봐서 더 친숙한지도 몰라 ㅠ ㅠ
하지만 개인적으론 장르적 특성때문에 영화가 더 무서워 ㅠ
좁은 공간에
사람을 몰아 넣고
팝콘과 음료수등 허용되는 남의 부스럭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인터미션없이
화면 앵글은 오직 하나에 화면이 눈을 가득채움
감독의 요구와 의지와 의도가 들어간 화면
배우들의 얼빡
이 모든걸
2시간 빼곡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이 나에겐 폭력이야 ㅠ ㅠ
그 중에
감독들의 노림수와 연출과 영화적 이야기가 좋긴한데
가끔 넌 이것만을 봐야해 이걸 봐 이걸 보란말야!!!!!!!!!
라는 메세지가 가득할때가 많아서 ㅠ ㅠ
부담스럽고 무서움 그래서 폭력적이라고 느껴질때가 있어
가끔 작품 선택 잘 못하면
공간에 가둬놓고선 맞는 기분이 듬
연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그 강도는 영화가 더 쎄더라 ㅠ ㅠ
그에 비해 무대는 내가 보는 시야가 앵글이고
관객의 생각과 여지를 관객에게 충분히 넘겨주는 장르라고 해야하나
좌석에 따라서 보이는 것도 다르고 볼 수 있는것두 다르니까
그래서 좀더 편하고 좀더 여유있게 작품을 즐길 수 있어
주연을 보든 앙을 보든 조명을 보든 무대를 보든
내 자유니까
그 시선을 빼앗아가기 위한 연출과 배우들의 노력 사이에서
난 자유를 얻는거지모 ㅋㅋ
내가 너무 어릴때부터 연뮤를 봐서 더 친숙한지도 몰라 ㅠ ㅠ
하지만 개인적으론 장르적 특성때문에 영화가 더 무서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