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간이 와도 이별하지 않기로 했지만 아름답고 덧없는 벚꽃처럼 진실을 알게된 하진이는 이별을 고함
물론 이때는 서연이에게 미안한맘이 더 커서 였지만ㅠㅠ
하지만 이건 정훈이에 대한 사랑때문에 다시 극복했다면
세같별때는 정훈이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진짜 이별하는 느낌ㅠㅠ
난 이때까지만해도(첫이별) 서연이라는 연결끈이 두사람 사이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편토커의 결말 이후에는 오로지 하진이와 정훈이의 서사가 있다고 느껴져서 더 감정선이 깊어진 느낌이었어.
그래서 내 기준 최대 빌런은 쓰창이ㅜㅠ
굳이 두사람은 정리된 옛 상처를 들쑤신 느낌.
전망대에서는 오로지 둘만의 서사로 헤어진 거라 더 아프고 에이는 느낌.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하진이가 더 단호해서(냉정한게 아니라 더 상대방을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이 악역을 자처하는 느낌ㅠ 정훈이가 자기를 따라줄걸 알아서 더 "선택"에 단호해)정훈이의 깊고 어른스런 느낌과 별개로 하진이도 단단하고 어른스런 느낌이야ㅠㅠ
물론 이때는 서연이에게 미안한맘이 더 커서 였지만ㅠㅠ
하지만 이건 정훈이에 대한 사랑때문에 다시 극복했다면
세같별때는 정훈이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진짜 이별하는 느낌ㅠㅠ
난 이때까지만해도(첫이별) 서연이라는 연결끈이 두사람 사이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편토커의 결말 이후에는 오로지 하진이와 정훈이의 서사가 있다고 느껴져서 더 감정선이 깊어진 느낌이었어.
그래서 내 기준 최대 빌런은 쓰창이ㅜㅠ
굳이 두사람은 정리된 옛 상처를 들쑤신 느낌.
전망대에서는 오로지 둘만의 서사로 헤어진 거라 더 아프고 에이는 느낌.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하진이가 더 단호해서(냉정한게 아니라 더 상대방을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이 악역을 자처하는 느낌ㅠ 정훈이가 자기를 따라줄걸 알아서 더 "선택"에 단호해)정훈이의 깊고 어른스런 느낌과 별개로 하진이도 단단하고 어른스런 느낌이야ㅠㅠ